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전(KEPCO)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글로벌 전력기술 분야 종합 박람회인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를 개최한다. BIXPO는 2015년 첫 개최 이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계속하며 매년 눈부신 발전을 이룩해왔다. 지난 ‘BIXPO 2017’이 2천여 억원의 생산 효과를 거두고 7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간 것에 이어 올해 열리는 ‘BIXPO 2018’ 역시 그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 공유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그 중 ‘BIXPO 2018’ 전시 참가자 및 국제컨퍼런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전 지역사업소 및 전남의 관광지를 연계하여 한전(KEPCO)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산업시찰과 주요장소를 관광하는 ‘테크니컬 투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 행사는 한국전력 사업 현황을 모색하고 전라남도의 맛과 멋을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첨단 헬로티] 태양광으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 2018 솔라페스티벌 ‘축제’라는 단어는 괜스레 사람을 설레게 하는 힘이 있다. 고막을 강타하는 음악, 눈을 즐겁게 하는 볼거리들, 저절로 웃음이 나는 다양한 체험행사들까지. 축제란 단어를 듣고 떠오르는 것들은 하나같이 마음을 즐겁게 한다. 지난 9월 13일,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태양광으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이란 주제로 2018 솔라페스티벌이 3일간 개최됐다. 전시회나 컨퍼런스가 아니었다. 이름부터 기대감을 갖게 하는 축제였다. 태양광 축제란 어떤 것인지, 과연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그 축제가 맞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진천군으로 향했다. ▲ 2018 솔라페스티벌에 참관객과 학생들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개막식 전 기대감으로 가득 찬 2018 솔라페스티벌 현장 2018 솔라페스티벌이 열리는 충북 혁신도시. 개막식 취재를 놓칠 수 없어 이른 시간에 도착했지만, 이미 주차장은 만원이었다. 충북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 부근에 주차를 한 후 솔라페스티벌 야외무대에 가보았다. 이상형을 만났을 때 뛰는 심장에 마이크를 댄 것과 같은 음악이
[첨단 헬로티] 국내 에너지 축제 ‘2018 솔라페스티벌’이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2018 솔라페스티벌은 ‘태양광으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이란 주제로 열렸다. ▲ 행사 첫 날 초등학생들이 모형 태양광 자동차 경주대회를 즐기고 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충북혁신도시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전시프로그램과 특별행사, 체험행사, 공연행사 등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양광기술지식연구회의 솔라 생활고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비롯,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학술발표회 등 학술행사가 열린다. 또한, 특별행사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모형 태양광 자동차 경주대회와 그림 그리기 대회가 진행된다. 전시행사도 마련됐다. 한화큐셀코리아와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신성에너지 등 60여 개 기업과 기관은 솔라페스티벌 전시관에서 최신 제품 및 업계 동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에너지 축제답게 다양한 무대행사도 준비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버스킹 공연부터 택견시범, 어린이 치어댄스, 색소폰 밴드공연, 별하 댄스팀 공연 등을 볼 수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개회선언에서 “행사를 정
[첨단 헬로티] 국내 에너지 축제 ‘2018 솔라페스티벌’이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선 이시종 충청지사가 참석, 개회선언을 말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회선언 하는 이시종 충북지사 <사진 = 김동원 기자> 이시종 충청지사는 개회선언에서 “에너지산업은 현재 큰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이러한 전환기에 충북의 태양광 산업은 그 중심에 서 있고 정부정책과 기조를 같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지사는 “충청북도는 충북혁신도시에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융합 지구를 구성하고 태양광을 중심으로 한 수소 에너지 클러스터를 새롭게 조직하는 한편, 도청 조직 내에 ‘태양의 땅 충북’을 전담하는 전담 부서를 별도 설치해 충북을 확고히 굳혀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지사는 “오늘부터 3일 동안 개최되는 솔라페스티벌은 태양광 산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가늠해보는 매우 유익한 자리로 충북 태양광 산업이 세계로 미래로 힘차게 뻗어 나가는 시발점이 되리라 믿는다”며 “정성껏
[첨단 헬로티] 국제 LED & OLED EXPO가 개최했다. 이 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산업진흥회, (사)LED산업포럼, 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LED, OLED 전시회다. 엑스포는 6월 26일 킨텍스에서 국회 장병완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 문승욱 실장, 부천시 송유면 부시장, KOTRA 이태식 부사장, 한국광산업진흥회 이재형 회장, 한국광기술원 김영선 원장, 부천산업진흥재단 이학주 대표, ㈜지엘비젼 이은미 대표이사, ㈜글로우원 윤희종 대표이사, PIDA Kenneth Tai 협회장, Swisslaser-Net Christoph Harder 박사 등 국내외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 문승욱 실장은 축사를 통해 “광산업은 모든 것이 연결되고 지능화되는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재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광원이라고 불리는 마이크로LED, 차세대 의료기기로 급부상한 UVLED는 우리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있다“라며 특히, “독보적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마이크로LED, 스마트 조명, 고출력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