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AVEVA(아비바)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클라우드 솔루션 아비바 스케줄 AI 어시스턴트를 일본 정유기업 이데미쓰고산의 홋카이도 공장에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아비바 스케줄 AI 어시스턴트는 아비바 유니파이드 서플라이 체인의 일부로서 AI 및 최적화 기술이 접목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은 정유 공장 내 운영 일정 관리자가 효율성, 수익성 및 탄소 배출량 등을 고려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이에 따라 우선순위를 매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고 관리자의 의사결정을 최적화해 수일이 소요되는 작업을 단 몇 초 만에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공급망 내 여러 일정과 발생 가능한 사건을 자동으로 예측하고 평가해 기업의 안전, 지속가능성 및 효율적인 밸류체인을 위해 가장 적합한 스케줄링 전략을 제시한다. 일반적으로 정유 및 석유화학 공장은 생산성 향상과 생산 과정 안정화를 위해 플래닝 및 스케줄링 프로세스 최적화를 최우선과제로 두며, 이를 통해 관리부서가 전반적인 과정을 책임지고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정유 공장 전체의 원유 흐름을 총괄하는 생산 일정 관리자는 선박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모디콘 파워 서플라이(Modicon Power Supply) 신제품 3개 라인을 공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모디콘 파워 서플라이는 전원공급장치(SMPS: Switching Mode Power Supplies)로 외부에서 공급되는 교류(AC) 전원을 직류(DC) 전원으로 각종 전자기기 조건에 맞게 변환시키는 장치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모디콘 파워 서플라이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새롭게 출시한 슈나이더일렉트릭 모디콘 파워 서플라이는 용도에 맞게 모듈러(ABLM Modular), 옵티마이즈드(ABLS Optimized), 판넬마운트(ABLP Panel mount) 등 3가지 유형으로 출시된다. 사용자는 PLC 및 자동화 시스템 장비의 제어 회로 등 필요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신제품은 저용량 출력(10W)부터 고용량 출력(480W)까지 커버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기존 자사 제품과 대비해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의 제약이 적다. 2021년부터 1월부터 시행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 Korea Electro-technical code)에 적합한 제품으로 새로운 IE
DIN 레일용 AC-DC 파워 서플라이는 고효율의 전원 공급 장치로서,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전기 사용량을 줄여 주는 제품이다. Remote On/Off 기능과 과전류, 과전압, 과열 보호 기능을 탑재했으며, 출력 전압 확인을 위한 알람 기능 역시 탑재돼 있다. Euro Style과 Barrier Blocks Style의 2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이솔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