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체크막스, “오픈소스 환경 보안, 서비스 완성도 좌우할 것”
증가하는 오픈소스 패키지, 코드 분석·사용자 평판 등으로 위험성 '제로'로 만든다 체크막스코리아(이하 체크막스)가 오픈소스 환경에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을 소개하고, 그에 따른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지난해 12월, 소규모 기자간담회를 가졌던 체크막스는 26일인 오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픈소스 내 사이버 보안 위협과 해결 방안,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제안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체크막스코리아의 송대근 지사장을 비롯해 체크막스의 북아시아 영업총괄인 애드리안 옹(Adrian Ong) 부사장, 한국을 처음 방문한 자키 조렌슈타인(Tzachi Zorenshtain) 공급망 보안 총괄도 참석해 국내 보안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체크막스는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오픈소스 환경을 주목했다. 이날 자키 조렌슈타인 총괄은 '오픈소스 내 사이버 보안 위협과 해결 방안'이라는 주제로 첫 발표를 진행하며, 발표 중에도 오픈소스 환경의 위험성을 지속해서 강조했다. 오픈소스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개발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됐다. 개발자는 오픈소스 내 방대한 소스코드를 탐색하고 선택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