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TDK 그룹의 회사인 인벤센스(Invensense)의 SmartIndustrial 센서 제품군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출처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이런 소형의 고정밀 저비용 가속도계 및 모션 감지 마이크로 전자기계 시스템(MEMS) 모듈은 엔지니어에게 로봇공학, 틸트 감지, 플랫폼 안정화, 내비게이션, 산업 자동화 등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애플리케이션에 있어서 폭넓은 센서 선택권을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에서 구입할 수 있는 SmartIndustrial 제품군에는 IIM-42351 및 IIM-42352 센서가 포함된다. 이 초저잡음 3축 가속도계는 2.5 mm x 3 mm x 0.91 mm의 소형, 14핀 LGA 패키지에서 최대 16g의 디지털 출력 프로그래밍 가능한 범위를 제공한다. IIM-42351 가속도계는 로봇 암, AGV, 전신주, 카메라와 같은 산업 및 사물인터넷 (IoT) 장치의 정밀한 기울기 감지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최대 4kHz의 광범위한 진동 주파수를 측정해 펌프나 모터, 압축기 등의 회전 장비의 예지 정비를 가능하게 해 오류가 발생하기 전에 이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마우저는 밝혔
[첨단 헬로티] 에너지 ICT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가 사업현장 안전관리에 나섰다. 한전KDN은 AMI 구축사업의 본격화 등에 대비해 현장 작업자 안전교육, 안전작업 이행여부 등 고소작업차 운행실태 점검을 시행했다. 지난 3월 5일 오전 불시에 목포지사에서 시행된 안전점검은 고소작업차 운영지침 준수여부, 안전교육 등 현장 안전점검에 초점을 맞추어 시행됐다. 이날 점검을 주관한 ICT사업본부장(전무 김장현)은 고소작업차에 탑승하여 높이 13m 지점에서 작업자의 안전성 및 위험요소를 세밀히 파악하고 AMI 작업공정을 직접 체험하는 한편, 안전 작업을 위해 작업자 안전고리 체결 및 고소작업차 상하차시 오르내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요소를 보완토록 지시했다. 한전KDN은 AMI 등 전력ICT 구축의 본격 시행에 발맞추어 ICT사업본부장 주관하에 전 사업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 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주요 안전관리 강화 방안으로 변전소 MTR실 감시카메라 등 위험작업 방법개선, 고소작업차량 운행관리강화, OPGW 시공 및 신입사원 등 고위험 작업자를 중심으로 집중교육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제반 활동을 시행하겠다&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