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CJ대한통운의 용인 콜드체인 풀필먼트 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첨단기술 융합형 풀필먼트’의 영역·규모 확장과 첨단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5일 강신호 대표가 발표한 미래비전을 통해 융합형 풀필먼트 인프라를 신성장엔진인 플랫폼 사업의 핵심 역량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경기도 용인에 6천평 규모의 ‘콜드체인 풀필먼트 센터’를 본격 가동, 풀필먼트 서비스 가능 제품 영역을 식품군까지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용인 ‘콜드체인 풀필먼트 센터’는 식품 등 냉장·냉동 등 저온 관리가 필요한 제품군을 대상으로 보관, 재고관리, 포장, 출고, 배송 등 물류 전과정을 통합 수행하는 첨단 물류 인프라다. CJ대한통운은 콜드체인 물류 과정에서 상품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쿨 가디언(Cool Guardian)’을 적용한다. ‘쿨 가디언’은 물류센터 곳곳에 설치된 센서들이 온도와 습도를 365일 측정하고 데이터화해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첨단기술로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가 자체 개발했다. 풀필먼트 센터에서 포장이 완료된 상품들
패키징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공정 및 패키징 전문 전시회인 제20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16)이 오는 4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렸다. ‘Better Packaging, Better Life’를 내세운 이번 전시회를 자세히 살폈다. 오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고양 킨텍스 1, 2전시장에서 열리는 KOREA PACK 2016은 역대 최대 전시 공간인 총 4,700여 부스가 설치됐으며, 국내를 포함 중국, 일본, EU, 미국 등 총 25개국 패키징 기업이 참가했다. (사)한국포장기계협회, 월간포장, 경연전람이 공동 주최한 KOREA PACK 전시회는 “스마트 패키징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패키징 재료, 패키징 제품, 패키징 기계 및 자동화기기, 패키징 검사장비, 패키징 인쇄 등 3만 여점의 제품이 전시됐다. 최신 패키징 시장 흐름 살핀다 KOREA PACK 전시회는 세계 패키징 시장의 최신 기술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산업 전문 전시회로 패키징 기계, 재료, 공정기술, 물류기기와 함께 식의약, 화장품 관련 새로
패키징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공정 및 패키징 전문 전시회인 제20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16)이 오는 4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Better Packaging, Better Life’를 지향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술을 미리 살핀다. 오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고양 킨텍스 1, 2전시장에서 열리는 KOREA PACK 2016은 역대 최대 전시 공간인 총 4,700여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며, 현재 국내를 포함 중국, 일본, EU, 미국 등 총 25개국 패키징 기업이 참가한다. 한국포장기계협회, 월간포장, 경연전람이 공동 주최하는 KOREA PACK 전시회는 “스마트 패키징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패키징 재료, 패키징 제품, 패키징 기계 및 자동화기기, 패키징 검사장비, 패키징 인쇄 등 3만 여점의 제품이 전시된다. 최신 패키징 시장 흐름 살핀다 KOREA PACK 전시회는 세계 패키징 시장의 최신 기술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산업 전문 전시회로 패키징 기계, 재료, 공정기술, 물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