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엔지니어 및 과학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플랫폼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오토메이션 월드 2018’에 참가해 공장자동화를 위한 통합 솔루션과 데모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NI는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고, 고객 맞춤형 제품 생산을 구현하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들을 다양하게 공개한다. NI는 제조 혁신을 위해 보다 효율적인 공장 운영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NI의 플랫폼 기반 방식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갖춘 솔루션을 제공해 시스템의 정확성 및 통합성을 보장해준다. 온라인 상태 모니터링 솔루션인 ‘NI InsightCM’은 센서와 장비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알람을 생성하고 데이터를 시각화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다수의 모니터링 시스템 배포 작업을 간소화하면서 기계 성능을 최적화하고 구동 시간을 극대화함으로써 비용을 낮추고 안전성을 높여준다. 함께 시연되는 ‘TSN(Time Sen
NI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에 참가해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고 고객맞춤형 제품 생산을 구현하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들을 다양하게 공개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다품종 소량 생산을 대비할 수 있는 비전 활용 로봇 캘리브레이션(Robot Calibration)을 시연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효율적인 공장 운영을 위한 컨버지드 네트워크(Converged Network)의 핵심 기술로 TSN(Time Sensitive Network)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뿐 아니라, NI는 온라인 상태 모니터링 솔루션인 NI InsightCM을 이용해 센서로부터 받은 정보를 SKT사의 프라이빗 LTE 망을 통해 서버로 전송하고, OSI사의 PI 시스템 소프트웨어와 HPE사의 하드웨어로 구성하는 기술도 선보였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NI InsightCM은 전사적 장비 모니터링 및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고장 진단과 문제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모니터링하여 기업의 운영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NI InsightCM, DIAdem, CompactRIO 등의 NI IIoT 기술 플랫폼에는 배포 센서 측정, 엣지 프로세싱, 분석 및 개방형 통신, 데이터 관리 기능이 있어 빅 아날로그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한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한국NI)는 오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6에 참가해 공장 자동화를 위한 비용 절감 통합 솔루션과 데모를 선보인다. 한국NI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식음료 로봇 자동화 시스템 및 임베디드 비전 검사 시스템과 임베디드 파티클 분석 데모를 비롯해 산업용 컨트롤러도 처음 공개한다. 또한 LG유플러스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와 함께 산업용 IoT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NI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제작한 스마트공장을 위한 머신 제어와 비전 검사를 통합한 솔루션은 NI 컴팩트 리오를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다축의 EtherCAT 모션 제어와 비전검사, HMI 그리고 각종 산업용 입출력 채널을 통합으로 관리함으로써 신뢰성 있는 시스템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식음료 로봇 자동화 시스템은 엄격한 위생 기준과 극한의 환경 조건에서 동작해야하는 등 아직까지 자동화 되지 않은 조건에서 표준화된 기준을 마련했으며, NI의 고성능 제어기를 기반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협력하여 제품 생산, 검수, 패키징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장비이다. 이와 함께 산업현장의 다양한 기계
사진. 왼쪽부터 김정은 교수(의과대학교), 최진욱 교수(의과대학교), 박중신 교수(의과대학교), 김성완 교수(의과대학교), 강대희 교수(의과대학교), NI 마테 크란츠(Matej Krajnc), 이건우 교수(공과대학교), 남경필 교수(공과대학교), NI 박세일 부장, NI 김광현 차장 <사진:한국NI>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한국NI)가 최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의과대학, 융합기술원에 약 10억원 상당의 측정/제어/테스트 분야의 필수적인 랩뷰 싸이트 라이선스(LabVIEW Academic Site License)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에 기증된 랩뷰 싸이트 라이선스(LabVIEW Academic Site License)는 전 세계 6,000개 이상의 대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랩뷰(LabVIEW)를 포함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및 모듈이 포함돼 있다. 특히, 랩뷰(LabVIEW)는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플랫폼으로 엔지니어들이 효율적인 설계, 제어 및 테스트를 위해 사용해 왔다. 랩뷰(LabVIEW)는 모든 측정 장비 및 설계 도구와의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 투자에 대한 위험 없이 기존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통합할 수 있다는
NI 무선 테스트 시스템(WTS)은 PXI 하드웨어의 최신 기술이 통합되어 있어 단일 플랫폼만으로 여러 표준, DUT 및 포트를 테스트할 수 있다. 생산 업체들은 이 제품을 TestStand Wireless Test Module과 같은 유연한 테스트 시퀀싱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하면, 여러 디바이스를 병렬로 테스트할 때 계측기 활용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WTS는 LTE Advanced, 802.11ac, 블루투스 LE 등의 무선 표준을 지원한다.
CompactDAQ 8슬롯 컨트롤러는 프로세서와 신호 컨디셔닝 및 I/O를 하나의 CompactDAQ 시스템에 통합했다. 또한 윈도 임베디드 7과 NI 리눅스 리얼타임에서 모두 구동되는 인텔 아톰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필요한 구성요소가 줄어들고 이를 서로 연결하는 와이어링의 개수도 줄어들기 때문에 노이즈 및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정확한 측정을 수행하고 비용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
인텔 제온 프로세서 기반의 ‘NI PXIe-8880’ 컨트롤러는 8개의 코어와 PCI Express Gen 3 기술로 이전 세대 컨트롤러보다 최대 2배의 처리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PCI Express Gen 3 기술을 채택한 ‘NI PXIe-1085’ 슬롯 섀시는 슬롯당 8개의 레인을 갖추고 있어 24GB/s의 전체 시스템 대역폭을 제공하므로 향후에 테스트 및 측정 시스템을 원활하게 확장할 수 있다. 개발자는 이렇게 수집한 데이터에서 손쉽게 유용한 정보를 추출할 수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인텔 제온 프로세서 기반의 NI PXIe-8880 컨트롤러는 8개의 코어와 PCI Express Gen 3 기술로 이전 세대 컨트롤러보다 최대 2배의 처리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PCI Express Gen 3 기술을 채택한 NI PXIe-1085 슬롯 섀시는 슬롯당 8개의 레인을 갖추고 있어 24GB/s의 전체 시스템 대역폭을 제공하므로 향후에 테스트 및 측정 시스템을 원활하게 확장할 수 있다. 이솔이 기자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전 세계의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테스트, 컨트롤 및 임베디드 디자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시스템을 설계, 프로토타입, 배포하는 방식에 변화를 가져왔다. 전 세계 25,000개 이상 기업의 고객들은 NI의 개방된 그래픽 기반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와 모듈형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개발을 간소화하고 생산성을 증대하며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한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의 ‘VirtualBench’는 오실로스코프, 함수 발생기, 디지털 멀티미터, 프로그램 가능한 DC 전원 및 디지털 I/O가 통합된 올인원 계측기이다. 사용자들은 PC나 iPad에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여 VirtualBench를 작동하게 된다. 이 제품은 소프트웨어를 통한 간단한 작동과 강화된 기능으로 더욱 효율적인 회로 디버깅과 검증이 가능하다. 또한 LabVIEW 시스템 설계 소프트웨어와도 완벽하게 연동된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일반 신청 2012년 1월까지 선착순 접수 2012년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 2012, AW 2012)는 4월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aimex(제23 회 국제공장및공정자동화전), IBS(제5회 국제빌딩자동화전), Korea Vision show(제1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로 공동 개최 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자동차, 반도체, 조선, 화학 등 약 30,000명의 제조산업계 종사자들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지멘스, ABB코리아, LS산전, 슈나이더일렉트릭, 한국 에머슨일렉트릭,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오토닉스, 한국엔 드레스하우저 등 자동화 업체의 리더들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대만관·일본관 등 국가관도 구성될 예정이다. AW 2012 일반 신청 마감은 2012년 1월 31일까지이며,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오토메이션 월드 홈페이지(www.automationworld. c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사무국(첨단 : 02-3142- 4151 / 코엑스 : 02-6000-1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단, 선착 순 접수이기 때문에 부스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온라인 참관 신청 시 AW 2012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