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최근 주식시장 점검 및 투자전략 소통 우리은행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우리은행 유튜브 공식계정에서 생방송으로 자산관리 세미나 '우리 Wealth LIVE'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하는 '우리 Wealth LIVE'는 부동산, 주식, 채권 등 최신 금융시장에서의 이슈를 적시성 있게 선정해 올바른 투자전략을 돕는 비대면 금융서비스다. 이번 세미나에는 '반도체 VS 배터리'라는 주제로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 박형중 이코노미스트(現 KDI 경제정책 자문위원, 서울시 기금운용지문위원)가 출연해 하반기 주식시장 투자전략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2차전지 관련주 쏠림현상을 점검하고 반도체 등 일부 섹터에 대한 전망과 리스크를 살펴본다. 세미나 참여는 우리은행 유튜브 공식계정에 접속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23일까지 우리WON뱅킹 내 '혜택·이벤트'에서 사전참여 신청과 질문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생방송에 참여하는 고객은 퀴즈에 참여해 경품도 받고,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으며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 Wealth LIVE가 회를 거듭할수록 고정 팬이 생
대신증권은 오는 30일 하반기 증시 전망 관련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사이보스 및 크레온 HTS, MTS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문자메세지로 제공된다. 세미나에서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하반기 주요국 경기 전망, 코스피 내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업종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마케팅부장은 "미국 부채한도 협상 등의 글로벌 변수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전략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세미나가 2023년 하반기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대신증권은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이후 첫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통해 본 통화정책 향방과 국내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3월 FOMC 이후 투자전략’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8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3월 FOMC에서 확인한 미 연준의 통화정책기조와 시장 기대심리 사이의 간극을 분석할 예정이다. 통화정책과 경제전망을 바탕으로 적정 코스피 지수 수준을 분석하고 투자방향을 제시한다. 이 세미나는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문자메세지로 제공된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SVB와 크레딧스위스 사태 이후 금융불안이 커지면서 투자전략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미 연준의 통화정책 의도 분석을 통한 투자방향을 제시해 드리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