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금속 3D 프린터의 뿌리산업 적용 사례 소개...4차 산업혁명 대응 '3D 프린팅 기술 세미나' 개최
[첨단 헬로티] 요즘 전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이 화두로, 어디를 가도 쉽게 들을 수 있다.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가상현실, 빅데이터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4차 산업혁명의 파도가 빠른 속도로 산업계 전반에 밀려오고 있다. 이 중 3D 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소비자 맞춤형․다품종 소량생산 등 제조업의 혁명을 촉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완제품을 생산하는 금속 3D 프린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월 1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금속소재 분야 4차 산업혁명 대응 간담회를 열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 3D 프린팅 산업의 핵심 소재인 ‘금속분말 소재 육성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정만기 차관은 “우리나라 금속소재 산업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도전과 기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완제품을 생산하는 금속 3D 프린팅 분야는 대량생산으로 전환하는 시점으로, 2015년 기준 전세계 시장 규모가 8천만 달러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화제의 중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