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왼쪽부터)한진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 한진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이사, SK루브리컨츠 차규탁 사장, SK루브리컨츠 진재영 글로벌 비즈니스 본부장. (출처 : SK이노베이션) 한진과 SK루브리컨츠가 ESG경영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친환경 윤활유 사용을 확산해 화물 차량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3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진에서 운영중인 물류 차량에 SK루브리컨츠의 친환경 윤활유를 사용해 물류·수송 차량의 이산화탄소 감축, 에너지 절약, 유해물질 저감, 자원 순환성 향상 등을 위한 협력 사업을 실행한다. 이번 협약은 한진의 녹색물류, SK루브리컨츠의 친환경 윤활유라는 각각의 ESG 추진 방향에 따라 이종 산업간 ESG 경영의 구체적 실행이라는 공동의 목적에 따라 만들어 진 첫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양사의 협력 모델은 ESG가 확산되고 있는 산업 전반에 크게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한진은 친환경 윤활유의 매연저감효과, 연비개선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SK루브리컨츠의 친환경 윤활유를 사용한 차량과 일반 윤활유를 사용한 차량의 주행기록을 제공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탄소 배출 제로에 대한 의지를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까지 카본 네거티브를 달성하고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책임자와 브래드 스미스 사장, 에이미 후드 최고재무책임자는 탄소 배출 감축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사진 :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책임자와 브래드 스미스 사장, 에이미 후드 최고재무책임자, 루카스 조파 최고환경책임자는 레드먼드 캠퍼스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카본 네거티브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목표와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브래드 스미스 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까지 카본 네거티브를 달성하고 2050년까지는 전기 사용으로 배출한 모든 탄소를 환경으로부터 제거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까지 본사와 모든 지사의 탄소 배출을 절반 이상 줄일 방침이다. 또, 장기적으로 탄소 배출을 제로로 이룬다는 계획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 협력 공급사들과 고객들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촉진할 수 있도록 10억 달러의 새로운 기후 혁신 펀드를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