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는 타타대우상용차와 함께 자사의 와이어링하네스 e-CAD 시스템 ‘캐드바이저(CADvizor)’ 도입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라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와이어링하네스 설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며, 이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캐드바이저는 전장설계를 위한 최첨단 Electrical CAD 소프트웨어로, EV 차량의 와이어링하네스(Wiring Harness) 도면 작성에 필요한 전문 라이브러리와 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전장설계 작업을 더욱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하며, 캐드바이저의 다양한 모듈은 와이어링하네스 설계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켜 전반적인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라는 타타대우상용차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양사의 기술적 역량을 결합해 더욱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유라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전장설계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유라는 미국 ‘디자인 자동화 컨퍼런스(Design Automation Conference 2024, 이하 DAC 2024)’ 전시회에서 전장설계용 ECAD 솔루션인 CADvizor의 최신 제품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유라는 기존 경쟁 제품 대비 30% 이상 높은 설계 효율을 자랑하는 CADvizor의 6개 주요 모듈을 소개했다. 전시회를 통해 CADvizor는 해외 바이어, 대리점, 그리고 파트너십을 원하는 다수의 업체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CADvizor의 합리적인 가격과 효율적인 기능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고 유라는 전했다. CADvizor는 전장설계 ECAD 솔루션으로 와이어링하네스 설계를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이미 국내에서 자동차, 항공기, 인공위성, 농기계 등 주요 업종에서 그 효율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CADvizor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AI가 적용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라는 “이번 DAC 2024 전시회를 통해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CADvizor의 혁신적인 설계 솔루션을 직접 선보일 수 있었다”며 “이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제품 생산성 및 품질 경쟁력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 제공해 제조업계 동반성장 기여 유라가 제조업의 스마트화와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제품 관리 및 설계 솔루션을 클라우드 SaaS 형태로 공급한다. 유라는 국내 제조업에 최적화된 자사의 제품 관리 및 설계 솔루션 등을 클라우드 SaaS 형태로 공급해 국내 제조기업들의 제품 개발과 제조 운영 시스템 혁신을 효율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전장부품 사업 영역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고전압 커넥터, 고전압 정션 블록, 충전 커플러 등 친환경 전장부품 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유라 및 유라 관계사(유라코퍼레이션, 유라하네스, 유라테크)는 오랜 시간에 걸쳐 연구개발해 온 첨단 기술력과 시스템이 집약된 양질의 IT 솔루션 4종의 출시를 통해 국내 제조업체들이 한국형 제조업에 가장 최적화되어 있는 솔루션으로 디지털 혁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체계화된 제조 솔루션으로 고도화된 스마트팩토리 구현 유라는 빅데이터 기반 제조 프로세스 최적화, 생산 및 물류 정보 가시화, 제품 불량 분석 및 설비 수명 관리 등 생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다양한 IT 솔루션을 선보였다.
EDB는 자동차 전장부품 기업인 유라에 포스트그레SQL의 안정적 운영 위한 EDB의 기술지원 서비스인 'TAM(Technical Account Management)'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EDB는 기업의 다양한 요구사항과 서비스 유형 등을 고려해 DB관리 환경에 맞는 기능 설계에서 실제 코드 작성, 테스트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포스트그레SQL DBMS를 구축 및 유지 관리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작업을 지원한다. 실제로 국내 포스트그레SQL 서비스 제공 기업들은 커뮤니티에서 포스트그레SQL 기술과 관련된 코드 개발과 개선에 기여하지 않아 버그를 수정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만들 수 없다. 이에 호환성 오류, 버그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을 받고자 할 때 적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제한될 수 있다. 유라 IT사업본부 IT연구소 김병주 책임은 "유라는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해 주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관리에 포스트그레SQL을 다수 사용해왔다"며 "이에 전문적인 기술 문제 해결과 시스템 안전성 확보, 향후 최신 기능 적용이 가능한 확장성이 높은 DBMS 전문 기술 지원 서비스 도입을 검토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적인 성능 제공은
유라는 TYM이 자사의 전장 설계 솔루션 캐드바이저(CADvizor) 도입으로 와이어링 하네스 설계 등 업무 효율성을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 TYM의 설계와 서비스 업무 영역은 약 20% 이상 효율성이 상승했다고 유라는 전했다. TYM은 1968년 설립 이후 트랙터와 이앙기, 디젤엔진 등을 생산했으며 코로나19 이후 미국 내 소형 농기계 수요 증가로 해외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탁월한 제품 설계 역량으로 북미 시장뿐만 아니라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의 국가에도 수출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현재 TYM과 합병해 국내 1위의 농기계 회사가 됐으며, 품질 및 영업 모든 분야에서 선방하고 있다. TYM에 따르면 2014년 한 업체에 30대 이상 판매한 중대형 트랙터가 하루 평균 12시간 이상 다소 긴 운영시간으로 인해 잔불량과 고장이 발생하게 됐다. 특히 그중에서도 와이어링 하네스(Wiring Harness)의 불량과 교체에 대한 대응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과거 도면이 기구물 중심으로만 표현돼 생산과 제작에서는 활용이 가능하지만, A/S나 고장 대응을 위한 전기적 특성을 기록한 도면으로서의 기능은 제로에 가까워 어떤 와이어링 하네스가 문제가 있는지 추적
글로벌 메이저 전자부품 기업 유라가 전장 설계 ECAD 솔루션인 ‘CADvizor WORK’(캐드바이저 워크)를 출시했다. AWS 인증 솔루션인 CADvizor는 자동차부품, 인공위성, 농기계 등 다양한 업체들이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CADvizor WORK는 전장 설계 도면을 빠르고 품질 높게 생산할 수 있도록 작업지시서 작성을 지원한다. 생산 작업자에게 정확한 제품 정보 및 최적화된 생산 방법에 대한 가이드를 도와준다. CADvizor WORK는 하나의 설계 도면을 여러 개의 작업지시서로 분리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작업지시서 작성 시간을 90% 이상, 생산 리드 타임은 30% 이상 절감시켜줄 수 있다. 전장 제품은 ‘와이어 절단, 반제품, 조립, 출고’ 과정을 거치게 된다. CADvizor Logic 솔루션과 MFG 솔루션을 활용해 전장 설계를 완료 후 CADvizor WORK를 통해 작업지시서를 생성할 수 있다. 작업지시서는 개별 작업자에게 생산 및 제작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해준다. 이로써 높은 품질의 제품을 최적의 리드 타임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된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유라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IT솔루션인 유라솔루션, CADvizor, FabePLM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유라가 이번에 선보인 유라솔루션은 다년간 제조업 지원 및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부품 제조기업 맞춤형 솔루션이다. CADvizor는 설계부터 제조까지 가장 빠르게, 쉽게, 정확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개발한 솔루션으로규모에 상관없이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합리적인 ECAD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FabePLM은 기업의 업무 특성과 표준화된 프로세스 반영을 통해 낭비요소를 제거하고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시켜 R&D업무 개선과 개발환경의 변화와 혁신을 주는 한국형 PLM 패키지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유라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유라(대표 엄대열)는 SF+AW 2021에서 IT솔루션인 유라솔루션, CADvizor, FabePLM을 선보인다. 유라솔루션은 다년간 제조업 지원 및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부품 제조기업 맞춤형 솔루션이다. CADvizor는 유라가 직접 사용하면서 설계부터 제조까지 가장 빠르게, 쉽게, 정확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개발한 솔루션이다. OEM, 하네스 제조업체 혹은 하청업체 등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합리적인 ECAD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유라는 밝혔다. 또한 관련 엔지니어링 워크플로우를 효율적으로 개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CADvizor 는 웹 브라우저만으로 원활하게 설계를 할 수 있고, 다른 팀과도 협업할 수 있다. FabePLM은 기업의 업무 특성과 표준화된 프로세스 반영을 통해 낭비요소를 제거하고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시켜 R&D업무 개선과 개발환경의 변화와 혁신을 주는 한국형 P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