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메이커봇, ‘메소드’ 플랫폼에서 총 8가지 산업용 재료 지원 스트라타시스의 자회사인 메이커봇은 자사 재료 포트폴리오에 나일론 재료를 새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메이커봇은 자사의 ‘메소드(METHOD)’ 플랫폼에서 총 8가지 재료(메이커봇 Tough, PLA, PVA, ABS, ASA, PETG, 나일론, 스트라타시스 SR-30)를 지원해 산업 적층 제조의 접근성을 지속해서 확대해가고 있다. ▲메이커봇 메소드 플랫폼에서 지원되는 재료 8가지로 제작한 샘플 높은 내마모성에 최적화된 나일론은 자동차, 산업용 장비, 소비재 산업 내에서 시제품 또는 최종 사용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기에 용이한 소재다. 무엇보다 나일론은 우수한 탄력성, 높은 인장 및 충격 강도를 자랑한다. 따라서 제조 도구, 고정장치, 연결 부품, 스냅핏, 힌지, 기어, 공기 흡입구와 같은 반복적인 움직임이나 힘을 가하는 용도에 적합하다. 이러한 부품은 마찰로 인해 열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부품과의 접촉으로 인해 높은 유연성을 요구한다. 이에 나일론은 우수한 열 특성을 갖춰 최대 180℃ 고온의 내열성을 지원한다. 나일론은 습기에
[첨단 헬로티] 인원 충원 등 사업 확장을 토대로 향후 산업용 프린터 분야까지 뻗어갈 것 바른테크놀로지는 지난 3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인터몰드코리아 2019’에 참가해 3D프린터 장비 및 토탈 솔루션을 선보였다. 바른테크놀로지는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판매 및 메이커봇 한국 총판을 담당한 회사로서 국내 기업, 대학교 등의 기관에 다수의 3D프린터 장비를 보급했다. 이에 3D프린팅의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바른테크놀로지 3D솔루션사업팀을 인터몰드에서 만나 이야기 나눠봤다.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1972년 설립된 바른테크놀로지는 기술 혁신과 시장 개척으로 각종 통신·네트워크 장비의 국산화, 금융 등 국가 기간통신망 구축사업을 주도해온 IT기업입니다. 바른테크놀로지는 3년 전에 신규사업부로 3D솔루션사업팀을 만들어 프랑스 기업인 다쏘시스템의 솔리드웍스 판매처, 미국 스트라타시스 자회사 그리고 메이커봇 한국 총판을 맡게 됐습니다. 이에 국내 메이커봇 장비 4,500대 관리하고, 신규 판매 및 영업을 진행 중입니다. 지난 1월에는 천안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센터에서 공업고등학교 및 상업고등학교 학생,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