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B는 신한카드가 부정거래방지시스템(FDS)의 기존 오라클 DBMS를 자사의 오픈소스 기반 데이터관리시스템(DBMS) ‘포스트그레스 어드밴스드 서버(EDB Postgres Advanced Server, EPAS)’로 교체하고 신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EDB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FDS를 EDB EPAS로 전환하며 유연하고 확장성이 뛰어난 클라우드 아키텍처로 안정적으로 이전했다”며 “이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성능 최적화를 달성했으며 새로운 서비스 확장을 위한 탄탄한 기술적 기반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EDB의 EPAS는 오라클 DBMS와 높은 호환성을 제공하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 전환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신한카드는 클라우드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며 경쟁력 있는 데이터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는 카드 서비스에 최적화된 시스템 아키텍처 구현과 신기술 도입을 위해 인프라 솔루션의 사전 검토 및 검증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2022년에는 대고객 OLTP 및 이벤트 처리를 위한 자사 쇼핑몰 시스템인 ‘올댓(Allthat) 클라우드’를 AWS RDS 기반 퍼블릭 클라우드로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EDB는 신한EZ손해보험이 기존 오라클 DBMS를 교체하고,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의 오픈소스 기반 데이터관리시스템(DBMS)인 ‘포스트그레스 어드밴스드 서버(Postgres Advanced Server, EPAS)’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EZ손해보험은 EDB의 포스트그레스 어드밴스드 서버 12를 도입해 투자 비용을 6개월여 만에 회수했으며, 기존 1년 운영비용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EPAS를 도입하고 오픈 소스 관리체계와 표준 운영가이드를 마련해 IT서비스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아울러 EPAS를 도입으로 내부 운영효율성 면에서도 큰 개선이 이뤄져 서버 이중화와 RPO(복구 시점 목표), RTO(복구 시간 목표) 기준에 맞춰 DR(재해복구) 및 이중화 시스템 운영을 자동화함으로써 유연한 아키텍처의 구성이 가능해졌다. 오라클 DBMS와의 높은 호환성을 바탕으로 기존 DB에 대한 마이그레이션도 용이해졌다. 신한EZ손해보험 IT기획운영팀 김수창 매니저는 “신한EZ손해보험은 EDB의 EPAS 를 도입해 오픈소스 기반의 대용량 DB를 위한 관리시스템으로서 충분한 유연성과 확장성, 안전성을 갖추게 됐다”며 “특히 포
EDB 코리아는 22일 IT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오픈소스 DBMS에 관련된 기술을 소개하는 'EDB 2023 기술 워크샵'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오픈소스 DBMS가 상용 DBMS와 유사 혹은 동일한 성능을 제공하고 기존 시스템의 안정적인 전환 및 TCO 절감효과,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아키텍처 제공 등의 강점이 부각되면서 다수 도입되고 있다. EDB의 기술 워크샵에서는 국내 고객들에게 대표적인 오픈소스 DB인 포스트그레SQL를 대규모로 성공적으로 배포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엔터프라이즈 급 지원, 보안, 전문성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DB 관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이강일 EDB코리아 대표는 "많은 기업들은 여전히 사내에서 DB를 구축, 관리 및 최적화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을 보유하지 못했다"며 "EDB의 대표적인 오픈소스 DBMS인 '포스트그레스 어드밴스드 서버(EPAS)'와 클라우드 기반 완전관리형 서비스인 '빅애니멀'을 이용해 원활한 전환은 물론, 클라우드 DB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EDB는 업무 연속성 보장을 위해 고객 전담팀이 신속하게 대응해 포스트그레스 기
EDB는 12일 교보문고가 오픈소스 DBMS 기반 MSA(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을 작은 서비스 단위로 개발) 구축을 위해 EDB의 '포스트그레스 어드밴스드 서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교보문고 IT본부는 송도 교보 데이터센터의 안정적 인프라와 AWS 클라우드의 확장성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MSA 기반 전략과 서비스를 적용하고 있다. 교보문고는 디지털전환 전략에 따라 온라인통합몰 고도화를 수행했으며 클라우드, 컨테이너, 오픈소스 DBMS 적용으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을 작은 서비스 단위로 개발)를 구축해 개발 생산성과 대규모 트래픽 안정성, 그리고 상품 검색 속도 등을 강화, 온오프라인 고객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교보문고는 기존에 사용했던 Oracle, MS-SQL, Sybase, MySQL 등의 DBMS 대비 비용 절감, 복제 및 확장성 강화, 상용 DBMS SQL 호환, 컨테이너 및 KAFKA 등 최신 기술 지원 등을 기준으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도입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 받은 데이터관리시스템(DBMS)들을 면밀히 비교 검토했다. 최종적으로 상용 DBMS와 동일한 안정성을 제공
포스트그레SQL와 포스트그레스 어드밴스드 서버, 빅애니멀 등 주력 제품으로 앞세워 EDB는 19일 주력 제품인 오픈소스 포스트그레SQL 데이터관리시스템인 '포스트그레스 어드밴스드 서버(EPAS)'와 업계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완전 서비스형 데이터베이스(DBaaS) 솔루션인 ‘빅애니멀’ 등으로 DBMS 교체에 나서는 국내 금융서비스 및 공공, 제조, 통신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방한한 EDB 에드 보야진(Ed Boyajian) CEO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데이터의 전략적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장은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포스트그레스는 혁신적인 오픈 소스 기술로 평가받으며, 시장 주도권을 놓고 기존 상용 데이터베이스 공급업체에 도전하고 있다. 당사는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픈소스 DBMS가 상용 DBMS와 유사 혹은 동일한 성능을 제공하고 기존 시스템의 안정적인 전환 및 TCO 절감효과,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아키텍쳐 제공 등의 강점이 부각되면서 다수 도입되고 있다. 실제로 기존 상용 DBMS 시스템 운영 및 구축하던 내부 인력이 손쉽게 EDB를 통해 오픈소스 DBMS인 포스트그레SQL에 적응하며,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