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자동인식 대표기업 13] 유타렉스, IoT/M2M 분야로 사업 다각화한다
센서 비콘과 에코플러그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 장비 출시 ▲ 이대웅 대표 유타렉스(대표 이대웅)는 무선 RFID 및 IoT 솔루션을 공급하는 사물인터넷 전문기업으로 컨설팅을 통해 소비자의 기업환경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자사의 기술력을 일상생활에 보편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 유타렉스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멀티 리더 ‘Secret Code-IDall’은 자체 블루투스 기능으로 스마트폰과 손쉽게 연동, 자체 앱을 통한 주류이력관리, 문서관리, 입출고관리 등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초에 페어링을 하면 이후에는 부착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스마트폰과 일체형으로 결합이 가능하고, DPM 및 바코드(1D·2D·QR) 스캔 기능과 RFID 리더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이 제품은 전세계 14개국 29개 생산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유타렉스는 최근 다양한 센서가 탑재된 센서 비콘(beacon)과 함께 에코플러그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 장비를 출시하면서 B2B에서 B2C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센서 비콘은 기존의 블루투스 비콘의 단점을 보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