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임송암, 이하 KAIIA)가 오는 22일 마포구 서교동 첨단빌딩에서 '제조, 물류, 유통 혁신을 위한 신제품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제2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자동인식기술은 모든 산업에서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하나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바코드, RFID, IoT 등 기반 기술들을 융합한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 서비스가 선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KAIIA는 제조, 물류, 유통 분야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신제품, 신기술을 한데 모아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의 다양한 신제품과 솔루션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스마트 물류를 위한 지브라 신제품(솔루션) 업데이트(지브라테크놀로지스코리아 박현 이사), ▲성능, 편의성, 유연성, 확장성 등 4박자 고루 갖춘 RFID 스마트리더 ‘α811’(에이펄스테크 김남중 대표), ▲산업용 모바일 솔루션을 통한 기업의 ROI 향상 ‘ATS100’(에이티아이디 김승준 과장), ▲RFID/바코드 겸용 'ID-Robot'(유타렉스 이대웅 대표), ▲기업생산성과 효율성을
[첨단 헬로티] 네톰, 아이디로, 이그잭스, 유타렉스, KIC시스템즈 등 차별화된 제품들 출품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는 SK텔레콤, KT, LG U+ 등 통신 3사를 비롯한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제조, 건설, 가전, 의료, 에너지 등 전(全)산업 적용 서비스와 제품을 전시·시연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RFID 기업들 역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기술력을 자랑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사물인터넷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17 사물인터넷(IoT) 진흥주간’(이하 ‘IoT 진흥주간’)을 지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IoT 진흥주간은 일상생활과 비즈니스에 사물인터넷(IoT)이 활용되는 다양한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혁신성장의 핵심 기반인 사물인터넷에 대한 국민과 기업의 관심을 제고하고, 사물인터넷 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IoT 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으로 연결하고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국제전시회, 국제컨퍼런스, Io
[첨단 헬로티] 보다 정확한 내 집 앞의 날씨 정보를 알 수 있다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IoT 전문기업인 유타렉스(대표 이대웅)가 바로 내 집 밖의 날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옥외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온/습도 및 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탑재한 옥외 공기질 및 온/습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홈 IoT 기기로, 옥외에 상시 거치해 사용할 수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한 데이터를 게이트웨이 혹은 스마트폰과 연동해 집안의 에어컨, 공기청정기, 가습기등 집안 가전제품 작동을 추천하는 등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이 시스템은 미세먼지 관리에 특화돼 있어 일반적인 미세먼지 PM10부터 초미세먼지 PM2.5까지 측정 가능하다. 보통 1시간에 1회 간격으로 온습도 및 미세먼지 데이터를 보고하도록 설정할 경우, 배터리는 AA사이즈 4개로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이대웅 대표는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암 연구소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흡기부터 심혈관계까지 염증 반응을 일으켜 천식과 호흡기 질환 등을 유
센서 비콘과 에코플러그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 장비 출시 ▲ 이대웅 대표 유타렉스(대표 이대웅)는 무선 RFID 및 IoT 솔루션을 공급하는 사물인터넷 전문기업으로 컨설팅을 통해 소비자의 기업환경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자사의 기술력을 일상생활에 보편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 유타렉스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멀티 리더 ‘Secret Code-IDall’은 자체 블루투스 기능으로 스마트폰과 손쉽게 연동, 자체 앱을 통한 주류이력관리, 문서관리, 입출고관리 등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초에 페어링을 하면 이후에는 부착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스마트폰과 일체형으로 결합이 가능하고, DPM 및 바코드(1D·2D·QR) 스캔 기능과 RFID 리더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이 제품은 전세계 14개국 29개 생산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유타렉스는 최근 다양한 센서가 탑재된 센서 비콘(beacon)과 함께 에코플러그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 장비를 출시하면서 B2B에서 B2C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센서 비콘은 기존의 블루투스 비콘의 단점을 보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