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0] 힐셔코리아 원일민 대표 “IoT 기술 기반 시장 점유율 확대…국내 5G·TSN 기술 적용에도 앞장서겠다”
[첨단 헬로티] “IoT 기술 중심 시장 점유율 확대해 나가겠다.” 힐셔코리아는 산업용 통신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독일 Hilscher Gmbh의 한국지사로서, 국내 산업 자동화 시장에 필드버스, 리얼타임 Ethernet, 산업용 IoT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힐셔코리아의 원일민 대표는 올해 IoT를 지원하는 제품군이 추가되어 홍보에 더 집중하는 한편, 5G 기술과 TSN 기술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고 적용해 나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한다. 원일민 대표를 만나 올해 역점 사업과 ‘오토메이션월드 2020’의 부스 운영 계획을 들어봤다. ▲ 힐셔코리아 원일민 대표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힐셔코리아는 리얼타임 Ethernet 및 필드버스 테크놀로지 전문업체이다. 우리가 취급하는 모든 제품은 자체 기술로 개발된 ASIC인 netX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제품의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소프트웨어 툴과 API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제품 변경 시 추가 개발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시켜준다. Q. 지난해 오토메이션월드 참가, 그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작년에는 신규로 론칭된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