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한국AI로보틱스·플레로토로보틱스 등과 연쇄 협력 맺고 식음료(F&B) 시장 본격 진출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협동 로봇 조리 시스템 개발 박차 유일로보틱스가 로봇 기반 푸드테크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식음료(F&B) 업체들과 연이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사측은 이 일환으로 한국AI로보틱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대량 급식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개발·판매·마케팅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학교·산업체 등 대규모 급식 현장의 조리 효율성과 위생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커피 로봇 기술 업체 플레로토로보틱스와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유일로보틱스는 커피 바리스타용 협동 로봇을 개발·공급하며, 플레로토로보틱스는 해당 솔루션의 개발과 시장 확대를 맡게 된다. 이어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업체 서원과 업무협약(MOU)를 맺으며 해당 전략을 이어나갔다. 서원은 휴게소 내 조리 로봇 설치 공간과 인프라를 제공하고,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한 판매·마케팅 활동을 담당한다. 유일로보틱스는 협동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커피·라면·우동·한식 등 다양한 메뉴에 특화된 조리 로봇을 개발·설치한다. 이를 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상용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서비스는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등 세 곳의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지정된 휴게소마다 '타이어 안전 점검 존' 부스를 설치하고, 올바른 타이어 관리법에 대한 상담 창구 운영과 상용차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행사장을 찾은 상용차 운전자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 팀으로부터 휠 밸런스, 타이어 마모 상태, 외관 파손 여부 등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인 'TBX 멤버십 앱'에 가입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운전자에게는 장우산을, 타이어 안전 점검까지 마친 운전자에게는 고급 타월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각 행사장에는 한국타이어의 중대형 카고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스마트플렉스 AH51(SmartFlex AH51)'과 '스마트플렉스 DH51(SmartF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