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산업대전 2025와 2025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이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지난 1989년 국제 볼트·너트·케이블 및 전선 생산 기자재전으로 출발한 금속산업대전은 자동차, 조선, 기계, 건설, 전자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금속기술 전시회로 발전해왔다. 올해는 소부장뿌리산업대전과의 연계 개최를 통해 금속 소재·공구·용접·다이캐스팅·산업 장비 등 제조 밸류체인의 핵심 기술을 한자리에 모았다. AR 시뮬레이터 용접 기능경기대회, 다이캐스팅 세미나, 스마트 용접 기술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금속산업의 자동화·정밀화 트렌드를 생생히 보여줬다. 헬로티는 전시 현장에서 기술력과 현장성을 동시에 보여준 10개 기업의 솔루션을 집중 조명했다. 티테크, 절삭유 비산 차단과 정밀 보호를 동시에 구현한 PA 시리즈 공작기계 방호 전문기업 티테크는 이번 전시에서 ‘PA 시리즈’ 구조 시스템을 선보이며 가공 현장의 안정성과 유지보수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PA 시리즈는 절삭유와 칩이 장비 외부로 튀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밀폐형 구조를 채택, 가공 환경의 청결성과 작업자의
서울 소재 기계금속 업종 소공인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3년 기계금속 소공인 산업박람회 지원사업'에 선정된 38개 기업들이 10월 전시박람회 참석 및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국내외 판로개척에 나선다. 이번 지원사업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이 서울시 유망 기계금속 소공인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대외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선정기업들은 금속산업대전(국내) 및 매뉴팩처링 월드 오사카에 참가해 국내외 홍보마케팅 및 판로개척에 나선다. 또한 산업박람회에서 SBA 공동관 내에 기업별 전시공간 및 기본 부대시설뿐만 아니라 홍보물 제작, 바이어와의 미팅 기회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이번 선정기업들은 산업박람회 참가 지원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제조혁신협회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포함한 국내외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통해 수요처 및 협업파트너 발굴을 적극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이는 선정기업들의 잠재수요처 발굴뿐 아니라 공동기술개발, 투자유치 등 다양한 협업이 가능토록 하기 위한 지원 활동이다. 국내 산업박람회인 '금속산업대전'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 예정이며 올해는 코아쇼, 국제
[헬로티=서재창 기자] 금속산업대전은 30년간 금속과 관련된 모든 산업을 망라하는 국제 산업 전시회다. 지난 1989년, 금속산업대전은 제1회 국제 볼트·너트·케이블 및 전선 생산 기자재전을 시작으로, 금속과 관련된 모든 분야로 확대해가고 있다. 자동차, 조선, 기계, 건설을 비롯해 최근에는 IT와 전자산업, 기초 금속 소재에서 가공·설비, 완제품 생산에 이르는 산업 분야를 다룬다. ▲주최 측은 네 단계 방역 시스템으로 안전에 신중을 기했다. (사진 : 서재창 기자) 코로나 위기 속 철저한 방역으로 개최된 전시회 ‘금속산업대전(KOREA METAL WEEK 2020)’지난 6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2, 3홀에서 개최됐다. 금속산업대전은 공구, 자동차 및 기계부품, 파이프, 용접 설비, 펌프, 파스너, 주조, 다이캐스팅, 3D기술, 프레스, 단조, 뿌리산업, 자동화, 도금 등 금속과 관련된 모든 산업을 전 방위적으로 다루는 전시회다. 전시회 주최 측인 한국전람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고자 킨텍스 건물 입장부터 전시회 등
[헬로티 = 서재창 기자] '금속산업대전(KOREA METAL WEEK 2020)'이 17일(수)인 오늘부터 20일(토)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2, 3홀에서 개최된다. ▲금속산업대전2020은 17일인 오늘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 개최된다. (사진 : 서재창 기자) 금속산업대전은 공구, 자동차 및 기계부품, 파이프, 용접 설비, 펌프, 파스너, 주조, 다이캐스팅, 3D기술, 프레스, 단조, 뿌리산업, 자동화, 도금 등 금속과 관련된 모든 산업을 전방위적으로 다루는 전시회다. 전시회 주최 측인 한국전람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고자 킨텍스 건물 입장부터 전시회 등록, 전시회장 입장까지 단계별 방역 시스템을 구축했다. 주최측 관계자는 "전시장 4단계 출입통제를 실시해 코로나19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니 참관객은 방역 지침을 유념한 뒤 안심하고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년보다 간소하게 치러진 개막식에는 국토교통부 관계자를 비롯해 뿌리산업 관련 조합장, 관련 학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전시회는 약 100여 기업이 참가했으며, 분야별로 부스를 방문할 수 있도록 장내를 구성했다. 금속산업대전에서는 특
DNE, Bystronic 사와의 합작으로 제품에 대한 시너지 효과 창출 파이버레이저가 산업용 레이저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파이버레이저는 높은 빔 품질, 저렴한 유지비, 친환경적 요소 등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이는 장비다. 파이버레이저 전문 기업 디엔이레이저코리아(DNE LASER KOREA) 김봉석 상무이사는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기술력 향상에 매진해왔다. Q : 먼저 회사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 자회사인 신우NC테크는 CNC라우터, CNC조각기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서 올해 18년차를 맞았습니다. 지난 2016년, 레이저 선두 기업인 DNE LASER와 손을 잡게 되면서 현재 DNE LASER 한국 지사로 운영 중이죠. 저희는 라우터 시장에서 후발주자였으나 라우터, 조각기 분야에서 국내 1위로 올라섰습니다. 중국산 저가 공세 등 외부 요인이 있었으나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왔죠. 이후 파이버레이저를 주목한 저희는 국내외 시장에서 앞서가기 위해 기술, 디자인, AS 등 경쟁력을 쌓고 있습니다. 지금은 파이버레이저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향후 시장을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Q : DNE, Bystronic 사와
3D스캐너용 다중위치 감응방식 터치프로브로 세 가지 기능을 한 장비에 실현 모션웍스는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금속산업 전문 전시회인 ‘금속산업대전 2018’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3D CNC 조각기와 3D프린터, 3D스캐너 등을 생산하는 제조 회사로서 장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진행해왔다. 모션웍스는 금속산업대전에서 세 가지 전문적 기능을 실현하는 하이브리드조형기를 선보였다. ▲ 모션웍스 김광필 대표 Q.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희 모션웍스는 3D CNC 조각기와 3D프린터, 3D스캐너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특히 본 장비의 핵심 기술인 다축 모션제어기와 영상 속 공간좌표 추적 및 분석기술 등을 국산화하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설계, 가공 등의 과정을 따로 분류했었다면, 요즘은 작업자 한 사람이 소형화된 공작 기계를 이용해 현물로 가공합니다. 4차 산업혁명 이래 제조 형태의 변화가 찾아온 것입니다. 대형생산설비를 갖추기보다 전문적인 공작 기계를 소형화해 작은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자사의 목표입니다. Q.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하신 계기가
경쟁력을 갖춘 스트라타시스 3D프린터 보급에 주력할 예정 프로토텍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금속산업 전문 전시회인 ‘금속산업대전 2018’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3D프린팅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고객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자체 고객지원팀을 보유해 수준 높은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토텍은 이번 산업대전에서 Desktop Metal 금속 3D프린터와 Stratasys F370 프린터 시연과 FDM, PolyJet, LMF, BMD의 3D프린팅 파트 전시를 진행했다. ▲ 프로토텍 윤경석 과장 Q.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지난 1996년부터 프로토텍은 미국 스트라타시스 3D프린터를 수입해 국내 공급해왔습니다. 부수적으로 금속 3D프린터도 공급하며, 3D프린터에 관한 전반적인 솔루션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회사 내에 3D프린터를 보유하고 있어서 이용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시제품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고요. Q.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최근 3D프린팅 분야에서는 금속 재료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에 적층 방식을 활용해 기존에 없던 몰딩이나 형상을 구현하고 싶은 수요자들이 많아졌기에 홍보
작업 속도와 품질을 최적화한 공정으로 만족도를 높일 것 KTC는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금속산업 전문 전시회인 ‘금속산업대전 2018’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아이디어를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3D프린터 판매, 시제품 제작까지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KTC는 금속산업대전에서 CMET 사, Voxeljet 사 3D프린터 장비로 제작한 제품을 다수 선보였다. ▲ KTC 안형수 차장 Q.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KTC는 3D프린팅과 관련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두 종류의 3D프린터를 판매하고 있고요. 하나는 일본의 CMET 사에서 개발한 3D프린터입니다. 투명 소재나 반투명 소재를 다루는 정밀한 SLA타입 장비입니다. 국내 위주로 판매를 진행 중입니다. 또 하나는 독일 Voxeljet 사에서 제작한 3D프린터입니다. 샌드 몰드를 다루거나 정밀 주조를 할 때 필요한 왁스 패턴을 만드는 장비입니다. Q.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우선은 기업에 대한 홍보가 필요했습니다. KTC는 자동차, 선박 등 중공업 분야를 주력해왔습니다. 대규모로 진행되는 전시회다 보니 중공업에
‘친환경’과 ‘경량화’ 두 가지 키워드를 앞세운 기술 및 제품 선보여 ‘금속산업대전 2018’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진행됐다. 금속산업대전 2018은 국내 금속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대규모 전시회였다. 13가지의 산업별 카테고리로 나눠진 부스에는 다채로운 금속 정밀 기술과 육중한 장비가 즐비했다. ‘산업 축제’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떠올랐던 금속산업대전 2018. 그 현장을 찾아가봤다. 국내를 대표하는 금속전시회 지난 10월 30일, 금속산업 전문 전시회인 ‘금속산업대전 2018’이 고양 킨텍스에서 시작의 막을 올렸다. 11월 2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됐던 금속산업대전은 국내 금속산업을 분야별로 총망라한 전시회로, 국내외 다양한 금속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금속대전은 기존 명성에 걸맞게 중국, 일본, 독일, 인도 등 21개국에서 470개 사가 참여해 810개부스 규모로 꾸려졌다. 개막식이 열린 첫날, 이른 시간부터 다수의 참관객이 킨텍스 제1전시장을 가득 메웠다. 참관객은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
▲지난 30일, 금속산업대전 2018이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첨단 헬로티] 금속산업의 최신 경향을 반영한 기술 및 제품 전시 열려 지난 10월 30일, 금속산업 전문 전시회인 ‘금속산업대전 2018’이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금속산업대전은 국내 금속산업을 분야별로 총망라한 전시회로 국내외 다양한 금속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개막식이 열린 30일에는 한국전람 이홍규 대표이사,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정한성 이사장,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강동한 이사장, 한국소공인진흥협회 곽의택 회장, 기능한국인회 배명직 회장, 신원기계 이원호 대표, 법인정밀 대표이사 서정석 명장, 한국다이캐스트공업협동조합 한종선 전무,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김득주 사무총장, 대한용접협회 민영철 회장, 주한인도대사관 2등 서기관 Nayantara dabariya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 등을 진행했다. ▲금속산업대전 주최 대표들이 모여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총 13개 카테고리로 세분화해 최신 기술 및 업계 동향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 품목은 파스너&와이어, 주조&다이
국내 용접 기능인과 용접 관련 사업체를 기반으로 구성된 대한용접협회는 현업에 종사하는 용접 기능인의 선배 입장으로, 기능인의 권익 신장과 용접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용접협회 민영철 회장은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과 기능인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밑거름 역할을 자처하며, 이번 10월에 개최되는 ‘금속산업대전’과 ‘제2회 레이저 및 용접설비 산업전’을 통해 최신 용접 기술을 소개하고, 용접 분야에 대한 위상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 대한용접협회 민영철 회장 Q. 먼저 대한용접협회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십시오. 대한용접협회는 다수의 용접기능인과 용접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체 대표 및 관계자를 협회 회원과 회원사로 모시고 하나의 단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용접산업의 발전과 업체 발전을 도모하며, 우수한 기능인을 해외 지역 및 국내 각 지역의 기업체와 연계해 부족한 인력이 공급되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일반인들이 용접 기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체계화, 전문화, 표준화하여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용접기능인의 권익신장과 용접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용접기술을 연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