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인식 전문업체 유앤아이씨(대표 윤재호)는 지난 21일 서울 구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호텔에서 '2024 UNIC 파트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자동인식 관련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유앤아이씨가 한국하니웰 SPS사업부의 자동인식 제품 국내 단독 총판을 맡으면서, 하니웰의 최신 동향, 새로운 제품 소개 및 솔루션 데모, 유앤아이씨의 2024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앤아이씨는 2019년부터 한국하니웰과 자동인식 제품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협력해왔으며, 올해부터 단독 총판을 맡게 됐다. 윤재호 유엔아이씨 대표는 “한국하니웰과의 단독 총판 계약은 자동인식 시장에서 유엔아이씨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불확실한 국내외 상황 속에서도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니웰의 혁신적인 신제품들이 소개되고 데모도 이뤄졌다. 특히, 현장에서 어려운 바코드도 빠르고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는 스캐너 'Xenon Ultra', 프리미엄급 바코
하니웰(Honeywell)은 유연하고 고밀도의 창고 저장 및 반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하이 로보틱스(Hai Robotic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하이 로보틱스의 혁신적인 로봇 기술과 하니웰의 모멘텀 창고 실행 소프트웨어, 강화된 사이버 보안 기능 및 로봇 솔루션 통합 경험을 결합할 수 있게 됐다. 하니웰 인텔리그래이티드 케이스 피셔(Keith Fisher) 사장은 "기업들은 창고 공간 비용 증가, 지속적인 인력 부족, 그리고 빠른 상품 배송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 자동화 솔루션은 기존 시설에서 공간을 최대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인력을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니웰과 하이 로보틱스의 결합은 기존 재료 취급 저장 및 반출 솔루션보다 더 빠른 가치 실현을 제공하며 고객의 변화하는 수요를 충족하고 실행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하이 로보틱스의 자율 케이스 및 토트 처리 모바일 로봇(ACR) 솔루션은 품목 저장 및 반출을 자동화하고 창고 입고 및 피킹 프로세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든다. 이 시스템은 최대 32피트 높이까지 도달할 수 있는 유도 로봇을 사용한다. 이 시스템은 기존 창고
빌딩 자동화 등 디지털 연결 기술 혁신 추진 아나로그디바이스(ADI)와 하니웰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4에서 건물 관리 디지털 혁신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는 상업용 건물의 기존 배선을 교체하는 대신 디지털 연결 기술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비용, 폐기물 및 다운타임을 줄이는 새로운 기술을 건물 관리 시스템에 처음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미국 에너지 정보국(EIA)에 따르면 미국의 많은 상업용 건물들은 노후하고 효율이 떨어지며, 이들 중 대부분이 2000년 이전에 지어졌다. 또한 기업들은 점점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네트워킹 기술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처리 속도에 대한 요구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건물 관리 시스템을 디지털화하면 관리자는 실시간 의사결정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으며, 막대한 비용을 들이거나 리모델링을 하지 않고도 건물의 네트워크 성능과 보안을 최신 인터넷 프로토콜 네트워크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산업 및 멀티마켓 사업 부문 수석 부사장겸 ADI EMEA 지역 사장인 마틴 코터는 “ADI와 하니웰은 차세대
디지털 연결 기술로 건물 관리 시스템의 비용, 폐기물 및 다운타임 절감 아나로그디바이스(ADI)와 하니웰은 CES 2024에서 상업용 건물의 기존 배선을 교체하는 대신 디지털 연결 기술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비용, 폐기물 및 다운타임을 줄이는 디지털 혁신을 모색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당 기술은 건물 관리 시스템에 처음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미국 에너지 정보국(EIA)에 따르면 미국의 많은 상업용 건물들은 노후하고 효율이 떨어지며 이들 중 대부분이 2000년 이전에 지어졌다. 또한 기업들은 점점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네트워킹 기술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처리 속도에 대한 요구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건물 관리 시스템을 디지털화하면 관리자는 실시간 의사결정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으며, 막대한 비용을 들이거나 리모델링을 하지 않고도 건물의 네트워크 성능과 보안을 최신 인터넷 프로토콜 네트워크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마틴 코터 아나로그디바이스 산업 및 멀티마켓 사업 부문 수석 부사장겸 ADI EMEA 지역 사장은 "ADI 기술이 공장 자동화를 넘어 하니웰의 건물
안전한 엔지니어링을 촉진하는 동시에 운영자의 위험, 중단 및 가동 중지 시간 최소화 하니웰(Honeywell)이 최근 프로세스 제어 변경 및 시스템 수정을 추적, 관리 및 테스트하기 위한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윈인 'Honeywell Digital Prime' 솔루션을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디지털 프라임(Digital Prime)은 사용자가 보다 정확한 결과를 위해 자주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하는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결과적으로 사후 유지 관리를 전반적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디지털 프라임(Digital Prime)은 생산 시스템을 중단하지 않고도 변경 사항을 관리하고, 공장 승인 테스트를 실행하고, 프로젝트 실행 및 교육을 개선하기 위한 효율적이고 협력적인 솔루션을 통해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석유 및 가스, 시트 제조 및 화학과 같은 산업 분야의 회사에서 재작업을 줄이기 위해 계획된 종료 기간 동안 수정 사항을 테스트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솔루션에는 전용 하드웨어가 필요하고 보안 위반에 취약할 수 있으며 실시간 운영에 맞춰 최신 상태를 유지하지 못한다. 디지털 프라임(Digital Prime)은 생산 환경
현대자동차 그룹의 미국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독립 법인인 '슈퍼널'이 방산·항공장비 기업 하니웰과 손잡고 전기 항공택시 개발 사업을 진행한다. 슈퍼널은 1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에 쓰이는 항공전자 기기를 개발하기 위해 하니웰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슈퍼널이 전기 항공 택시에 하니웰의 '앤섬' 시스템을 통합하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앤섬은 하니웰이 개발한 클라우드 연결 기반의 항공기 조정 시스템이다. 하니웰이 자동차 회사가 설립한 항공택시 업체(슈퍼널)와 협력 관계를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하니웰은 보잉과 에어버스에 항공기 장비를 납품하며 독일 릴리움과 볼로콥터, 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등 항공택시 개발업체에 투자했다. 슈퍼널은 2020년 워싱턴DC에 법인을 설립했고 캘리포니아주에 연구시설을 구축해 UAM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슈퍼널을 통해 2028년 도심 운영에 최적화된 완전 전동화 UAM 모델을 선보이고, 2030년대에는 인접한 도시를 연결하는 지역항공 모빌리티(RAM) 기체를 내놓겠다는 목표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하니웰이 물류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SCM FAIR에서 스마트 물류를 위한 Voice Solution을 선보였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폭증한 물류 대란은 기존과는 다른 혁신적인 물류 시스템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하니웰은 빠른 시간 안에 더 많은 물류를 처리하는 방법으로 Voice Solution을 소개했다. Voice Solution 활용한 스마트 물류 혁신 음성 가이드 기술은 수십 년 동안 대규모 유통 및 풀필먼트 운영에 핵심 기술로 꼽혔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소기업과 소규모 물류 창고 운영의 경우 인프라 투자, 맞춤화 비용 및 구축 속도가 음성 기술 도입에 장벽으로 작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하니웰의 'Voice Guided Work'다. 하니웰의 Voice Guided Work는 소규모 물류 센터 운영에 맞게 특수 설계돼 모바일
유통, 물류, 배송 서비스를 포함한 공급망 관리의 모든 것을 확인해볼 수 있는 SCM SUMMIT 2022가 10월 12~14일 진행된다. 공급망 관리는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의 모습으로 발전되고 있으며, 온라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팬데믹, 전쟁, 셧다운 같은 글로벌 이슈부터 선박 사고, 환율 상승, 금융 위기 등의 다양한 이슈로 공급과 수요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이슈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더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 체계는 무엇이 필요할까? SCM SUMMIT 2022는 Smart SCM, Digital Logistics Platform, Automation, Fulfillment & Lastmile Delivery 분야 국내외 대표 기업들과 함께 전 세계적인 이슈와 산업 트렌드를 분석한다. 12일 첫날에는 'SCM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솔루션 트렌드는?'라는 주제로 마이크로소프트, 모션투에이아이, 머스크, 삼성SDS, 밸류링크유, 블루욘더(Blueyonder)가 효율적인 SCM 솔루션 방향을 제시한다. 주요 발표로 마이크로소프트 이종수 매니저의 'Microsoft가 제시하는 유연한
유통, 물류, 배송 서비스를 포함한 공급망 관리의 모든 것을 확인해볼 수 있는 SCM SUMMIT 2022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공급망 관리는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의 모습으로 발전되며, 온라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팬데믹, 전쟁, 셧다운 같은 글로벌 이슈부터 선박 사고, 환율 상승, 금융 위기 등의 다양한 이슈로 공급과 수요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날 기업들은 이런 산업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더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 체계를 고려하고 있다. SCM Summit 2022는 Smart SCM, Digital Logistics Platform, Automation, Fulfillment & Lastmile Delivery 분야 국내외 대표 기업들과 함께 전 세계적인 이슈와 산업 트렌드를 분석한다. 12일 첫날에는 'SCM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솔루션 트렌드는?'라는 주제로 마이크로소프트, 모션투에이아이, 머스크, 삼성SDS, 밸류링크유, 블루욘더(Blueyonder)가 효율적인 SCM 솔루션 방향을 제시한다. 주요 발표로 마이크로소프트 이종수 매니저의 '
美 대표 밀리테크 기업 허니웰·유럽최대 항공방산 佛 사프란과 'UAM 사업 위한 전략적 MOU' 한화시스템이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 '메이저 플레이어'와 함께 UAM 사업모델 구체화를 추진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19일 영국 판버러 에어쇼(Farnborough International Airshow 2022) 현장에서 미국의 방산·우주항공 기업 하니웰(Honeywell)과 '미래형 항공기체(AAV·Advanced Air Vehicle) 체계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화시스템과 하니웰은 UAM 활용을 위해 현재 개발 중인 1세대 기체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와 자율비행 및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2·3세대 미래형 비행체(AAV)'를 위해 손을 잡는다. 양사는 ▲2·3세대의 AAV 분야와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시스템 관련 사업협력 ▲국내외 시장 신규 서비스 발굴과 수요 창출 등에서 협업을 추진한다. 이와함께 한화시스템은 지난 2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유럽 굴지의 우주항공 및 방산 기업인 프랑스 사프란(Safran) 그룹과 군·민수 분야부터 미래 우주·모빌리티 산업까지 '전방위적 사업협력 강화를 위한 다자 업무
인더스트리솔루션 인사이트-스마트물류 2021년 글로벌 공급망은 상당한 위협에 노출됐다. 펜데믹으로 촉발된 이커머스의 주문량 증가, 컨테이너 가용성 부족, 급증하는 고객 기대치, 노동력 부족 등으로 공급망상의 불확실성이 급격하게 높아졌다. 앞으로도 기업들은 물류 운영을 전략적으로 혁신하고 실행하도록 계속해서 압박하고 있다. 인더스트리솔루션 인사이트-스마트물류편은 공급망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스마트물류 구현에 필수적인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주요 내용> Analysis 2021년 상위 20대 자동인식 및 데이터 캡처 공급업체는 어디? Special Report 지브라테크놀로지스코리아 박현 상무 코그넥스코리아 박민홍 상무 한국하니웰 정연욱 차장 트위니 천영석 대표 오토스토어 최준갑 부장 Case Study EDEKA, 데이터 캡처로 자동화된, 고속 팔레트 보관 및 데이터 캡처의 혜택 누려 Application RFID, 어디에 쓰이고 있을까? Market Trend 2022년을 산업계가 주목하는 물류·운송 키워드 Analysis “물류로봇, 충분한 이해와 준비만이 도입 성공률 높인다” Industry Update CJ대한통운, ‘디지털 물류’ 가속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유니정보는 바코드 장비 유통 전문 회사로 성장해온 기업이다. 2006년 설립한 이래 올해까지 17년 동안 고객의 성원과 믿음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바코드 장비 유통 부문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바코드 장비를 취급하고 있으며 바코드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까지 고객에게 제공하는 토탈 바코드솔루션 기업이다. 또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정 청년 친화강소 기업으로 선정된,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젊은 인재들이 넘쳐나는 직장이다. Q. 2021년을 돌아봤을 때 주요 성과와 아쉬웠던 점을 꼽는다면 무엇이었나? A. 작년 한 해의 주요 성과라고 하면 급변하는 시대 상황과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 유통환경에 한발 앞서 나가기 위한 기반을 새로이 다지는데 전력을 다한 한 해였다. 급변하는 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여 우리 회사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마케팅과 영업인재들, 그리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서비스 분야의 인재, 그리고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 사업의 인재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인재들을 새로 영입하였다. 이렇게 작
[첨단 헬로티] 생산성 및 작업 능률 높이는 등 작업자의 효율성 극대화에 초점 하니웰 (Honeywell)은 CT50 출시 2년 만인 지난해 10월에 돌핀(Dolphin) CT60을 공개했다. CT60은 운송 및 물류, 현장 서비스, 직접 매장 배달 및 창고 환경에서 작업 능률을 높이고 작업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현대적이면서도 다재다능하고 세련된 모바일 컴퓨터다. CT60은 내구성이 높고 견고한 소비자용 스마트폰으로 인식된 하니웰의 Dolphin 70e 및 75e와는 달리 핸드 헬드 컴퓨터 쪽을 강조한다. 이것은 생산성 도구 및 산업용 등급 스캐너다. Dolphin CT60의 3.3x6.3인치 풋 프린트는 보호 케이스에 있는 Apple iPhone 8 Plus의 풋 프린트다. CT60은 컨슈머 제품보다 훨씬 내구성이 뛰어나고 무게가 가볍도록 설계되었다. 커다란 스크린 스마트폰 풋 프린트에도 불구하고, CT60 디스플레이는 iPhone 8과 같이 대각선으로 4.7인치 밖에 되지 않는다. 이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1280x720 픽셀 312dpi로, 프리미엄 소비자용 스마트폰보다 약간 작지만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에서 제공되는 것보다 더 뛰어나며
[첨단 헬로티] 솔스티스 N40, 유통업계에서 R-404A 냉매 대체재로 주목 하니웰은 롯데마트에 자사의 냉매 솔루션인 '솔스티스 N40(Solstice® N40, R448a)을 롯데마트 점포에 향후 7년간 설치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점포는 냉매 교체 1호점으로 솔스티스 N40 설치가 완료됐다. 솔스티스 N40은 아시아, 유럽 및 북미 전역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냉매로 한국에서는 롯데마트에서 최초로 설치한다. 롯데마트는 2025년까지 에너지 절약률을 8%까지 올리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겠다는 목표다. 솔스티스 N40은 R-404A 등 기존 냉매와 비교해 냉동 기기 에너지 사용을 3%, 냉장 기기 에너지 사용을 5~16%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비가연성 냉매로서 지구온난화지수(GWP)가 R-404A에 비해 68% 낮고 다른 기존 냉매와 비교해도 가장 낮다. 솔스티스 N40은 신형기기 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지수가 높은 R-404A, R-507 등 냉매를 사용하던 기존 기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철민 롯데마트 고객 안심경영 팀장은 “롯데마트는 2018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추구하는 목표 중 하나인 '건강 가치' 실현을 위하
[첨단 헬로티] 하니웰(Honeywell)은 차세대 모바일 컴퓨터를 위한 새로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모빌리티 에지 플랫폼(Mobility Edge Platform)’을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유통 센터, 운송 및 물류 업체, 병원 및 소매 업체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어 작업자 생산성을 높이고 중요한 데이터를 포착한다. 모빌리티 에지 플랫폼은 일반적인 하드웨어 아키텍처와 하니웰과 파트너가 견고한 핸드 헬드 컴퓨터, 웨어러블 장치, 음성 지시 기술, 태블릿 및 차량 탑재 컴퓨터를 포함하는 미래의 모빌리티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는 도구 세트와 구성 요소로 구성된다. 이 플랫폼은 산업용 모바일 장치의 표준으로 점차 자리를 옮겨 가고 있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용으로 설계되었다. 이 제품은 현재 출시되고 있는 모든 경쟁 제품보다 최신 버전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지원해 제품 수명 주기를 연장한다. 또한 공통 플랫폼은 하니웰의 차세대 장치 전반에 일관성을 제공하고, 고객이 현재 모델을 보다 쉽게 업그레이드하고, 기기 교체를 관리하고,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게 해준다. 하니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