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엔드레스하우저, 안드레아스 마이어 박사 COO 선임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COO(최고운영책임자)로 안드레아스 마이어 박사를 선임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보다 효율적인 그룹의 운영을 위해 안드레아스 마이어 박사를 영업, 생산 및 지원을 총괄하는 CO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 안드레아스 마이어 박사 COO직과 함께 마이어 박사는 부회장 역할도 맡게 되어, 마티아스 알텐도르프 CEO를 긴밀히 지원할 예정이기도 하다. 레벨계 및 압력계의 R&D와 생산을 담당하는 ‘엔드레스하우저 마르부르크’의 대표이사이자 엔드레스하우저 그룹 전체의 마케팅 및 기술 개발을 총괄하는 디렉터직을 겸해온 안드레아스 마이어 박사는, 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8년부터 엔드레스하우저에서 근무해왔다. 클라우스 엔드레스 감독 이사회 의장은 “디지털화로 인한 업계의 지각 변동, 정치 및 경제 상황의 변화, 그리고 세계 전역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엔드레스하우저의 현주소를 반영해, 그룹을 보다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사회의 구성을 고민했다”며, “그룹의 운영 책임을 전적으로 COO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