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FLIR 열화상 카메라는 발열(피부 온도 상승(EST)) 징후가 있는 사람을 선별하는데 매우 유용하고 효율적이다. 그러나 모든 열화상 카메라가 발열 검사에 활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 활용 가능한 데이터를 수집하려면, 그에 맞는 열화상 해상도와 측정 정확도를 갖춘 장비, 적정한 검사/선별 절차 등이 준비되어야 한다. 비접촉식으로 발열을 감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열화상 카메라를 판매하고 있는 FLIR는 소비자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했다. Q: FLIR 제품을 사용하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와 같은 바이러스도 탐지할 수 있나요? A: 탐지할 수 없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병리학적으로 바이러스를 진단하거나 질병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 사용되고 있는 FLIR 열화상 카메라는 공항, 병원 등 공공 장소나 제조 및 배송과 같은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에서 사람의 피부 표면 온도를 측정하는 효과적인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시설에서 피부 온도가 기준치 이상으로 상승한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구내 온도계와 같은 부가적인 도구를 사용하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2005년 인수한 센서 전문 기업 중 하나인 이노베이티브센서테크놀로지(이하 IST)가 스위스 동부에 위치한 에브넷-카펠(Ebnat-Kappel)에서 증설한 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1,500만 유로(한화 약 199억원)가 투입된 이번 공장 증설로, 이전 공장 면적의 두 배에 달하는 공간이 활용 가능해질 예정이다. ▲ 엔드레스하우저 그룹 자회사인 이노베이티브센서테크놀로지가 스위스에 공장을 증설하며 준공식을 개최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높은 기술력을 요하는 센서에 대한 수요 증가로 관련 생산설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 IST공장의 증설로 센서기술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13,500제곱미터 규모의 이 공장은 약 3,700제곱미터의 생산시설과 1,500제곱미터의 클린룸을 별도로 보유하고 있으며, 사무실을 비롯한 휴게실 공간 역시 확장공사를 진행했다. 새로운 공간은 18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연초에 완공됐으며, 임직원들 모두가 현재 새로운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IST는 물리·화학·생물 분야의 센서를 제조하는 선도 기업 중 하나로, 백금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1,040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135억 이상을 투자해 독일 네셀방에 온도계 및 시스템 구성품 연구 개발과 생산에 특화된 생산 시설을 증설했다. 4,800평망미터에 이르는 규모로 완공된 이번 시설은, 생산 설비 외에도 직원들의 사무 공간 및 휴게실 등이 함께 마련되어 있는데, 이번 확장을 가능하게 한 것은 엔드레스하우저의 혁신적인 온도계와 시스템 구성품에 대한 수요 증가, 그리고 출시를 앞두고 있는 다양한 신제품 라인이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마티아스 알텐도르프 CEO는 준공식에서, “엔드레스하우저는 고객을 위한 설득력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생산 공장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거의 모든 프로세스에서 ‘온도’는 제품의 품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측정 파라미터 중 하나이다. 엔드레스하우저의 온도계 연구 개발과 생산을 총괄하는 엔드레스하우저 벳저의 대표이사 해럴드 헤르트벡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온도계와 시스템 구성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COO(최고운영책임자)로 안드레아스 마이어 박사를 선임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보다 효율적인 그룹의 운영을 위해 안드레아스 마이어 박사를 영업, 생산 및 지원을 총괄하는 CO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 안드레아스 마이어 박사 COO직과 함께 마이어 박사는 부회장 역할도 맡게 되어, 마티아스 알텐도르프 CEO를 긴밀히 지원할 예정이기도 하다. 레벨계 및 압력계의 R&D와 생산을 담당하는 ‘엔드레스하우저 마르부르크’의 대표이사이자 엔드레스하우저 그룹 전체의 마케팅 및 기술 개발을 총괄하는 디렉터직을 겸해온 안드레아스 마이어 박사는, 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8년부터 엔드레스하우저에서 근무해왔다. 클라우스 엔드레스 감독 이사회 의장은 “디지털화로 인한 업계의 지각 변동, 정치 및 경제 상황의 변화, 그리고 세계 전역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엔드레스하우저의 현주소를 반영해, 그룹을 보다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사회의 구성을 고민했다”며, “그룹의 운영 책임을 전적으로 COO에게
코닉스는 종합 계기 생산업체로, 전자식 아날로그 기록계를 국산화한 데 이어 하이브리드 기록계, 디지털 지시계 및 조절계 개발 등 고품질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계측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온도센서, 온도계, 압력계, 기록계, 지시계, 변환기, 조절계, 전력조정기 등을 비롯해 압력 전송기, 온도 전송기, 밸브, 오리피스 등 다양하여, 이들 제품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동영상 : 천병록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