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풀리코리아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미키풀리코리아는 이번 SF+AW 2022에서 유압식 파워락, 커플링, 전자 브레이크, 전자 클러치 등 제품을 전시한다. 유압식 파워락은 소형 및 경량으로 심플하고, 착탈이 간단하고, 위치 결정이 정확하고, 계산이 용이하며, 설계에서부터 조립, 조정, 유지보수까지의 작업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축과 축을 연결할 때 두 축의 중심을 완벽하게 맞추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다. 또한 기계장치 운전에 의한 축의 휨, 축의 열팽창, 장시간 사용 후 지지대의 뒤틀림, 축받이 마모 등으로 인해 중심 맞추기를 유지하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미키풀리 커플링 제품군은 범용모터는 물론이고 초정밀 제어가 필요한 서보모터, 커다란 진동 및 충격이 발생하는 엔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전자 클러치·브레이크는 이름 그대로 코일에 통전시킴으로써 발생하는 전자력으로 기계의 연결, 분리, 제동, 유지를 실행하는 장치다. 미키풀리 전자 클러치·브레이크 제품군은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아이모션테크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에 참가해 나노텍 모터, HP-Vanguard 모터, 전방 장착 전자브레이크 등을 선보였다. 자동화 모션 솔루션 기업 아이모션테크는 자체 개발품을 비롯해 독일, 스위스, 프랑스 업체의 다양한 모션 드라이버, 컨트롤러, 기어박스, 액추에이터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의료·측정·위성·군사·포장 등 자동화 시장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과 품질로 고객 니즈에 맞게 제작할 뿐 아니라 판매 후 고객 관리 및 교육 등의 서비스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스텝모터용 브레이크는 Electromagnetic safety break를 적용하여 일반적으로 전원공급 시 브레이크력이 발생하는 Power-on 방식의 브레이크가 아닌 Power off 방식이다. Power off 방식은 전원인가 시 브레이크가 해방이 되고 전원 미인가 시 내부의 스프링에 의해 브레이크력이 발생한다. 따라서 비상정전 시에 브레이크가 작동하여 유닛의 낙하방지와 정위치를 구현할 수가 있다. 또한, 스프링에 의한 브레이크력 발생으로 빠른 제동시간 구현이 가능하고 적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