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코비플라텍의 공기살균 탈취기 엑스플라 (출처 : 코비플라텍) 코비플라텍이 사단법인 ‘사랑의 집수리’와 손잡고 감염취약시설의 실내 공기질 개선에 나섰다. 코비플라텍과 ‘사랑의 집수리’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맑은 숨터”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 보호 양육시설, 장애인 이용 및 거주시설, 노인 이용시설 등 상대적으로 감염에 민감한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 공기살균탈취기 엑스플라 100여대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설치된 코비플라텍의 공기살균탈취기 엑스플라는 살균 기능과 탈취 기능을 갖춘 2in1 제품이다. 코비플라텍 측은 특허기술인 리얼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공기 중의 세균,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을 물리/화학적으로 파괴하고, VOCs, 생활냄새, 악취, 암모니아 등의 유해가스를 탈취할 수 있어 위생적인 실내 공기질을 조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비플라텍에 따르면 공기 중 4대 병원성 세균(슈퍼박테리아 MRSA/폐렴균/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살균하며, 특히 코로나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30분 만에 99.989% 이상 표면 살균이 가능하다. 코비플라텍의
코로나19 바이러스 30초 처리 99.99% 사멸효능 입증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사무실과 엘리베이터, 종교시설, 대중교통 등에서 바이러스를 살균할 수 있는 방법이 강구됐다. 카스(대표 김태인)는 26일, 양주 본사에서 피톤치드 전문 기업인 숲에온과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공기살균기 헬스케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카스와 숲에온이 업무협약을 맺고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공기살균기 ‘카스 에어메디’ 사업을 시작한다. (사진 : 카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바이러스를 살균할 수 있는 공기살균기 ‘카스 에어메디’ 사업을 시작한다. 카스 에어메디는 숲에온의 피톤치드 용액을 사용한다. 이 피톤치드 용액은 건국대학교 연구팀이 살균시험을 한 결과 30초 만에 99.99%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사멸하는 것을 입증했다. 카스 에어메디는 분사주기(최소 30초부터 최대 300초)를 사용자가 환경에 맞게 설정할 수 있어 지속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기존 실내소독에 사용되는 약물은 주기적으로 노출 시, 점막이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카스 에어메디에 사용되는 피톤치드 용액은 자연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