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발베니 60년을 출시했다. 발베니 60년은 전 세계에 71병만 출시되며, 몰트 마스터인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증류소 경력 60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제작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발베니 60년은 60년이 넘는 기간을 거쳐 숙성된 제품으로 복잡하면서도 보다 다양한 풍미를 연출한다. 설탕에 절인 오렌지의 넘치는 풍미를 자랑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풍미가 드러나면서 긴 시간 동안 여운이 남는 피니시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외부 패키징도 제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유리, 금, 황동으로 제작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표현했다. 튜브 케이스는 데이비드의 추억을 반영하기 위해 그의 위대한 여정에 영향을 미친 사람들과의 일화를 각각 5개의 층으로 새겨 디자인했다. 발베니 60년의 보틀은 발베니의 미래이자 현재를 대표하는 그의 후계자 켈시 맥키니의 인용문을 추가해 의미를 더했다. 해당 병은 수제 크리스탈로 제작해 발베니의 장인 정신에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발베니의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는 60년의 시간 동안 스카치 위스키 업계에 종사하며 위스키 제조 공정에 있어 선구적인 기술을
발베니 증류소 본격 체험 장면은 오는 30일, 2화 방송을 통해 전파 탈 예정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배우는 여행중: 88끼리 여행은 처음이지’를 통해 스코틀랜드에 있는 발베니 증류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밤 11시 50분에 첫 방송된 JTBC ‘배우는 여행중’은 88년생 동갑내기인 임시완과 정해인이 스코틀랜드로 우정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여행을 떠나는 것만이 아닌, 두 사람의 공통된 관심사인 위스키를 기반으로 위스키 최대 생산지인 스코틀랜드의 문화를 체험하고, 위스키에 대해 보다 상세하게 배워가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1화에서는 두 배우가 스코틀랜드의 국민 음식인 해기스를 맛보며, 라이브러리 바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스코틀랜드의 문화를 경험해 보는 장면들이 전파를 탔다. 이어 방송된 2회 예고에서는 두 배우가 공통 관심사인 위스키 생산과정을 체험하기 위해 발베니 증류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궁금증을 자아냈다. 발베니는 1892년 발베니 증류소 설립 이후 현재까지 전통의 계승과 끊임없는 실험 정신을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다. 발베니의 실험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