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산관리 기업 에임이 자산 매도 과정에서 투자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한 ‘현금화 자문 2.0’을 출시했다. 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이용자가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AI 기반 매도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에 선보인 ‘현금화 자문 2.0’은 자산을 현금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익률 저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다. 일반적인 펀드의 경우 환매 주문이 들어오면 즉시 매도가 진행되기 때문에 시장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는 평가 수익 대비 실제 실현 수익이 낮아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특히 개인 투자자의 경우 수익이 발생한 종목을 먼저 매도하고 손실 종목은 보유하려는 경향이 있어 장기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다. 또한 매도 가격을 잘못 설정하면 거래 체결률이 낮아져 필요한 자금을 제때 확보하지 못하는 위험도 발생할 수 있다.
에임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결률, 시장 변동성 등 다양한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해 적정 매도 가격과 수량을 제안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필요할 경우 즉시 매도 대신 재자문을 제공해 최적의 매도 시점을 제시함으로써 이용자의 실현 수익률을 최대화하도록 설계했다.
이 같은 현금화 전략은 투자자가 안정적으로 수익을 회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장기 투자 문화를 형성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로 에임 이용자의 평균 투자 기간은 약 5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이용은 모바일 앱 내 ‘현금화 자문’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주문 체결이 완료된 후 약 4영업일 이내에 자금이 본인 명의 증권 계좌로 입금된다.
이지혜 에임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는 월가 상위 1% 기관투자자들의 자산 운용 노하우를 AI 알고리즘으로 구현한 결과”라며 “자산 증식부터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투자 경험 전 주기를 완성하는 혁신적인 웰스테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