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있는 기술 개발해 세계화에 나서는 것이 우리의 비전" 에버 인포메이션(이하 AVer)이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화문 오피시아 빌딩에 AVer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AVer는 24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 지사 출범 공식 기자간담회 및 고객 초청행사를 개최하고 한국지사 설립을 공식화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국내 고객의 니즈와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마이클 쿠오(Michael Kuo) 에버 인포메이션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는 지난 2008년부터 대만을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해온 기술 기업이다. 우리는 ESG가 화두에 오르기 전부터 ESG 경영을 실천해왔다. 한국지사 경영에서도 동일한 경영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람 중심의 경영, 자아성찰, 자아초월로 정의하는 에버만의 기업 문화로 혁신을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AVer 제품의 라인업은 직관적인 UX와 스마트한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다. 국내 시장에는 AVer의 여러 제품이 활발하게 공급되는 상황이다. 대만 신베이에 위치한 1만m2 규모의 자체 공장에서는 다년간의 제조 경험을 축적해 고
네오위즈, 비마이프렌즈, (주)이제이엔, (주)팀블랙버드 등 다수 국내 고객 확보 클라우드플레어가 한국 지사 설립을 발표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아태지역 본사, 그리고 베이징, 시드니, 도쿄 지사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서울 지사를 통해 아태지역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해간다는 방침이다. 클라우드플레어 한국 지사는 국내 고객 확보 및 지원은 물론,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더불어, 클라우드플레어는 한국 지사를 새롭게 이끌어갈 초대 대표로 IT 업계에서 20여년의 경력을 쌓아온 테크 전문가인 김도균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클라우드플레어의 아태, 일본 및 중국 담당 부사장 겸 상무 조나단 딕슨(Jonathon Dixon)은 “한국은 혁신과 기술의 중심지로, 세계에서 인터넷이 가장 잘 연결된 국가 중 하나다. 따라서, 클라우드플레어가 아시아 지사 확장을 위한 다음 지역으로 한국을 결정한 것은 당연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클라우드플레어의 한국 지사와 그 팀은 고객에게 보다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더 많은 기업과 사용자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 걸쳐 안전하고 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