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와콤은 전문 디자이너, 아티스트에게 최상의 작업환경을 제공해 주는 한층 새로워진 기능의 디지털 펜 Wacom Pro Pen 3D(와콤 프로 펜 3D)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Wacom MobileStudio Pro(와콤 모바일스튜디오 프로), Cintiq Pro(신티크 프로) 및 2017년에 출시된 Intuos Pro(인튜어스 프로) 펜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3D 프로그램 및 앱의 설정 및 제어가 가능하도록 3개의 버튼이 장착돼 있다. 이는 산업 디자인, 게임 디자인, 애니메이션, 가상 및 증강현실, 2D/3D 아트 창작자들의 요청에 의해 개발된 기능이다. 와콤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마케팅 부문 에드워드 뉴만 부사장은 “창작자들은 3개 버튼의 스타일러스를 필요로 했고, 우리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Pro Pen 3D를 전세계 선보이게 됐다”며 “Pro Pen 3D는 효율적인 작업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디지털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들에게 훨씬 편리한 작업 방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Wacom Pro Pen 3D의 새로운 버튼은 사용자들이 Pixologic®
[사진=LG전자] [헬로티] LG전자가 실속형 스마트폰으로 세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2017년 형 ‘K시리즈’, ‘스타일러스 3’ 등 진화한 실속형 제품으로 내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지분 확대에 도전한다. 신형 ‘K시리즈’는 K10, K8, K4, K3 4종으로 구성됐다. K시리즈는 고해상도의 카메라를 탑재했고 두께는 7.9mm다. K10에는 지문인식 기능이 적용됐다. K시리즈는 ‘오토 샷’, ‘제스처 샷’ 등 다양한 사진 촬영 기능들도 탑재했다. ‘오토 샷’은 셀카를 찍을 때 스마트폰이 사용자 얼굴을 인식해 자동으로 촬영하는 기능이다. ‘제스처 샷’은 사진을 찍기 위해 화면을 터치할 필요 없이 화면을 향해 손바닥을 펼쳤다가 주먹을 쥐면 3초 후 자동으로 촬영해 준다. ‘스타일러스(Stylus) 3’는 ▲ 펜을 꺼내면 최근 작성한 메모를 최대 15개까지 보여주는 ‘펜 팝 2.0’ ▲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화면에 바로 메모할 수 있는 ‘바로 메모
[헬로티] 태블릿 전문 기업인 와콤은 독일 베를린에서 현지시간 9월 2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에 참가해 스마트패드 제품 2종(Bamboo Slate 및 Bamboo Folio)과 스타일러스 3종(Bamboo Solo, Bamboo Duo, Bamboo Omni) 등 컨슈머 제품을 공개했다. 뱀부 슬레이트(Bamboo Slate)와 뱀부 폴리오(Bamboo Folio)는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스마트패드 제품으로, 기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는 와콤 잉크스페이스(Wacom Inkspace) 앱과 클라우드 서비스 등 새로운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작업물을 벡터 포맷인 SVG 파일로 저장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손 글씨를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할 수도 있다. 사용자들은 집, 학교, 회사 등 종이 위에 적은 아이디어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동기화해 디지털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작업할 수 있다. 뱀부 슬레이트와 뱀부 폴리오는 종이 노트와 스마트폰, 클라우드, PC로 이어지는 디지털 라이프를 매끄럽게 연결해 준다. 스마트패드는 와콤의 전자기파(EMR: Electro Magnetic Resonance) 펜 기술과 와콤의 디지털 잉킹 기술인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