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음악 생성 서비스 수노(Suno)가 v5.5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의 목소리와 음악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음원 제작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더 버지(The Verge)에 따르면, 수노는 3월 28일(현지 시간) AI 음악 모델 v5.5를 공개하며 '보이스(Voices)'·'마이 테이스트(My Taste)'·'커스텀 모델(Custom Models)' 세 가지 신기능을 도입했다. 이전 버전이 음질 향상과 자연스러운 보컬 구현에 집중했다면 이번 업데이트는 개인화와 커스터마이징에 초점을 맞췄다. 보이스 기능은 사용자가 자신의 목소리로 보컬 모델을 학습시키는 기능으로 가장 많은 요청을 받아온 기능이다. 이용자는 아카펠라·완성 곡·직접 녹음 파일을 업로드해 자신을 본뜬 AI 보컬을 만들 수 있다. 수노는 타인의 목소리 도용을 막기 위해 검증 문구 발화를 요구하지만 유명인 음성을 흉내 내는 기존 AI 모델로 악용될 여지는 남아 있다고 더 버지는 지적했다. 커스텀 모델 기능은 사용자가 자신의 음악 카탈로그에서 최소 여섯 곡을 업로드해 수노에 학습시키는 방식이다. 이후 프롬프트 입력 시 해당 모델을 활용해 v5.5의 응답 방향과 스타일을 조정할 수 있어 개인 창작자의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에이모가 오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AI 서밋 런던 2021’에 참가한다. ‘AI 서밋’은 인공지능을 학계와 연구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생활에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2015년 최초로 시작된 국제 콘퍼런스·전시회로 매년 런던, 뉴욕, 서울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런던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00개 이상의 IT, AI 분야 선도 기업과 300명 이상의 연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에이모는 AI 서밋 런던에 참가해 영국을 포함한 유럽 국가 잠재 고객사를 대상으로 ‘에이모 스마트 라벨링’ 기술 중 ‘커스텀 모델’과 ‘프리셋 모델’을 선보인다. 커스텀 모델은 프로젝트에서 생성된 라벨링 데이터를 활용해 학습 모델을 직접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인 커스텀 모델 생성에는 500~3000개의 라벨링 데이터가 필요하며, 보유한 라벨링 데이터가 많을수록 정확도가 높아진다. 현재 커스텀 모델은 라벨링 타입 중 바운딩 박스 형식만 지원하나 올해 중으로 다양한 라벨링 타입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반면, ‘프리셋 모델’은 에이모가 공개된 데이터셋을 활용해 미리 학습 시켜둔 모델로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