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주력사업, 경쟁력 등 간략한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마이크로엡실론(Micro-Epsilon)은 독일 본사를 둔 하이엔드 센서 분야의 선도적인 제조사로, 50년 이상 인라인 측정 센서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공급해 왔습니다. 당사의 제품은 전자,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항공, 자동차, 조선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카탈로그에 소개된 일반 제품 외에도 고객의 제조 환경과 요구사항에 맞춘 특주품을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센서 등의 단품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설계 및 제작, 측정 알고리즘과 전용 UI 등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포함한 맞춤형 턴키 시스템 형태의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회사의 주요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마이크로엡실론은 거리, 두께, 변위, 온도, 색상 측정용 센서와 표면 검사 시스템, 두께 측정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1D 측정 방식뿐만 아니라 2D/3D 측정이 가능한 레이저 스캐너 및 3D 표면 측정 센서도 제공합니다. 정밀 측정이 요구되는 경우 측정 대상의 재질과 주변 환경을 고려해 적절한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마이크로엡실론은 일반적인 레이저 기반 제품뿐만 아니라 공초
오토닉스가 변위센서 BD 시리즈에 장거리 검출 모델을 라인업했다. 변위센서란 검출체의 위치가 달라졌을 때 달라진 이동량을 통해 거리를 측정하는 센서다. 검출체의 높이나 두께 등을 측정할 수 있어 제조 공정의 품질 검증을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다. 국내 변위센서 시장의 경우, 일본, 독일 등의 수입 제품 의존도가 높고, 가격 역시 높게 형성되어 있었지만 2020년 오토닉스가 변위센서를 출시하며 국산화 시대를 열었던바 있다. 오토닉스의 변위센서 BD 시리즈는 ▲높은 다이나믹 레인지로 다양한 소재에 대한 안정적인 변위량 측정 가능 ▲이동 평균, 미분, 메디안 필터로 안정적인 보정 가능 ▲가산, 감산, 평균화 연산 기능 지원 등의 특징을 제공하며 독자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검출하고자 하는 재질 및 표면에 큰 영향 없이 안정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추가된 장거리 검출 모델의 경우, 최대 1m까지 장거리 측정이 가능해 고온 등의 다양한 환경에 적용이 가능하며 두꺼운 철판 등 부피가 있는 제품에 대해서도 폭, 단차 측정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최대 20㎛ 분해능을 실현해 안정적이고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용 소프트웨어 ‘atDisplace
오토닉스가 4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5일 동안,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산업 혁신 전시회인 독일 하노버산업 박람회(Hannover Messe 2023)에 참가한다. 지난 1997년 첫 참가 이래로 Hannover Messe에 참가하고 있는 오토닉스는 이번 역시 다양한 신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닉스는 ▲세이프티 ▲LiDAR ▲IO-Link 제품군 ▲변위센서 ▲머신비전 등의 신제품과 ▲온도조절기 ▲전력조정기 ▲클로즈루프 스테핑 시스템 등의 주력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및 기술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다. 오토닉스는 국제 안전 규격에 적합하게 개발된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SFL/SFLA), 컨트롤러(SFC), 도어 스위치(SFN/SFD/SFDL/SFDL2), 스위치(SF2ER/SF2KR/SFEN) 등의 세이프티 제품군 풀 라인업을 전시할 예정이다. LiDAR제품으로는 270° 각도에서 최대 25m 내의 물체를 검출할 수 있는 LSC 시리즈를 전시한다. LSC 시리즈는 최대 16개의 다양한 필드 세트와 티칭 기능으로 설치 환경에 최적화된 검출 범위 설정은 물
오토닉스가 3D UV 레이저인 ALU-3D 시리즈를 출시하며 UV 레이저(3D/2D), IR Fiber 레이저(3D/2D), CO2 레이저 마킹기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ALU-3D 시리즈는 YVO4/DPSS 타입의 레이저 매질을 제공하는 3D UV 레이저이다. 해당 제품은 3W/5W, 10W/20W의 광출력 모델을 제공하며 355nm의 레이저 발진 파장으로 □100mm, □160mm, □300mm의 마킹 범위와 180mm, 300mm, 400mm의 마킹거리를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한 ALU-3D 시리즈를 포함하여 오토닉스의 레이저 마킹기의 주요 특징으로는 고출력, 딥마킹 시 열 손상을 최소화하는 기술로 표면 질감과 관계없이 거의 모든 소재에 고품질 마킹을 실현한다는데 있다. 특히 IR Fiber 레이저의 경우, 최대 200W까지 고출력이 가능해 짧은 마킹 시간은 물론, 선명하고 또렷한 딥마킹이 가능하다. UV 레이저 역시 열 손상을 최소화한 마킹으로 자재의 변형은 물론, 우수한 기계적 가공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움직이는 연속 공정에서 컨베이어 벨트를 멈추지 않고 마킹할 수 있는 MOF(Marking on the Fly) 기능 △X, Y, Z의 3축 동시
[헬로티] 정밀 치수 측정 전문회사 데바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SMATEC 2020’에서 정밀 치수 측정기기 및 변위센서 등 측정 자동화에 필요한 솔루션 제품들을 대거 소개했다. 데바가 선보인 제품은 △1채널 전용 전자마이크로미터 ‘WB-10N/10R’ △2채널 전용 전자마이크로미터 ‘WB-2ON’ △다채널 전자마이크로미터 ‘WB-4ON 시리즈’ △고정밀도 길이 측정 변위센서 ‘IP-4/IP-8’ △고밀도 광학식 디지털 변위센서 ‘DL 시리즈’ 등이다. ▲ 데바에서 선보인 정밀 치수 측정 솔루션 WB-10N/10R은 콤팩트한 크기(96×48 규격)에 초고정밀 분해능을 지원하다. WB-2ON은 세팅과 조작이 간편하며 정확성, 반복 정밀도가 뛰어나다. 특히 2채널 지원으로 측정값 연산이 가능하다. 변위센서 IP-4/IP-8은 정밀도가 좋고 반복 측정에 특화되어 제품 검사 라인 및 전수검사에 유리하다. DL 시리즈는 소형 광학 스케일 시스템을 사용하여 높은 정밀도를 구현했으며, USB 연결 구조로 확장성이 뛰어나
[헬로티] 국내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박용진 대표이사)가 언택트 시대를 맞아 21일 온라인 전시회(E-Solution)를 개최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 운영한다. 온라인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접촉이 줄어들고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제약이 있는 현 상황에서 오토닉스와 고객 간의 소통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 언택트 시대를 맞아 오토닉스는 21일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실제 전시회를 축소한 형태로 신제품을 비롯하여 최신 데모 장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실제 전시회 운영 방식과 유사하게 전문 영업사원이 출연하여 현재 오토닉스가 주력하는 4가지 제품군인 △세이프티 제품군 △변위센서 △비전 시스템 △레이저 마킹 시스템의 컨셉 및 특장점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또한 실제 움직이는 데모 장비와 다양한 브로셔 등을 활용한 소개로 실제 전시장에 온 것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코너도 마련하여 언제든지 상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오토닉스 마케팅 팀장은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되는 이번 전시회는
한세프리시젼은 초정밀 변위측정용 접촉, 비접촉 센서 및 측정 프로그램, LVDT 신호처리기 등을 취급하는 자동 정밀 측정 관련 전문 업체이다. 한세프리시젼은 산업자동화(FA), 자동계측(Measurement) 및 시험장비등 각 분야에 전문 기술진을 배치해 산업현장에 효율적이고 생산성 있는 장비를 개발 및 생산, 정밀 측정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한국기계전에 참가한 한세프리시젼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중 접촉식 변위센서는 측정 시 제품 데미지를 최소화한 초 저압력(3g) 센서 DW 모델과 작고 좁은 공간에서도 측정할 수 있는 몸체 직경 3mm 초 슬림 D3P 모델이 있으며, 비접촉식 변위센서는 하나의 센서로 투명한 제품의 두께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측정 프로그램의 경우, 사용자가 몇 번의 클릭만으로 측정하려는 데이터 및 수량, 연산 식, 실시간 그래프 등을 원하는 대로 편리하게 직접 꾸며 사용할 수 있는 자체개발용 작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기계전에서는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첨단 헬로티] 한세프리시젼은 영국 솔라트론사의 약 30년 된 한국 대리점으로서 매우 다양한 종류의 접촉식, 비접촉식 변위센서 및 신호처리기를 현재 판매하고 있다. 나아가 신호처리기 및 측정 소프트웨어(Measuring Software)를 국내 시장에 맞게 직접 개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모든 산업 현장에 알맞은 측정 시스템을 구성 또는 맞춤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설계, 제어, 하드웨어, 펌웨어, 소프트웨어, 파트가 구축되어 있으므로 반복 정밀도 <0.1um의 변위센서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INTERVIEW_한세프리시젼 임일수 팀장 Q.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A. 최근에는 좀 더 쉽게 측정하고, 여러 측정 센서들이 동기화 되어 하나의 측정 장비가 되는 추세로 진행되고 있으며, PC가 배제된 측정 장비들이 대세가 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한세프리시젼도 PC를 배제하고 쉽게 측정할 수 있는 신호처리기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동기화를 강화한 작화 측정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적용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빅데이터를 위한 데이터 로거(DATA Logger)를 개발 및 생산을 시작했다.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