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가정의 달인 5월이 찾아왔습니다. 5월은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이슈가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이에 첨단은 '자동화, 기계, 금형, 전자, 전기, 자동인식 & 머신비전'에 이르는 각 산업 분야를 다루는 매거진을 발행 중입니다. 여기에서는 매거진 특집 기사를 한 데 모아 간편하게 5월의 산업 소식을 확인하도록 준비했습니다. 산재 사망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중 제조업이 건설업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추락과 끼임사고, 절단 등이 주요 원인이었다. (자동화기술 5월호 中 발췌)' 세계는 반도체 수급난 속에 살고 있다. 올해 2사분기를 지나는 시점이지만, 반도체 수급에 대한 해법은 여전히 물음표다. 이런 상황에서 반도체 생산 기반은 산업 경제의 흥망을 쥔 열쇠이자 국자 경쟁력으로 확대됐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반도체 강국은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투자와 연대를 펼치며, 고속 성장을 바라보고 있다. (전자기술 5월호 中 발췌)' 지난해 기계산업은 코로나19, 미중 무역분쟁, 글로벌 경기 둔화 등으로 하락세를 겪었다. 아시아 기계산업의 대표 국가인 한국, 일본, 대만이 그랬다. 다만 하반기부터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헬로티] 생동하는 기운으로 가득한 2021년 4월이 찾아왔습니다. 4월은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이슈가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이에 첨단은 '자동화, 기계, 금형, 전자, 전기, 자동인식 & 머신비전'에 이르는 각 산업 분야를 다루는 매거진을 발행 중입니다. 여기에서는 매거진 특집 기사를 한 데 모아 간편하게 4월의 산업 소식을 확인하도록 준비했습니다. '온라인 쇼핑의 급증으로 물류센터에서의 물류로봇 도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력부족 문제에 대한 대응 및 물류센터의 효율 향상을 위해 24시간 무인작업이 가능한 물류로봇이 물류기업에 의해 요구되고 있다. (자동화기술 4월호 中 발췌)' '지난해 말부터 예견된 반도체 초호황이라 일컫는 '슈퍼 사이클'이 도래했다. 반도체를 생산하는 국내 주요 기업은 물량 공급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반면, 차량용 반도체의 수급은 여전히 지연될 전망이다. 이에 정부와 기업은 협의체 구성 등의 방안을 통해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전자기술 4월호 中 발췌)' '세계 수출시장에서 국가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기술력은 상향 평준화되고 생산능력에 대한 차별성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첨단 헬로티] 일렉트로닉 설계, R&D, 제조 기술을 위한 아시아 최대 전시회인 제48회 넵콘 재팬(NEPCON Japan) 2019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넵콘 재팬은 '전자기술의 미래'를 전시하는 최신 기술이 집결되는 장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전시회다. 왜냐하면 제48회 인터 넵콘 재팬 전자 제품 제조·실장 기술전, 제36회 전기 테스트 재팬, 제20회 반도체 센서 패키징 기술 전시회, 제20회 전자 부품·재료 EXPO, 제20회 프린트 배선판 EXPO, 제9회 미세 가공 EXPO, 제11회 LED·반도체 레이저 기술전 등 전자, 설계, 제조 및 R&D에 필수적인 7개의 핵심 분야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특히, 넵콘 재팬은 오토모티브 월드, 스마트팩토리 엑스포, 로보덱스, 웨어러블 엑스포 등 16개 크게 작은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돼 시너지를 더하고 있다. 전시회 규모 자체도 전년보다 133개사가 늘어난 34개국 2640개사가 참가해 제품, 솔루션, 서비스를 전시하며 판로 개척에 나섰다. 참관객 역시 전년도 11만명보다 10% 이상 늘어난 12만 5,000
[첨단 헬로티] 아시아를 대표하는 일렉트로닉 R&D, 제조 기술 전시회인 ‘NEPCON JAPAN’이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이번 NEPCON JAPAN은 역대 최고의 참가사 수·참관자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NEPCON JAPAN의 참관자 수는 11만4천380명, 참가사 수는 무려 2천480사에 달했다. 일본뿐 아니라 한국, 독일, 미국, 오스트리아, 중국,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의 엔지니어가 참관하여 대대적으로 개최됐다. 부스마다 비즈니스 미팅과 활발한 협상이 이루어졌고, 전시장 곳곳에는 ‘전자기술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최신 기술이 총 집합하여 참관자의 주목을 끌었다. 일렉트로닉스 설계, R&D 제조 기술을 위한 NEPCON JAPAN은 1972년에 첫 회를 개최했고 매년 성장을 거듭하여 아시아 최대 전시회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에는 34개국에서 2천480개사가 집결했다. 또한 NEPCON JAPAN 전시회와 동시 개최된 컨퍼런스는 향후 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반영하듯 다수의 청강자가 함께 했
[첨단 헬로티] 플렉시블 전자(FE : Flexible Electronics)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신기술들의 등장으로 혁신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최근 발표한 ‘플렉시블 전자 제조 혁신(Manufacturing Innovations for Flexible Electronics)’ 보고서에 따르면 관련 소재 및 기술들을 융합하면, 플렉시블 전자 제조를 가능케 하는 것은 물론, 반도체 산업을 혁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제 기술 및 확장성, 높은 비용과 같은 제조에 관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이해관계자들의 행보와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산업 표준 구축이 해당 기술 도입을 더욱 앞당길 것으로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전망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테크비전팀의 자베즈 멘델슨(Jabez Mendelson) 연구원은 “플렉시블 전자 기술은 차세대 전자 기기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형화가 이끄는 미래 지향적 기기 개발에는 고기능성과 유연성이 필요하다. 통합 태양전지와 스마트 웨어러블, 바이오 의료기기, 디스플레이, 조명, 군장비가 플렉시블 전자의 잠재적 미래 응양분야로 꼽히고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는 7월 11일 오후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코리아 2017(Samsung Foundry Forum Korea 2017)'을 개최하고 국내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최첨단 파운드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지난 5월 미국 포럼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삼성 파운드리 포럼'에는 국내 팹리스 및 IT 기업 고객 130여 명이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포럼에서 현재 주력 양산 공정인 14나노와 10나노 공정현황을 소개하고 8나노에서 4나노에 이르는 광범위한 첨단 공정 로드맵, 설계 인프라, 8인치(inch) 파운드리 고객지원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양산한 10나노 공정이 안정적인 수율을 바탕으로 순조롭게 양산되고 있으며 고객지원을 위해 EUV(Extreme Ultra Violet, 극자외선)를 적용하는 7나노 양산용 설비를 구축 중이다. 또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 수십 종류의 제품을 확보한 '8인치 파운드리' 서비스를 소개해 참석한 국내 고객사들로부터많은 관심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1장의 웨이퍼에 여러 종류의 반도체 제품을 생산하는 'MP
[첨단 헬로티] IBM은 삼성, 글로벌파운드리와 함께 업계 최초로 5나노미터칩 제조가 가능한 실리콘 나노시트(nanosheet) 트랜지스터 생산 공정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 글로벌파운드리가 함께하는 IBM 리서치 연합(IBM Research Alliance)은 트랜지스터 200억개를 집적할 수 있는 7나노 테스트 노드칩를 개발한지 2년도 안돼 손톱만한 크기의 칩에 300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집적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되는 인공지능을 포함한 코그너티브(인지) 컴퓨팅, 사물인터넷(IoT) 및 기타 데이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 성능이 빠르게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IBM은 기대했다. 전력 효율성 개선으로 스마트폰과 기타 모바일 제품의 배터리 지속시간도 현재 사용되고 있는 기기들과 비교해 최대 2~3배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IBM에 따르면 뉴욕주립대(SUNY) 폴리테크닉 연구소 나노스케일 과학 공학 대학의 나노테크 컴플렉스에서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기존의 핀펫(FinFET) 아키텍처 대신 실리콘 나노시트 스택을 사용한 트랜지스터 디바이스 구조로 반도체 업계에 기존 7나노 노드 기술을 뛰어넘는
스마트 시티 에코시스템은 새롭고 혁신적인 관련 애플리케이션들이 밀려들면서 보다 효율적인, 지속가능성의 사회를 만드는 핵심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 시티는 스마트 공공 조명, 스마트 전력 및 가스 미터링, 스마트 센서 노드, 스마트 빌딩, 스마트 주차, e-모빌리티, 스마트 쓰레기 등의 기술을 포함한다. 이 글에서는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시티의 단면에 대해 살펴본다. IoT(Internet of Things, 사물 인터넷)는 스마트 노드, 주로 저전력 저비용 센서 노드를 이용하는 네트워크를 일컫는 용어로, 데이터를 센싱하여 사람의 직접적인 개입 없이 클라우드와 정보를 송수신(communication)하는 것을 말한다. 웹 클라우드는 이러한 데이터 정보를 수집, 처리하고 보호한다. 이를 지정된 사람과 공유하거나 공공재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결국 이러한 기술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IoT 시나리오는 웨어러블, 스마트 홈, 스마트 카, 스마트 시티를 네 개의 주요 애플리케이션 축 (pillars)으로 삼는다. 현재 스마트 시티용 애플리케이션이 사물 인터넷을 키우는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스마트 시티에는 스마트 빌딩,
반도체 제조업체는 전자 분야의 진화하는 요구에 맞추어 진화해야 한다. 단순히 IC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치 않다. 또한 반도체 업체들은 철도, 풍력 터빈, 자동차, 세탁기 어느 것이든 고객의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개발해야 한다. 반도체는 빠르게 움직이는 글로벌 전자 산업의 기초이자 21세기 삶을 영위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일부가 되었다. 컴퓨터, 통신 장비, 소비가전, 모바일 기기, 자동차, 항공, 의료 장비, 조명, 산업 자동화 시스템 및 신재생 에너지 등 몇 가지 예만 봐도 모두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반도체에 의존하고 있다. 실제로 반도체와 에너지 효율적인 전력 관리와 모션 제어를 목표로 하는 중요한 기술들은 인류의 지속적인 발전 및 지구의 환경과 소중한 자원 보존에 있어 핵심적이라고 말해도 과장은 아니다. 인피니언은 더 많은 것을 실현하면서 더 적은 자원을 소모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해서 삶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믿고 있다. 최근의 역사를 돌아보면, 반도체의 탄생은 최초의 트랜지스터가 등장한 195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까지 많은 과학자들은 반도
"패션과 IT의 경계 허문 ‘패셔너블 IT제품’이 트렌드를 이끈다!" 패션의 새로운 트렌드는 'IT기술'이다. 투박한 기계장치와 트렌드한 패션이 만나면서 패션의 정의도 변하고 있다. 에르메스와 애플이 럭셔리 애플워치를 출시하는가 하면,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젠하이저는 스위스 가방 브랜드 프라이탁과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하기도 했다. 사용자들이 IT제품을 ‘휴대’가 아닌 ‘착용’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면서, ‘패셔너블 IT’를 지향하는 제품도 보다 다채로워 지고 있는 것. IT와 패션도 더 이상 고유영역이기는 힘들다. 이제 최신 트렌드를 이끄는 얼리어댑터들이 '너드'의 이미지를 벗고 패션 트렌드세터가 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됐다. 스마트워치, ‘오덕 전유물’이었던 IT제품에 대한 인식 바꾼 대표적인 패셔너블 아이템 에르메스와 애플의 협업은 기능 중심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포지셔닝함으로써, IT기기에 대한 사용자들의 인식을 바꾼 대표적인 사례다. ‘애플워치 에르메스’ 에디션은 기존 애플워치의 디자인과 기능을 그대로 유
4년 내 200억 매출 달성이 목표 최근 전기사업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대행사업자는 3월 31일까지 전력분석기를 포함한 다수의 장비를 갖춰야 한다. 특히 전력분석기는 전압, 전류, 전력, 역률, 고조파의 측정·저장까지 지원해야 한다. 이와 관련, 최근 전력분석기 TekOn550 판매호조로 연일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테크온의 김재동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은 김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 인터뷰 | 테크온 김재동 대표이사 Q. 테크온을 소개해 달라. A. 테크온은 2014년 설립된 신생기업으로서, 작년 TekOn550 전력분석기를 출시해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고 있으며, 기존의 TekOn900 배터리 품질분석기는 국내외 발전설비관리 기관이나 통신사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편, 5월에는 배터리의 설치 및 관리가 동시에 가능한 종합장비인 Tek-On950 고급형 배터리 품질분석기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 장비는 최근 통신업체와 300~400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Q. 테크온의 주력 제품은. A. 전기사업법 시행령(부칙 제2·3조, 별표2)에 따르면 대행사업자는 3월 31일까지 공용장비로 절연저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온도 보정 기능이 내장된 초저 DCR 전류 감지 및 주파수 동기화 기능을 갖춘 정주파수 피크 전류 모드 동기식 스텝다운 DC/DC 컨버터(제품명: LTC713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바이스의 독자적인 아키텍처는 쉬운 보정을 제공하며 더 높은 전류 용량을 위해 여러 개의 IC를 직접 병렬화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전류 감지 신호의 신호대잡음비율(SNR)도 향상시켜, 고전류 애플리케이션에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매우 낮은 DC 저항 전력 인덕터를 사용할 수 있다. 이 같은 특징은 낮은 DCR 애플리케이션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스위칭 지터를 감소시키고 전류 제한 정밀도를 향상시킨다. LTC7130의 4.5V ~ 20V 입력 범위는 대부분의 중간 버스 전압을 포함해 매우 폭넓은 범위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며, 다양한 배터리 유형과 호환될 수 있다. 통합형 N채널 MOSFET은 0.6V ~ 5.5V 범위의 출력 전압일 때 20A의 높은 연속 부하 전류를 제공할 수 있으며, 고전류/저전압 DSP / FPGA / ASIC 레퍼런스 설계와 같은 PoL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이 제품은 텔레콤/데이터
키사이트코리아(지사장 윤덕권)가 4-슬롯으로 벡터 신호 생성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완벽하게 교정된 VXT PXIe 벡터 트랜시버를 출시했다. 빨라진 측정 속도와 수준 높은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VXT는 특히 무선 부품 및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제조 테스트를 위한 신속한 솔루션 구축과 빠른 처리 능력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시스템 개발자들은 VXT의 레디투런(ready-to-run) 소프트웨어와 빨라진 FPGA 측정을 통해 전력 증폭기(PA) 및 프론트 엔드 모듈(FEM)용 테스트 솔루션을 쉽게 만들 수 있다. 키사이트는 프로그래밍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검증된 시스템 구성 및 PA와 FEM 테스트용 소프트웨어 루틴 예제를 포함하는 오픈소스 PA 레퍼런스 솔루션(Reference Solution)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기능은 범용 장비에 비해 측정 시간을 단축하고 장비 개발 수고를 덜어준다. 테스트 처리량을 높이기 위해 VXT에는 신호 전력 및 인접 채널 전력비(ACPR)의 고속 측정을 가능케 하는 실시간 FFTs와 같은 기능이 포함된다. 내장 서보 루틴이 PA 출력 레벨의 정확하고 최적화된 최종 세팅에 신속히 도달하여 빠른 자동화 테스트를 가능하도
사내 인트라넷에 각산업 전문가 매칭 서비스 융합 1990년부터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성능 및 신뢰성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던 표준엔지니어링이 新사업에 착수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경영정보 시스템이 그것이다. 표준엔지니어링의 서의석 대표이사는 “경영정보 시스템에 각 분야 전문가와의 매칭 서비스를 도입할 생각”이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수준을 높이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 전체 제조업이 일어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 표준엔지니어링 서의석 대표이사 1990년대 초 국내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던 시기, 중소기업의 경우 좋은 제품을 만들고도 제품을 검증할만한 인력이 없어 시기 적절히 수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서의석 대표는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의 검증 및 컨설팅을 담당해 국내 산업 발전에 일조하고자 표준엔지니어링을 설립했다. 회사를 설립한 지 약 26년이 지난 지금, 서의석 대표는 새로운 사업에 발을 내딛으려 한다. 클라우드를 활용한 경영정보 시스템 개발 및 보급이 그것이다. 표준엔지니어링의 서의석 대표는 “지금까지 약 26년 간, 성능이나 신뢰성은 있는지 검증을 위한
요꼬가와는 최근 휴대용 파워 애널라이저 CW500과 디지털 오실로스코프인 DLM2000/4000용 CAN FD와 SENT 프로토콜 분석 옵션을 출시했다. 이로써 전력 측정 시장의 전기적인 파라미터 모니터링을 통해 전원의 품질 및 개발 단계의 제품의 안정성까지 함께 확인하려는 트렌드와 차량용 통신 분야에서의 보쉬社의 CAN의 확장형인 CAN FD에 대한 분석, 그리고 SENT 분석에 대한 업계 트렌드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 한국요꼬가와전기는 전 세계 30여 개국, 80여개의 해외거점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산전 그룹인 일본요꼬가와전기의 100% 투자로 1978년 12월 설립됐다. 현재 전국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오실로스코프, Recorder, 무선통신 측정기기, 기타 범용계측기기를 중심으로 한국 내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 글에서는 휴대용 파워 애널라이저 CW500과 디지털 오실로스코프 DLM2000/4000용 CAN FD(CAN with Flexible Data-Rate) 및 SENT 프로토콜 분석 옵션에 대해 설명한다. 휴대용 파워 애널라이저 CW500 최근 전력 측정 시장은 전기적인 파라미터 모니터링을 통해 전원의 품질 및 개발 단계의 제품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