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KVM 스위치 및 디지털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코리아(ATEN, 대표 첸순청, 이하 ATEN)가 소규모 회의 및 협업을 위한 쿼드 뷰 멀티 스트리밍 스위치 VP2120을 출시했다. 이 기기는 단 하나의 스위치로 업무기기나 거리에 상관없이 빠르게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 에이텐코리아가 쿼드 뷰 멀티 스트리밍 스위치 VP2120을 출시했다. (사진 : 에이텐코리아) 채널은 유선 1개, 무선 4개까지 가능하며 로컬디스플레이 2개에 매트릭스 및 미러 모드로 전송 출력한다. 스마트패드, 휴대폰, 랩톱, 데스크톱 등 운용방식과 구동 형태가 상이한 기기라도 QR 코드나 IP 기반으로 접속하고 연동되며, 실시간으로 화면을 스크린에 출력할 수 있다. 전담 담당자 없이도 누구나 사용 가능한 쉬운 사용성도 갖췄다. 빠르고 직관적인 심리스 스위칭 운용은 조작성 및 편의를 높이는 데 유리한 형태다. 다수 소스를 동시에 표시하는 멀티 뷰 지원 기능을 활용하면 최대 4개의 소스를 한 화면에 표시하거나 혹은 하나의 소스를 전체 화면으로 출력 할 수 있기에 메시지 전달력도 높일 수 있다. 스위치를 통한 조작뿐만 아니라 전용 앱을
[첨단 헬로티] 와콤(Wacom)이 일반 종이와 잉크를 활용해 서명한 문서들을 디지털로 실시간 변환해주는 스마트패드 PTH-111 Wacom Clipboard(와콤 클립보드)를 발표했다. 와콤 클립보드는 서명 솔루션 제품군 중 하나로, 생체 인식 기반의 수기 서명도 캡처 및 파일로 첨부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한다. 디지털 문서들은 로컬 PC에 저장되며, 서버 및 클라우드 서비스에 즉시 업로드 돼 손쉽게 문서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현업에서 활용되는 종이 기반의 업무 환경을 바꾸지 않고 무서를 전자화해 쉽고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의 종이 양식을 그대로 유지하되, 이를 디지털 방식으로 보관하기를 원하는 서비스, 의료, 보험 산업 및 공공분야 분야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와콤 PTH-111 클립보드(Wacom Clipboard) 블루투스를 통해 호스트 PC 및 모바일 디바이스에 연결할 수 있으며 PC 환경에서는 USB를 통해서도 호환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이 제품에 문서를 올려놓으면 내장된 바코드 리더기가 자동적으로 문서를 인식하며, 이를 디지털 문서로 확인할 수 있도록 PC나 모바일 디바이스로 전송해준다. 사용자들
[헬로티] 태블릿 전문 기업인 와콤은 독일 베를린에서 현지시간 9월 2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에 참가해 스마트패드 제품 2종(Bamboo Slate 및 Bamboo Folio)과 스타일러스 3종(Bamboo Solo, Bamboo Duo, Bamboo Omni) 등 컨슈머 제품을 공개했다. 뱀부 슬레이트(Bamboo Slate)와 뱀부 폴리오(Bamboo Folio)는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스마트패드 제품으로, 기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는 와콤 잉크스페이스(Wacom Inkspace) 앱과 클라우드 서비스 등 새로운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작업물을 벡터 포맷인 SVG 파일로 저장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손 글씨를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할 수도 있다. 사용자들은 집, 학교, 회사 등 종이 위에 적은 아이디어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동기화해 디지털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작업할 수 있다. 뱀부 슬레이트와 뱀부 폴리오는 종이 노트와 스마트폰, 클라우드, PC로 이어지는 디지털 라이프를 매끄럽게 연결해 준다. 스마트패드는 와콤의 전자기파(EMR: Electro Magnetic Resonance) 펜 기술과 와콤의 디지털 잉킹 기술인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