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SK테크엑스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 청소년 대상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17’ 시상식이 SK텔레콤 사옥에서 열렸다. 올해 7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엔터테인먼트 △생활정보 △미래산업(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총 3개 부문에 전국 86개 학교, 359개 팀, 1,293명이 참가했고, 약 5개월 동안 예선, 본선, 결선을 거쳐 총 20개 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는 날아오는 패턴을 따라 그려서 점수를 얻는 집중력 강화 퍼즐 게임 ‘PENROP’(한국애니메이션고)가, 생활정보 부문에서는 푸드트럭 메뉴, 위치, 리뷰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앱 ‘Foodle’(운중고)이 영예의 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으로 나뉘어 신설된 미래산업 부문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한 주택 보안 IoT서비스 ‘QRock’(대구소프트웨어고)과 날씨와 상황에 적합한 옷차림을 추천해 주는 AI 서비스 ‘패션리더’(양영디지털고)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상팀에겐 대상 500
ⓒ중소기업청 [헬로티] 뛰어난 소프트웨어 개발능력과 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가 한 자리에 모인다. 중소기업청과 SKtechx는 고교생 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2016' 시상식을 8일 SK텔레콤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틴 앱 챌린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고교생 앱개발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앱 개발 경진대회로 지난 2011년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지난 4월 전국 68개교에서 총 332개팀, 1229명이 참가해 생활정보·엔터테인먼트·사물인터넷(IoT) 3개 분야에서 예선과 본선, 완성도 평가 등을 통해 최종 25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생활정보 부문에서는 신조어를 검색하고 교정해 주는 '한글을 한글로!'가,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는 사고력 퍼즐게임 '센터오브그래비티'가 영예의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올해 신설된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는 무선인식(RFID) 기반 도서관리 서비스 '책첵'과 카페 실내 소음 등을 측정하여 사용자에게 추천해주는 '오늘의 분위기' 등 총 5개 팀이 특별상을 받았다. 대회 수상자들은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개 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