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 한국시장에 주목하는 독일 공작기계 업계...왜?
독일공작기계협회 심포지엄 개최 ▲ “양질과 더불어 발전된 테크놀로지 솔루션과 방대한 영역의 특수기계로 독일 공급자들은 현지의 치열한 경쟁에서 향후에도 잘 버틸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독일공작기계협회 이사회 공동의장인 칼 마틴 벨커는 환영사로 기술심포지엄의 막을 열었다. 독일공작기계협회는 11년 전부터 세계 주요 성장 시장에서 독일 기술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심포지엄은 독일 공작기계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사용자에게 현지 경쟁력과 서비스 능력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 브라질, 중국, 인도, 멕시코, 러시아, 태국, 터키 등에서 개최됐으며, 2012년 성공적인 첫 행사에 이어 이번에 한국에서 다시 열렸다. 우리나라는 미래 시장인 첨단 기술 분야에서 성장을 도모하는 산업국가로서 평가받고 있다.이 분야는 경쟁이 매우 심하다고 평가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큰 경제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독일 제조업자들은 이러한 점을 인식하고, 앞으로 한국에서 그들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가고 싶어 한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17, 18일 이틀간에 걸쳐, 독일공작기계협회(VDW)가 독일 기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 심포지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