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4천만 원 전달과 함께 캠페인 진행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 이하 ‘페덱스’)이 국내 축구 경기장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이사장 곽영진)’에 기부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 페덱스와 K리그어시스트는 이번 기부금을 토대로 K리그 경기장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게 된다. 양사는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안전 캠페인을 펼친다. 이를 위해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벽면과 복도에 12개의 비상 대피 표지판을 설치했다. 해당 안내 표지판은 관중들이 긴급 상황 시 대피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안전한 축구 관람 문화 조성을 위한 에티켓 안내문 포스터와 입간판이 곳곳에 설치했는데, 여기에는 경기 장 내 이동, 관람 시 주의사항 등이 담겼다. 박원빈 페덱스코리아 지사장은 “K리그어시스트와 협력해 국내 축구 팬들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번 활동은 페덱스가 모든 업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전 최우선(Safety Above All)' 원칙과도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말했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오는 8월 17일까지 ‘2024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난 봄철 운행으로 황사와 미세먼지 등 극심한 피로가 누적된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고 여름철 폭염과 장마를 대비해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고 원활한 운행을 지원하고자 매년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서비스 캠페인은 8월 중순까지 전국 16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여름철 필수 정비 부품 할인과 더불어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올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과 더불어 장마나 태풍 같은 기상변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비해 일반 차량에 비해 장거리 주행이 많은 우리 고객들이 최적의 조건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다임러 트럭 코리아만의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 기간 내 전국 16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총 325종 부품류,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순환자원 커피박(찌꺼기) 재자원화 활성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위해 커피박으로 제작된 화분 나눔 활동을 18일 진행을 했다고 전했다. 커피박이란 커피찌꺼기를 뜻하며, 이는 시민들이 즐겨 마시는 아메리카노 한잔에 15~16g의 커피 원두가 사용되는데 이중 0.2%만 사용되고 나머지 99.8%는 커피 찌꺼기로 배출되고 있으며, 국내 커피 찌꺼기 배출 규모는 약 20만 톤이고 이는 생활 폐기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와 함께 매립되거나 소각되어 왔다. 커피박이 1톤 폐기될 때 338k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어 지구온난화를 가속화되고 있어, 커피박을 재활용하면 순환자원으로 제품생산이 가능하다. 커피박 재자원화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폐기물 처리비에 대한 사회적 비용절감효과를 창출하는 커피박 순환자원에 모두 동참해달라는 취지와, 강남구 협력으로 강남구 역삼1동 새마을 부녀회를 방문하여 커피박으로 제작된 화분 20여 개를 나누었으며, 관계자들에게 설문 조사 독려를 요청했다. 본 인식개선 캠페인 및 설문 조사는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주최, 행안부 후원, 강남구 협력으로 진행됐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오비맥주가 다양한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2023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의 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각기 다른 배경과 특성을 지닌 구성원들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다양성과 포용성의 달’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올해는 누구나 공정하고 동등한 기회를 부여받아야 한다는 ‘형평성’을 더해 ‘2023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이하 DEI)의 달’을 기획했다.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일터에서 모두가 공정한 기회를 가지고 서로를 인정하는 포용 문화를 조성해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간다는 취지다. 오비맥주 2023 DEI의 달은 10월 31일까지 ▲명사 특강 ▲DEI 고민상담소 ▲하모니 캔버스 등 다양성과 포용성, 형평성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명사 특강에서는 윤대현 서울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마음 충전 기술과 사회적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과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멘탈 관리 솔루션을 제시한다. 윤여순 전 LG아트센터 대표는 LG그룹 최초의 여성 CEO로서 ‘일 잘하는 여성이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들’ 강연
본격적인 야외 활동의 계절을 맞아 오프라인에서 펼쳐진 위시컴퍼니의 대표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 ‘오늘을 차지해’ 캠페인에 3000여명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위시컴퍼니는 31일인 오늘 지난 3일간 서울 광화문, 삼성동 코엑스, 성수동 성수연방 등 총 3곳에서 진행된 오늘을 차지해 캠페인에 3000여명이 방문하고, 1000여 명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에 등록하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디어,클레어스의 신제품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차징 세럼(이하 비타민 차징 세럼)’ 출시 기념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충전하다(Charge)’의 뜻을 담은 ‘오늘을 차지해'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컨셉으로 마련됐다. 캠페인 이벤트는 컨셉과 맞닿은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4가지 존(비타민을차지해, 에너지를차지해, 행운을차지해, 클레어스스튜디오)으로 구성했다. 현장 제조 오렌지 에이드 제공부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게임과 오늘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 부스로 방문객의 호평을 얻었다. 특히 ‘행운을차지해존’에서는 참가자 전원 신제품 샘플 3종과 럭키드로우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LG전자는 Z세대 대학생 16명들로 구성한 'LG크루' 16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Z세대는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20대 청년들이다. LG전자는 전날 서울 강남구 공유 오피스에서 LG크루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행사에는 LG크루 16명과 권혁진 LG전자 LSR(Life Soft Research)고객연구소장 상무, 박웅현 TBWA 조직문화연구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 광고회사 TBWA 수장인 박웅현 대표는 멘토로 참여했다. LG크루는 앞으로 4개월간 LG전자 CX센터 연구원들과 협업해 '일하고 쉬고 놀고 먹는' 영역에서 좋은 경험을 찾고 제품과 서비스를 Z세대 관점으로 재해석한다. 이 같은 활동으로 새롭게 발굴한 고객 경험을 모아 토크콘서트, 백서, SNS 등 다양한 캠페인으로 알릴 예정이다. 올해 처음 제작을 시도하는 '좋은 경험 백서'에는 LG전자 제품 사용 경험과 Z세대 관점에서 새롭게 제시하는 제품 사용법이 담긴다. 권혁진 LG전자 LSR고객연구소장은 "LG크루는 Z세대와 LG전자가 서로를 알아가는 활동"이라며 "우리 일상과 세상을 변하게 할 Z세대의 좋은 경험을 함께 발굴하고 널리 전파해 전 세대로 확산
캠페인 통해 보안 기술 격차 해소 앞장... 전 세계 약 350만 일자리 창출 전망돼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이버 보안 스킬 캠페인’을 올해부터 한국 포함 전 세계 23개국으로 확대하며 보안 기술 격차 해소에 앞장선다. 오는 202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350만 개의 사이버 보안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부터 전문 인력 양성과 기술 격차를 줄이기 위한 활동의 일환인 사이버 보안 스킬 캠페인을 한국 포함 23개국으로 확대한다. 실제로 보안 전문 인력의 부족과 기술에 대한 격차는 더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캠페인을 확장하는 다수 국가에서의 평균 여성 인력은 17%에 불과했으며, 한국 포함 23개 국가는 지난 1년간 사이버 보안 수요는 증가했던 반면, 인력확보와 다양성 문제로 위험 요소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파트너십을 맺고 정밀한 연구 개발과 고등교육을 통해 사이버 보안 인력 양성을 시작한다. 또한, OECD와 함께한 연구 데이터를 공개, 정책 입안자와 기업 모두가 해당 정보에 입각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어 OECD 회원국과 포럼을 개최해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롤스로이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Net Zero)을 달성하도록 단기적 목표를 수립하고, 탄소중립 경제로의 이행을 가속화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롤스로이스는 항공, 해운, 발전 등 탈탄소화가 어려운 산업군을 다룬다. 롤스로이스는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속 가능한 연료 사용을 가속화하고, 단계적 변화를 통해 효율 개선을 촉진시킴으로써 유엔의 ‘탄소제로 레이스’ 캠페인의 혁신 목표에 기여할 방침이다. 롤스로이스는 현재 서비스 중인 대형 민간 항공기 엔진인 '트렌트 XWB'와 1세대 트렌트 엔진에 비해 효율을 25% 개선한 후속 제품인 '울트라팬'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의 경제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도시나 산업 프로세스의 전력공급 방식을 새롭게 변화키는 소형 모듈 원자로 발전소를 설계하고,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롤스로이스는 배터리 스토리지 기술에 대한 투자를 통해 연료전지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완전 전기 및 하이브리드 전기 비행 분야에서도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롤스로이스의 동남아시아, 태평양 및 한국 지역 담당 사장인 비키 반구(Dr Bicky Bhangu OBE) 박사는 “롤스로이스는 기술의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와 크라우드 서플라이(Crowd Supply)의 2021 Get Launched 프로그램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Get Launched는 마이크로칩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을 활용해 설계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생산 및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타트업 및 인큐베이터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설계자가 마이크로칩에서 하나 이상의 구성품을 사용해 프로젝트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마우저, 마이크로칩, 크라우드 서플라이의 제휴로 개최되며, 출품작은 세 개 채널 모두에서 홍보 예정이다. 2021 Get Launched 프로그램은 크라우드 서플라이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양식에 맞춰 프로젝트 제안서를 작성 및 제출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주최 측에서 사안별로 결정하며, 참가자들은 본 캠페인을 2021년 중에만 완료하면 된다. 성공적인 출품작들은 모두 초기 생산 실행, 기술 및 마케팅 검토 컨설팅, 크라우드 서플라이 캠페인의 비용 절감과 더불어 아래와 같은 마이크로칩 개발 보드 제품에 대한 할인된 부품가가 포함된 지원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