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5일 연말결산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의 Z세대,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트렌드'를 발표했다. 인스타그램은 전 세계 10억 개 이상의 계정이 활동하는 대표적인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서, 인스타그램에 새롭게 나타난 다양한 트렌드와 이에 따라 변화하는 커뮤니티의 모습을 소개하는 자리를 매 연말 마련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정다정 인스타그램 홍보 총괄, 김나영 메타 글로벌파트너십 총괄, 최영 메타 글로벌비즈니스그룹 총괄이 발표자로 나선 가운데 ▲인스타그램 속 국내외 Z세대 트렌드 ▲릴스 트렌드 & 유망 크리에이터 ▲인스타그램이 주목하는 브랜드 등 총 세 개의 세션에 나누어 발표가 이루어졌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정다정 총괄은 트렌드의 주축인 Z세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국내외 Z세대 인스타그램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를 바탕으로 그는 "올해는 트렌드가 없었던 것이 트렌드"라며 올해의 가장 큰 특징으로 '마이크로 트렌드' 경향을 꼽았다. 이용자들은 획일화된 하나의 트렌드를 따르기보다는 각자 자신만의 개성과 관심사에 집중하며, 동일한 관심사를 가진 타인과 더욱 강하게 연결되는 양상을 보였다. 인스타그램이 소
미라콤아이앤씨는 강석립 대표이사가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올해 2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작됐으며 첫 주자인 환경부 장관이 국무총리실, 서울시, 국립공원공단 추천 한 뒤 각각 다음 주자 2곳을 지목한 뒤 챌린지를 이어나가고 있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실 생활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여러 활동을 전개하고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뜻하는 숫자 1과 0을 손동작으로 취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강석립 대표이사는 위순임 뉴파워프라즈마 대표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 옥재준 에스코어 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전 임직원 대상 1회용품 절감을 위한 머그컵, 에코백 배포, 사내 플라스틱 다이어트 캠페인, 사내 기사를 통한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안내 등 환경보호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석립 미라콤아이앤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미라콤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ESG 경영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온라인 캠스터디 플랫폼 구루미 캠스터디와 첫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화상 플랫폼 강의 및 비대면 스터디가 익숙해지면서 온라인으로 모여 공부할 수 있는 캠스터디(카메라+스터디)를 찾는 수험생이 증가했다. 공부하는 모습을 중계,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루미 캠스터디'의 가입자 수는 약 300만 명으로 이 중 절반가량(44.9%)은 공무원 시험 준비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공단기는 더 좋은 공부 습관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에게 격려를 전달하고자 '매일매일 습관 형성 챌린지' 이벤트를 공단기 홈페이지에서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미션을 수행하면 '공구룸 포인트'를 지급하고 해당 포인트를 여행 상품권 50만 원과 에어팟 3세대를 받을 수 있는 응모권으로 활용하거나 신세계 상품권 및 외식 기프티콘과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만들고 싶은 습관을 공유하는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1명) ▲로지텍 캠(10명) ▲구루미 프리미엄 1개월 권(50명) ▲다이어리(500명)을 제공하고 참여자 전원에게는 공단기 프리패스 10일권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에게 경영목표를 부여하고 목표 달성을 돕는 챌린지 진단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중진공은 저탄소와 디지털 경제를 선도하는 혁신기업 육성을 위해 챌린지 진단을 도입했다. 챌린지 진단은 그린‧디지털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집중 컨설팅과 맞춤형 사업을 연계 지원한다. 챌린지 진단은 기술‧경영 분야 전문가가 참여기업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해 외부 경영환경과 내부 역량을 종합 진단한다. 이후 챌린지 미션(경영성과 KPI)을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심층 컨설팅을 제공한다. 중진공은 챌린지 진단 이후 기업 상황을 고려해 정책자금, 수출마케팅, 연수 등 정책사업을 맞춤 지원해 성과 창출을 돕는다. 챌린지 진단은 기존 진단 프로그램과는 차별점을 갖고 있다. 먼저 지원대상이 특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중소벤처기업이면 신청 가능한 기존 기업진단과는 달리 고탄소 배출기업 및 그린분야 기업, 디지털 전환 기업 등이 참여 가능하다. 또 하나의 차별점은 챌린지 미션을 설정한다는 점이다. 탈탄소 또는 디지털 전환을 목적으로 수진기업과 진단 전문가 간 협의를 통해 목표를 설정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문종윤 지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주최로 지난해 말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릴레이 방식 공익 캠페인이다. 3D프린팅 적층제조 솔루션 및 응용서비스 분야 파트너사인 더블에이엠 황혜영 대표의 지명을 받은 문종윤 지사장은 캠페인 슬로건인 어린이 보호구역 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의미를 강조하고, 일상 속 실천을 다짐했다. 문 지사장은 “한 아이는 온 마을이 함께 키운다는 격언이 있다. 캠페인에 동참해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의 안전과 보호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탠 것 같아 영광이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스트라타시스 임직원을 대표해 희망한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문종윤 지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AI 의료영상 플랫폼 및 3D응용 솔루션 기업 메디컬아이피의 박상준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스트라타시스는 항공우주부터 자동차, 철도, 메디컬, 디자인, 소비재 및 교
[첨단 헬로티]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AWS AI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 지원을 강화한다. AI 스타트업 챌린지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서비스와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3인 이상의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팀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본 챌린지는 AWS를 비롯하여 인텔, 현대 모비스, 포스코 ICT, 신한은행이 후원하며, 엔비디아, 메가존, 베스핀 글로벌 등이 교육 및 컨설팅 협찬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또한 스타트업계 오피니언 리더이자 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으로 활동중인 임정욱센터장(스타트업얼라이언스), 네이버 클로바 AI 연구 개발 자문을 맡고 있는 김성훈 교수(홍콩과기대 컴퓨터공학과)를 비롯한 최동현 투자팀장(케이큐브벤처스), 이세영 수석(블루포인트파트너스), 박정남 책임(소프트뱅크벤처스), 김진영 대표(로아인벤션랩) 등의 인공 지능 및 스타트업 투자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참가팀들에게는 총 2억5000만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