헬로티 함수미 기자 |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ESG 문화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기업 한국전력이 자상한 기업으로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한국전력공사(이하 한국전력), 한국전기산업진흥회(이하 전기진흥회)와 함께 ‘에너지 신산업 혁신기업 육성 및 ESG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한국판뉴딜·탄소중립, 코로나19 극복 등 시의성 있는 중점 분야의 기업을 사전 선정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입체적 연결로 새롭게 추진하는 ‘자상한 기업 2.0’의 일곱 번째 협약이다. 한국전력은 국내 전력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은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 에너지 중소기업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와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자상한 기업 2.0’ 기업으로 선정됐다. 에너지 신산업 분야 혁신기업을 육성 한국전력과의 자상한 기업 협약으로 첫째, ‘25년까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전기차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을 500개 발굴해 창업 초기 비용, 컨설팅 등을 기업당 1억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해외 프로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 장세창) 및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 장세창)은 6일(화)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도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전기산업계의 발전방안을 마련했다. 이 날 장세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수출시장과 세계경기 위축 및 보호무역 강화 등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국내외적으로 불안과 혼돈이 거듭된 해”였다고 평가하는 한편, 새해에는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전기산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신기술개발(R&D)투자 확대 및 해외진출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면서, 진흥회와 국내 전기산업의 미래를 위해 회원사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였다. 2018년도 역점 추진사업으로는 전기산업 성장엔진 창출을 위한 정부의 제8차 수급계획,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3020 계획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AICBM(AI, IoT, Cloud, Big Data, Mobil)을 융복합화하는 기술개발에 전기산업계가 참여할 수 있도록 미래전략 기술개발과제를 기획, 발굴하고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관련 표준개발로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전기기기 단체표준 개발 설명회 및 공인검수시험 면제제도 실무자 교육’ 을 오는 1월 24일(수), 한국전기연구원(안산분원)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산업계와 학계, 연구계 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서지보호장치(SPD), 145kV 복합개폐장치, 72.5kV 가스차단기, 전차선시스템 및 전력반도체 모듈평가방법 등 다양한 전기기기 표준과 기술개발동향 등에 대한 발표와 공인검수시험 면제제도 실무자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는 변압기, 차단기, 개폐기, 퓨즈, 변성기, 계전기, 피뢰기 등 전기기기 제조업체 및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최신표준 및 기술개발 동향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한 이슈가 제시되고 4차 산업혁명 대응 위한 신기술개발 선도의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발표 자료집이 제공된다. 참가 희망자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전화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첨단 헬로티] 전기산업계가 4차 산업혁명 대응 R&D 개발 로드맵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한국산 전력 변압기 반덤핑 관세 연장 움직임 등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지난 8일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 비즈니스센터에서 “산업부 이승우 시스템산업정책관 초청 대기업 임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수립된 ’전기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송변전 新기자재 개발 로드맵‘에 대한 발표와 함께 ’미국의 국산 초고압 변압기 반덤핑 연례재심 동향‘ 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공유 및 공동 대응방안 등을 집중 토의했다. 특히, 주요 대기업 참석자들은 국산 변압기에 대한 미 상무부의 일방적 AFA(Adverse Fact Available, 불리한 가용정보) 적용으로 협상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하고 “미국과 FTA 재협상 시 국내업계 애로사항 전달 및 정부차원의 적극적이고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산업부 이승우 국장은 “전기산업계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대미 변압기 수출이 가지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
[첨단 헬로티] 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지난 8일(금)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2017년 전기산업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산업부 이승우 국장,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 기후변화센터 한덕수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전기업계 산·학·연·관 관계자들 160여 명이 참석해 2017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회는 국내 전기산업 발전과 국가 수출주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하고 있는 정부, 유관기관 및 회원사 임직원들의 한 해 동안 노고에 대한 감사와 신년을 맞이하며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고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전기산업과 진흥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특별감사패와 감사패 및 공로패도 증정도 있었다.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이 특별감사패를 수상하고 기획재정부 홍현문 사무관, 명지대학교 이준영 교수, 한국전력공사 황광수 실장, 한국전력공사 금정섭 부장, 한국안전공사 최명락 부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공로패는 효성 김수영 부장, 광명전기 문복성 상무가 수상했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어제(14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의 도움을 받아 ‘사랑의 이웃 나눔 봉사’의 일환으로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에서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지난 2011년도부터 7년째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독거노인과 사회복지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 5가구에 연탄배달과 전기산업인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함께 전달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