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는 11월 4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에서 ‘2025년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협회 회원사 간의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4개 팀 16명의 회원사가 참가한 가운데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협회 회원들이 한 해 동안의 골프 활동을 마무리하는 납회식 성격을 겸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참가자들은 친목 도모와 함께 자동인식산업의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협회 관계자는 “회장배 골프대회는 회원사 간의 신뢰와 협력의 토대를 다지는 중요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회원사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자동인식산업 발전과 협회의 결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공급 과잉·성장 정체의 늪에서 바코드 산업을 구할 해법은 “고객 중심 시스템 전환’과 ‘산업 간 콜라보’” 창립 30주년을 맞은 티비에스(TBS)는 한국 자동인식 산업의 성장과 함께한 기업이다. 바코드 시장이 태동하던 시절, 윤영수 대표는 대한통운과 함께 국내 최초 홈쇼핑 익일배송 시스템을 실현하며 물류 혁신의 기틀을 마련했고, 오직 바코드 한 분야에 집중해 ‘원스톱 바코드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스캐너 시장 확장 기회를 의리로 포기했던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는 협업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앞으로는 시스템 중심의 서비스로 고객 니즈를 해석하고, 산업 간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야 한다”는 윤영수 대표의 말처럼, TBS는 역시 차세대 자동인식 생태계의 주역이 되기 위한 다음 30년을 시작하고 있다. Q1. 티비에스(TBS) 30주년을 축하합니다. 창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도전과 성취가 있었을 텐데, 대표님 개인적으로 가장 뿌듯하거나 전환점이 된 순간은 언제였습니까? A. TBS의 30년을 되돌아보면 수많은 도전이 있었지만,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2007년 대한통운과 함께 홈쇼핑 익일배송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
KAIST 오토아이디랩(Auto-ID Labs)은 7일 GS1 국제표준기구 의장단(르노 드 바르부아 CEO)과 장근무 유통물류진흥원(GS1 Korea)원장이 KAIST 도곡캠퍼스를 방문해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를 비롯,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지난 19일 카이스트 오토아이디랩 부산사무소에서 전략적 제휴 체결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최재균, 이하 KAIIA)과 카이스트 오토아이디 랩 코리아(센터장 김대영 교수)는 지난 19일 카이스트 오토아이디랩 부산사무소에서 자동인식기술과 관련 산업의 발전 위해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대회, 공동 세미나 등 자동인식산업 지식 및 정보의 공유, 자동인식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및 제품 ∙서비스 개발, 자동인식산업 발전을 위한 영업 및 홍보 활동, 자동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육성, 자동인식산업 정책 및 발전방향 공동모색 등에 대해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KAIIA는 바코드, RFID를 비롯 자동인식관련 시스템을 산업 전반에 공급하고 있는 기업들이 모인 단체로, 바코드와 RFID, QR코드 등을 보급함으로써 국내 자동인식산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카이스트 오토아이디랩은 민간 국제표준기구 GS1의 국제공동연구소(전세계 6개국)로서 2005년 정보통신부 해외 우수 연구소 유치사업으로 설립된 국제경쟁력을 갖춘 연구소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바코드, 전파식별(RFID),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전환 기술 표준 및
사단법인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최재균, 이하 KAIIA)는 지난 17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이비즈센터 세미나실에서 KAIIA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3년 체크 노동법과 고용지원금'이라는 주제로 노무법인 다현의 김광태 대표가 직접 강연을 맡아 진행됐다. 세미나 주요 내용으로는 2023년 개정된 노동법 관련된 것을 중심으로 주요 노무상담 사례를 토대로 채용관리, 운영관리부터 퇴사관리 다뤄졌다. 아울러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고용지원금에 대해서도 간단히 소개됐다. KAIIA 최재균 회장은 "중소기업을 운영하다보면 자주 바뀌는 노동법이나 고용지원금 등을 체크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이렇듯 회원사들이 놓칠 수 있는 이슈나 사안들이 많다.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통해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와 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이 자동인식 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와 인하공전은 18일(목) 오전 11시 인하공전 본관 502호에서 자동인식 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 및 제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의 송준원 회장, 최재균 부회장, 한상천 사무국장, 인하공전의 진인주 총장, 김용진 교무처장, 정우철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의 취업 및 현장실습 ▲자동인식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및 제품·서비스 개발 ▲자동인식 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육성 ▲교수 및 현업 종사자의 연수 및 교육 ▲시설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한다. 진인주 인하공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수많은 산업 분야 가운데서도 자동인식은 혁신기술을 구현하는 시작점이자 복합적인 프로세스의 성공 여부를 가르는 중요한 기반 기술”이라고 밝혔다. 진인주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화된 뉴노멀의 시대에 자동인식 기술은 경기 회복과 일자리 창출, 새로운 활로를 찾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송준원, 이하 KAIIA)이 한국을 대표하는 AIM 코리아로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AIM이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KAIIA)의 공인 AIM 코리아(AIM Korea)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David Han AIM 코리아 사무총장은 "우리는 AIM과 AIM 아시아 지역 계열사의 일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AIM코리아는 IoT,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자동식별 기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AIDC 기업들이 모인 곳이다. 모든 AIM 구성원과 함께 멋진 협업과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AIM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Mary Lou Bosco는 "AIM Korea의 추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업계 리더들과 이미 전 세계에 AIDC 기술과 혁신을 촉진하는 주창자 역할을 하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연결하기 위한 핵심 단계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는 한국 전역의 주요 자동인식 전문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다. AIM 코리아와 기술개발, 교육, 첨단기술 도입, 유관기관과의 교류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 관계자는 "AIM코리아
[헬로티] 투테크가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에서 수여하는 '2020년 신제품 개발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송준원, 이하 KAIIA)는 지난 18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포인트모바일에서 2021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2020년 신제품 개발상을 수여했다. 투테크는 세계에서 최초로 인쇄시 리본이 필요없는 바코드라벨과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국내 대기업에서 사용할 정도로 검증은 끝났으며, 제품 비용까지 낮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레이저 라벨 프린터는 인쇄를 위한 소모품비가 필요없으며, 사용 후 폐기하는 리본과 같은 PET 폐기물도 발생시키지 않아 친환경 제품이고, 표면을 통과해서 중간층에 인쇄가 되기 때문에 지워지지 않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열전사 프린터보다 경쟁우위에 있다 사진. 2020년 신제품 개발상을 수여하고 있는 투테크 남의조 대표(좌측) 투테크 남의조 대표는 "지워지지 않는 바코드, 소모품이 전혀 없는 프린터인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를 개발해 협회로부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협회 회원사와 함께 국내 자동인식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 송
[헬로티] (주)포인트모바일 강삼권 대표가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에서 수여하는 '2020년 올해의 자동인식인 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송준원, 이하 KAIIA)는 지난 18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포인트모바일에서 2021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2020년 올해의 자동인식인 상을 수여했다. 산업용 PDA 제조업체로 2006년 출범한 포인트모바일은 2012년까지는 OEM과 ODM에 주력하면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험, 노하우를 쌓았고, 2013년부터는 자체브랜드를 출시하고 전세계 시장으로 수출하기 시작했다. 검증된 실력으로 국내외 PDA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포인트모바일은 지난해 12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사진. 포인트모바일 강삼권 대표(좌)가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 송준원 회장으로붵 올해의 자동인식인 상을 수상하고 있다. 포인트모바일 강삼권 대표는 "올해의 자동인식인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자동인식 기술은 다양한 현장의 산업영역에서 중요한 기술"이라며 "국내 자동인식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 송준원 협회장은 "포인트모바일이 협회 회원사로써 코스
사진. 업무 협약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 송준원 회장(좌)와 (사)한국스마트시티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권창희 교수. [헬로티] 사단법인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송준원, 이하 KAIIA)가 지난 12월 30일 제이원 사무실에서 (사)한국스마트시티학회(회장 권창희 교수)와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시티의 성공적인 구현을 위해 적재적소에 자동인식기술의 활용을 위해 양 단체가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인식기술이 스마트시티 구현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술대회, 공동 세미나 등 자동인식 및 스마트시티 산업 지식 및 정보의 공유, 자동인식 및 스마트시티 산업발전을 위한 연구 및 제품 ∙서비스 개발, 자동인식 및 스마트시티 산업발전을 위한 영업 및 홍보 활동, 자동인식 및 스마트시티 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육성, 자동인식 및 스마트시티 산업 정책 및 발전방향 공동모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KAIIA 송준원 회장은 "정부에서는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구현에 앞장서고 있고, 국내 여러 지자체들도 앞다퉈
[헬로티] 투테크, 세계에서 최초로 인쇄시 리본이 필요없는 바코드라벨과 라벨 프린터 개발 사단법인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송준원, 이하 KAIIA)가 지난 19일 투테크를 방문해 솔루션 데이를 개최했다. 솔루션 데이는 매달 협회 회원사를 방문해 제품과 솔루션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판로를 개척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KAIIA에서 방문한 투테크는 세계에서 최초로 인쇄시 리본이 필요없는 바코드라벨과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개발했다. 특히 투테크의 기술력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왜냐하면 레이저 라벨 프린터는 인쇄를 위한 소모품비가 필요없으며, 사용 후 폐기하는 리본과 같은 PET 폐기물도 발생시키지 않아 친환경 제품이고, 표면을 통과해서 중간층에 인쇄가 되기 때문에 지워지지 않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열전사 프린터보다 경쟁우위에 있다고 남의조 대표는 설명했다. 사진1. 남의조 대표가 투테크를 방문한 KAIIA 회원사 관계자들에게 차별화된 기술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2. 투테크가 라벨 프린터 혁명이라고 내세우고 있는 ‘레이저 라벨 프린터’ 투테크 남의조 대표는 "우리 장비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사용할 정도로 검증은 끝났다"며
[첨단 헬로티]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는 지난 7월 25일(목)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글로벌R&D센터 연구동 4층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대회의실에서 '국가 물류 인프라 혁신을 위한 한국자동인식산업 발전방안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와 부산대학교 지능물류빅데이터연구소가 주최하고, ㈜KT, SW정책연구소가 후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는 지난 7월 '국가 물류 인프라 혁신을 위한 한국자동인식산업 발전방안 워크샵'을 개최했다. 오늘날 제조업의 어려움은 한국의 경제 위기로 나타났다.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은 품질 향상과 제품 수율의 제고에 있었으나 글로벌 경제 불황과 경쟁력 심화 등의 이유로 점차 약해지고 있다. 이에 수많은 중소·중견기업 제품 생산과 공급 유통 과정에서의 제품·부품의 자동 인식 기반의 데이터 수집과 분석으로 제조업 산업군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즉, 국가는 개별 기업이 아닌 제조업 산업군을 하나의 거대한 유기적 시스템으로 보고 기초가 되는 2차원 바코드, 전자태그 기반의 국가 물류 인프라 선진화하는데 앞장서야 할 필요가 있다. 워크샵에서 인사
[첨단헬로티]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제로키, 글로벌 산업 트렌드 공유 세미나 개최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임송암, 이하 Kaiia)는 지난달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캐나다대사관에서 캐나다알버타주정부 한국사무소와 공동으로 캐나다 제로키(Zerokey) 업체를 통한 글로벌 업계의 산업IoT, AR/VR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로키는 변형된 IoT 센서 기술을 이용해 광역, 실시간, 그리고 공간과 빌딩을 넘어 밀리미터 수준의 3D 추적 기술을 소유한 캐나다 캘거리에 위치한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기업으로 소개되고 있다. ▲제로키 공동창업자이자 CEO 매트 로두(Matt Lowe) 한국을 찾은 제로키의 매트 로우(Matt Lowe) 공동창업자이자 CEO는 "수천 개의 센서를 동시에 건물 전체, 공장 또는 유통 센터에서 밀리미터까지 추적하는 기능은 이전에는 불가능했다"며 "ZeroKey의 빅룸(Big Room) 제품군은 초대형 건물 및 공간에서 광역, 실시간 및 최고 정확도 위치(3D 위치)를 제공하는 변형 기술이다. 산업 제조, 공급망관리, 물류, VR/AR과 같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Big Roo
[첨단 헬로티] 물류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필수 제품과 솔루션 대거 소개 (사)한국자동인식협회(회장 임송암, Kaiia)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19)에서 자동인식 특별관을 새롭게 구성해 참가했다. 물류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필수 제품과 솔루션이 대거 소개됐다. 바이텍테크놀로지, 시그너스정보기술, 에스오에스정보기술, 엠앤에스솔루션, 제이원, 티비에스 등 회원사들이 참가하여 차별화된 자동인식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 등을 출품해 눈길을 끌었다.
[첨단 헬로티] 2019년도 새롭게 등장할 공급망관리(SCM) 트렌드는 무엇일까? 디지털화와 글로벌화와 같은 핫키워드는 여전히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핫키워드를 실현시킬 수 있는 AI, IoT, 빅데이터와 같은 혁신기술이 변화를 앞당길 수 있는 요소들이다. 첨단과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는 올해 공급망관리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3회 스마트SCM 구축 전략 컨퍼런스가 오는 3월 29일(금)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개최된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IoT, 3D프린팅 등 파괴적인 혁신기술을 중심으로 주요 SCM 트렌드와 스마트콜드체인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삼성SDS, 롯데정보통신, 스트라타시스코리아, JDA소프트웨어, 지브라테크놀로지스코리아, 한국하니웰, 제이컴피아 등 SCM 혁신을 이끄는 기업들이 주요 발표연사로 참여한다. 컨퍼런스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s://bit.ly/2DsTyLP)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