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KT클라우드, 임직원 소통 강화 프로그램 ‘케클 공유해’ 진행
기업문화 프로그램 '보일링 포인트'로 구성원들 하나로 융합 윤동식 대표 "고유한 기업문화는 경쟁력이자 미래 성장 동력…No.1 DX기업으로 시장 선도할 것" KT클라우드는 출범 8개월을 맞아 CEO가 전 직원들에게 경영 현안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유하는 '케클 공유해'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윤동식 대표는 출범 후 가장 먼저 '임직원 출정식'을 갖고 사업 전략 및 비전을 공유하며 직원들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챙긴 데 이어, 임직원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행보를 보였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케클 공유해는 별도 사회자나 격식없이 캐주얼하게 윤동식 대표가 직접 전직원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 대표는 출범 원년의 경영 현안과 실제 성과, 조직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KT클라우드에서는 윤동식 대표도 직원들과 같이 '님' 호칭을 사용하며 자유롭고 수평적인 소통을 한다. 젊은 세대와의 유연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해 직급제를 폐지하고 호칭제를 전면 도입했다. KT클라우드와 같은 DX 기업은 산업의 발전과 변화에 빠르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 고유한 기업 문화와 공유된 가치가 중요하다. KT클라우드는 KT 출신 Cloud/I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