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차세대 첨단 패키징을 위한 유리 기판 기술을 19일 공개했다. 해당 유리 기판은 2030년 내 출시 예정이다. 인텔 조립 및 테스트 기술 개발 부문 총괄 바박 사비 부사장은 "10년간의 연구 끝에 인텔은 첨단 패키징에 활용할 업계 선도적인 유리 기판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수십 년간 주요 업체 및 파운드리 고객이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늘날의 유기 기판에 비해 유리는 매우 낮은 평탄도, 더 나은 열적(thermal) 및 기계적 안정성과 같은 뛰어난 특성을 제공해 기판의 상호 연결 밀도를 훨씬 더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이점을 바탕으로 칩 설계자는 AI와 같은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용 고밀도 및 고성능 칩 패키지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인텔에 따르면 2030년까지 반도체 산업은 유기 재료를 사용해 실리콘 패키지의 트랜지스터를 확장하는 데 한계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 유기 재료는 더 낮은 전력효율성 및 수축과 뒤틀림과 같은 한계를 지닌다. 반도체 산업의 발전과 진화에 있어 확장성은 결정적이며, 유리 기판은 차세대 반도체를 구현하기 위해 실행 가능한 필수적인 단계다. 더욱 강력한 성능에 대한 요구가 높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2’가 여섯 번째 시즌 ‘오버워치 2: 침공’을 공개했다. 이벤트 및 영웅 연마 임무를 포함한 PvE 콘텐츠인 ‘이야기 임무’와 2개의 새로운 전장이 추가된 PvP 게임 모드, 휘장과 배지 등 특별한 보상이 주어지는 플레이어 진척도 시스템, 그리고 태양의 기운을 품은 신규 지원 영웅인 ‘일리아리’까지 선보이는 이번 시즌은 새로운 콘텐츠를 기다리고 있던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의 가슴을 다시 한번 뛰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시즌을 맞아 다시 한번 전장에 복귀할 오버워치 팬이라면, 신규 콘텐츠를 제대로 경험하기 위해 그에 걸맞는 제대로 된 게이밍 기어를 갖춰야만 할 것이다. 로지텍 'PRO X 2 LIGHTSPEED' 고품질 사운드, 뛰어난 착용감을 갖춘 무선 게이밍 헤드셋 오버워치 2는 여러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게임인 만큼, 실시간 의사소통을 통해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시즌 또한 2개의 신규 전장과 함께 공개된 PvP 게임 모드에서도 이는 주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핀 소재의 고급 드라이버와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로지텍의 최신 무선 게이밍 헤드셋 ‘PRO X 2 LIGHTSPEED’를 사용해 최고의 플
인스피론·XPS·에일리언웨어 등 라인업에 13세대 신규 모델 6종 출시 온라인몰 프로모션·모바일 상품권 지급 행사 등 진행 다올티에스가 델(DELL) 데스크탑 라인업에 신규 모델 보강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달 2일 밝혔다. 다올티에스는 델테크놀로지스 총판사로, 이번 이벤트는 신규 출시한 인스피론 라인업 3020S·3020T·5420·7720 등 모델, XPS 8960,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5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인스피론 3020 제품군 두 가지 모델은 슬림함 및 소형 디자인과 경제적 그래픽 지원 등이 특징이다. 인스피론 5420 및 7720 모델은 학습·게임·영화감상 등 용도의 엔터테인먼트 PC다. 공간 절약형 디자인과 범용 연결성을 특징으로 한다. 해당 네 가지 모델 구입 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을 지급한다. XPS 8960은 고성능 PC 모델로, 부품 확장성과 외관 디자인이 장점으로 꼽힌다.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5는 고성능 게이밍 PC 모델이다. 해당 모델은 타워 내 공간성과 공기 역학적 냉각 성능이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XPS 3960 및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5 구매자는 각각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과 5만원
비브스튜디오스가 눈부신 초실감 영상 기술과 함께 1만3000석의 고척 스카이돔을 환상의 버추얼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며 멜론뮤직어워드(MMA2022) 행사를 빛냈다. 11월 26일 열린 MMA2022에서 전체 공연에 대한 AR(증강 현실) 그래픽 작업을 담당한 비브스튜디오스는 2주간의 사전 테크 리허설을 포함, 두 달여 간의 짧은 준비 기간을 통해 거대한 고척 스카이돔을 버추얼 스튜디오로 완벽하게 변신시키며 3년 만에 대면 개최로 돌아온 MMA2022 성공의 숨은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무엇보다 AR 구현을 위해서는 가상의 그래픽 공간과 실제 촬영하는 공간, 그리고 카메라 움직임을 한 치의 착오 없이 동기화, 연동시켜야 작업이라는 점에서 고척 스카이돔은 결코 쉽지 않은 작업 환경이었음에도 실시간으로 펼쳐진 아티스트들의 무대 공연 공간을 몽환적이고 사이버틱한 버추얼 공간으로 완벽하게 연출해냈다. 스카이돔 전장이 빛을 내며 열리고 공연장 전체로 빛줄기가 떨어지는 공간을 마치 실제와 같이 구현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린 AR 연출은 물론 올해의 신인상을 받은 그룹 아이브의 무대에서도 마치 영화 아바타 공간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의 공간을 AR 기술로 재현했다. MMA2
2배 이상의 코어와 향상된 라데온 그래픽스 탑재, 윈도우 11 지원 AMD는 광범위한 산업용 장비와 로보틱스 시스템, 머신비전, IoT 및 씬 클라이언트 장비에 최적화된 2세대 미드레인지 SoC 프로세서인 라이젠 임베디드 R2000 시리즈를 발표했다. 라이젠 임베디드 R2000 시리즈는 이전 세대 대비 두 배 증가한 코어를 탑재하고 있으며, 압도적으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R2514 모델은 동급 R1000 시리즈 프로세서보다 최대 81% 더 높은 CPU 및 그래픽3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젠+’ 코어 아키텍처 및 AMD 라데온 그래픽 기반의 최적화된 와트당 성능 효율, 풍부하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구현한다. 라이젠 임베디드 R2000 프로세서는 4K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최대 4개까지 개별 구동할 수 있다. 임베디드 R2000 시리즈 프로세서는 8개의 스레드와 2MB의 L2 캐시 및 4MB의 공유 L3 캐시를 가진 최대 4개의 ‘젠+’ CPU 코어로 확장 가능하다. 이는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가 싱글 프로세싱 플랫폼 기반으로 성능 및 전력 효율성을 조정할 수 있는 탁월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최대 3200MT/s의 DDR4 듀얼 채널 메모리
AMD가 자일링스 인수합병을 위한 전체 주식 거래를 마무리 지었다. 앞서 AMD는 2020년 10월 27일 자일링스 인수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광범위하고 강력한 컴퓨팅, 그래픽, 어댑티브 SoC 포트폴리오를 내세워 고성능 컴퓨팅(HPC) 및 어댑티브 컴퓨팅 분야의 선두주자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AMD는 이번 인수합병이 자사의 2022년 비재무회계 이윤, 비재무회계 주당 순이익, 잉여현금흐름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MD CEO 리사 수(Lisa Su) 박사는 “이번 자일링스 인수합병은 AMD가 다양한 제품군과 차별화된 IP, 선도적인 기술력으로 HPC 및 어댑티브 업계 리더쉽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AMD는 자일링스가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의 프로그래머블 반도체(FPGA), 어댑티브 SoC, AI 엔진, 소프트웨어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으로 극강의 HPC 및 어댑티브 컴퓨팅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약 135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지능형 디바이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일링스 전 CEO 빅터 펭(Victor Peng)은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엔비디아가 내달 8일부터 11일(현지시각)까지 GTC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연다. GTC는 AI, 가속 컴퓨팅, 자율주행 차량 및 로보틱스 분야의 컨퍼런스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는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개최돼 다양한 산업의 혁신가들이 참여했다.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2020년에 온라인 행사로 전환됐다. 컨퍼런스에서는 약 500개 이상의 세션을 통해 딥러닝, 데이터 사이언스, 고성능 컴퓨팅, 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사례를 들을 수 있다. GTC의 세션은 대부분 무료로 진행된다. 컨퍼런스에는 딥러닝 핸즈온 워크숍, AI 기초 세션과 더불어 전 세계의 수많은 개발자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행사에는 휴스턴 커뮤니티 칼리지(HCC)의 2년제 AI 프로그램 신입생을 포함한 여러 학생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HCC는 2년제 공립대학으로, 연간 11만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HCC에서 학생들을 AI 전문가로 양성하는 AI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브라운은 “GTC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견학”이라며, “이 같은 기회가 학생들에게 경력 사다리의 첫 번째 단계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브라운은 11
헬로티 함수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할 컴퓨터그래픽 분야의 우수 인재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2021년 확장가상세계 채용 캠프'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 차를 맞이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취업을 원하는 참가자들이 채용분야와 관련된 직무 과제를 수행하고, 확장가상세계·컴퓨터그래픽 전문기업들은 참가자들의 직무능력을 평가함으로써 자사에 맞는 인재들을 직접 채용할 수 있다. 또한, 채용 절차와 별도로 채용구직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채용 분야와 기업에 대한 질의 및 답변, 취업 특강(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분야별 우수 과제를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최근 확장가상세계가 컴퓨터그래픽기술을 기반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기존 컴퓨터그래픽 분야를 벗어나 확장가상세계까지 범위를 확대했으며, 이에 따라 채용분야를 기존 컴퓨터그래픽형 4개 외에 확장가상세계 연계형 4개 분야를 추가해 총 8개 분야로 확장했다. 올해 참가한 기업은 영화 '승리호'의 제작에 참여한 위지윅스튜디오, 장편 애니메이션 최초로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던
[헬로티]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세대(코드명 Tiger Lake)의 출시와 함께 콩가텍은 이 새로운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COM-HPC Size A 및 COM Express Compact Computer-on-Modules을 개발했다. 이번 기고에서는 OEM이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사용된 콩가텍 모듈을 사용해야 하는 11가지 이유를 설명한다. Andreas Bergbauer, 콩가텍 제품 라인 관리자 임베디드 및 엣지 컴퓨팅 시장에서는 주어진 발열 한도 내에서 더 큰 성능을 원한다. Active FAN 사용 없이 성능을 향상 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을 것이다. 따라서 관련 기업은 견고한 내구성과 유지 보수가 필요 없는 설계, IoT로 증가하는 대역폭을 사용해 실시간으로 통신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이러한 요구 사항은 임베디드 시스템 및 엣지 컴퓨팅 노드, 네트워크 허브 및 로컬 포그 데이터 센터부터 코어 네트워크의 인프라 어플라이언스 및 중요 정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강력한 중앙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에 이르기까지 고성능 임베디드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의 전체 스펙트럼에 적용된다. 따라서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저전력, 고밀도 모델
[헬로티]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으로 GTX 1060 대비 레이 트레이싱 성능 최대 10배 엔비디아가 오늘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RTX 3060'을 새롭게 발표했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효율적인 고성능 아키텍처와 2세대 엔비디아 RTX를 적용한 RTX 3060은 놀라운 하드웨어 레이 트레이싱 성능과 엔비디아 DLSS 및 그 외 기술에 대한 지원을 제공한다. 엔비디아의 60클래스 GPU는 2016년 출시 이후 GTX 1060이 오랫동안 GPU 게임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전통적으로 스팀 게이머에게 가장 인기 있는 GPU로 자리 잡았다. 현재 지포스 게이머의 약 90%가 GTX급 GPU를 사용하고 있다. 매트 위블링(Matt Wuebbling) 엔비디아 글로벌 지포스 마케팅 총괄은 "레이 트레이싱의 멈출 수 없는 모멘텀이 새로운 게임 표준을 빠르게 재정의했다"고 말했다. 매트 위블링 총괄은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는 역대급 속도로 판매되며, RTX 3060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게이머에게 RTX 30 시리즈의 이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최신 게임 타이틀은 영화 같은 그래픽과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기능으로 스케일
[첨단 헬로티] 지난 11일, 중국 굴지의 스마트폰 브랜드 HONOR가 HONOR View20에 탑재되는 세 가지 획기적인 세계 최초 기술을 발표했다. HONOR는 GPU Turbo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들 세계 최초 기술을 통해 업계에 충격을 안겼다. 해당 기술은 48MP 후면 카메라, HONOR All-View 디스플레이, Link Turbo 기술이다. 소니 IMX586 센서가 들어간 업계 최초의 48MP 후면 카메라는 곧 출시되는 HONOR View20에 적용되며, 스마트폰 사진 촬영의 새로운 시대를 알릴 전망이다. 이 카메라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서 고해상도 48 유효 메가픽셀 사진촬영을 가능하게 하며, 줌을 당긴 상태에서도 더욱 좋고 선명한 디테일로 최상의 화질을 선사한다. 여기에 Kirin 980 칩셋의 이중 ISP와 이중 NPU가 지원하는 AI 컴퓨팅 파워와 그래픽 처리 역량이 더해져 자동으로 멀티 프레임 이미지를 처리하며, 사용자가 48MP 카메라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에서 핵심을 수집하고, 48MP AI 고해상도 이미지를 만들도록 지원한다. HONOR는 고급 단일 렌즈 반사식 카메라와 경쟁하며, 최상의 화질과 선명도를 제공한다. HONOR는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세계 최초의 튜링(Turing) 아키텍처 기반 GPU를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제품은 5000만여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들이 실시간으로 포토리얼리스틱(Photorealistic) 장면을 렌더링 하는 동시에, 새로운 AI(인공지능) 기반 기능을 워크플로우에 추가하고, 복잡한 모델 및 장면과 유연하게 상호작용함으로써 혁신적인 작업을 수행하도록 도울 수 있는 제품이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CEO는 컴퓨터 그래픽 컨퍼런스인 시그라프 2018(SIGGRAPH 2018)에서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RTX 800, 쿼드로 RTX 6000 및 쿼드로 RTX 5000을 공개, 발표했다. 이들 제품들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을 위해 하드웨어 가속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AI, 고급 음영처리 및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 내 고도로 구성 가능한 온디맨드형 렌더링과 가상 워크스테이션 솔루션용 레퍼런스 아키텍처인 쿼드로 RTX 서버(Quadro RTX Server)도 함께 선보였다. 엔비디아의 프로페셔널 비주얼라이제이션(Professional Visualization) 부문 밥
[첨단 헬로티]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는 최근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분기별 대형 프린터 연구조사(Quarterly Large Format Printer Tracker)에서 2018년 1분기 일본을 제외한 전체 아시아 태평양 지역 (APeJ) 대형 프린터 (LFP)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2.24% 성장, 전분기 대비 2.85% 감소하여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CAD/기술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9.66%, 전분기 대비 4.87%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성장은 호주, 인도, 중국, 그리고 태국의 잉크젯 부문 내 높은 성장에 의해 주도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레이저 시장은 정부 주도하에 새롭게 추진중인 ““Build Build Build!”” 프로젝트로 인한 필리핀을 제외한 전 아태지역(일본제외)에서 전년 대비 감소했다. 한편, 그래픽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40%, 전분기 대비 4.63% 감소했으나 다소 안정적인 추세를 보였다. 솔벤트 부문의 현저한 감소에 반하여, UV와 수성/염료승화 (Aqueous/Dye-Sublimation) 부문은 대부분의 국가들에
스위스의 Schleuniger사에서 제조한 CS 5300은 프로그램 동작 방식의 다단 동축 케이블 탈피 시스템으로, 최첨단 전자 제어 시스템 및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채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샘플 생산 및 다품종 소량 생산 라인에 적합하며 최대 1,000개의 작업 프로그램을 저장하고, 별도의 블레이드 교환 없이 빠르게 모델을 변경할 수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