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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솔라페스티벌 개막]이시종 충청지사, “솔라페스티벌은 충북 태양광 산업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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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국내 에너지 축제 ‘2018 솔라페스티벌’이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선 이시종 충청지사가 참석, 개회선언을 말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회선언 하는 이시종 충북지사 <사진 = 김동원 기자>

 

이시종 충청지사는 개회선언에서 “에너지산업은 현재 큰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이러한 전환기에 충북의 태양광 산업은 그 중심에 서 있고 정부정책과 기조를 같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지사는 “충청북도는 충북혁신도시에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융합 지구를 구성하고 태양광을 중심으로 한 수소 에너지 클러스터를 새롭게 조직하는 한편, 도청 조직 내에 ‘태양의 땅 충북’을 전담하는 전담 부서를 별도 설치해 충북을 확고히 굳혀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지사는 “오늘부터 3일 동안 개최되는 솔라페스티벌은 태양광 산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가늠해보는 매우 유익한 자리로 충북 태양광 산업이 세계로 미래로 힘차게 뻗어 나가는 시발점이 되리라 믿는다”며 “정성껏 준비한 만큼 솔라페스티벌이 태양광 산업 정보 교류의 장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환경 축제의 장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기대하고, 특히 학생들과 가족들께서는 미래 에너지에 대한 지식을 익히고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소망했다.

 

 

▲2018 솔라페스티벌 전시장 모습 <사진 = 김동원 기자>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2018 솔라페스티벌은 ‘태양광으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다양한 전시프로그램과 특별행사, 체험행사, 공연행사 등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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