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믿을 수 있는 태양광 시공으로 에너지전환 이끌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따라 국내에 태양광 붐이 불기 시작했다. 주택부터 아파트, 발전소까지 태양광 시설이 곳곳에서 등장했다. 태양광 시설이 급속도로 증가하자 시공의 안정성과 견고함에 의문을 갖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에 전기공사업의 경험을 살려 ‘무결점·안전시공을 통한 품질확보 및 고객 감동 실현’을 경영 방침으로 내세운 한얼누리의 권택조 대표를 만나보았다. ▲ (주)한얼누리 권택조 대표 <사진 : 김동원 기자> Q. 먼저, 이번 2018 솔라페스티벌에 참가하신 이유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충청북도는 태양광 산업 육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현재 태양광 사업을 하고 있고, 도정 방침도 태양광 산업 육성 강화이기 때문에 저희 사업과 제품에 대해 알릴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Q. 대표님께서는 앞으로 태양광 사업 전망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저의 본업은 전기공사였습니다. 그런데 태양광 시공을 하면서 전기공사보다 태양광을 찾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발전 시설은 원자력이나 화력만
[첨단 헬로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이 21일(수)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17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일제점검’ 결과 2년 연속 우수 공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서부발전은 주요 경영정보에 대한 허위공시, 미공시 등이 전혀 없는 투명하고 정확한 경영정보 공개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불성실공시 발생 원인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특히 공시 항목 변경 등에 대응하기 위한 상시 학습 시스템 마련, 담당자의 인적 실수 예방을 위한 상시 모니터링 강화 등 경영공시 관리체계 구축에 노력해왔다.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완수는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투명경영 실천에 있다”고 말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서비스 제공을 통해 또 다른 사회적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 공시기관으로 지정됐다”면서, “올해도 무결점 통합공시 프로세스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