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이 성수동에 위치한 성수 인포멀 스퀘어에서 11월 2일부터 5일, 9일부터 12일까지 약 2주에 걸쳐 국내 유명 바 18곳과 함께 색다른 글렌피딕을 만나볼 수 있는 글렌피딕 페스티벌(Glenfiddich Festival)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렌피딕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하는 글렌피딕 페스티벌은 국내 유명 칵테일 바(Bar)의 칵테일들을 모두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번에 진행하는 행사에서는 총 18개의 바가 글렌피딕 12년과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를 베이스로 한 독창적인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다른 바 라인업으로 주 마다 새로운 칵테일 메뉴를 제공하며, 행사에 참여한 바는 바 특성에 맞게 각 2개씩 칵테일 메뉴를 개발한다. 총 36 종류의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위스키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 뿐 아니라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현장에서는 헬리녹스와 콜라보한 헬리녹스X글렌피딕 캠핑체어부터 배찌 등 다양한 글렌피딕 굿즈를 제공하며, 각 층마다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및 체험존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발베니의 전 몰트 마스터이자 현 명예 앰버서더인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함께 이어온 60년의 헤리티지와 발베니 60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The Balvenie Heritage Exhibition)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전시에서는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발베니에서 보낸 60년의 세월을 반추함과 더불어 캐스크 피니시 기법을 활용해 처음 만든 발베니 클래식 제품부터 12년 더블우드와 지난해 옥션을 통해 5억 원에 낙찰된 DCS 컨펨디움 등 발베니의 제품 라인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발베니의 현재부터 과거의 역사를 모두 접할 수 있을 뿐더러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장인정신에 기반해 수많은 발베니 캐스크를 균형 있게 조합해 탄생시킨 제품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또한 크라우드 소싱을 통해 모은 발베니 수집가들이 직접 소장하고 있던 제품들을 이번 전시에서만 특별히 접할 수 있게끔 했다. 수집가들을 통해 전시된 제품들을 포함해 약 90여개의 희귀한 발베니들을 전시했다. 이 외에도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60주년을 기념해 출시돼 전 세계 총 71병,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발베니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함께 이어온 60년의 헤리티지를 만나볼 수 있는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를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다.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에서는 발베니 60년 제품을 포함해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업적과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발베니 한정판 제품부터 새로운 기법이 탄생하게 된 계기, 발베니의 장인정신, 전통 등을 선보이며 1962년부터 현재까지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발베니가 걸어온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시는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발베니 60년의 역사를 접할 수 있다. 발베니 60년 론칭을 기념해 2층은 발베니 60년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마련했다. 제품 단독 전시존을 포함하여 60년 외부 패키징 디자인을 참고해 만든 발베니 터널존,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인용문이 담긴 포토존, 이벤트존까지 갖췄다. 3층은 루프탑으로 발베니 12년을 베이스로 한 '헤리티지 칵테일 2종'과 12년 니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포토존은 포토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인화된 사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발베니 60년을 출시했다. 발베니 60년은 전 세계에 71병만 출시되며, 몰트 마스터인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증류소 경력 60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제작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발베니 60년은 60년이 넘는 기간을 거쳐 숙성된 제품으로 복잡하면서도 보다 다양한 풍미를 연출한다. 설탕에 절인 오렌지의 넘치는 풍미를 자랑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풍미가 드러나면서 긴 시간 동안 여운이 남는 피니시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외부 패키징도 제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유리, 금, 황동으로 제작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표현했다. 튜브 케이스는 데이비드의 추억을 반영하기 위해 그의 위대한 여정에 영향을 미친 사람들과의 일화를 각각 5개의 층으로 새겨 디자인했다. 발베니 60년의 보틀은 발베니의 미래이자 현재를 대표하는 그의 후계자 켈시 맥키니의 인용문을 추가해 의미를 더했다. 해당 병은 수제 크리스탈로 제작해 발베니의 장인 정신에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발베니의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는 60년의 시간 동안 스카치 위스키 업계에 종사하며 위스키 제조 공정에 있어 선구적인 기술을
위스키 브랜드 ‘몽키숄더’, 힙합 콜라보 진행 음악 장르 ‘힙합’이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았다. 이에 전 세계 각국에서는 관련 행사 및 축제가 진행 중이다. 위스키 업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힙합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힙합과 협업한 브랜드 ‘몽키숄더’를 소개했다. 위스키 브랜드 몽키숄더는 국내 1세대 DJ 크루로 알려진 360 Sounds와 콜라보 파티를 개최했다. 지난 6월과 7월에 ‘Extended Play X Monkey Shoulder’, ‘2023 Summer Jam X Monkey Shoulder’ 등을 진행했다. 더불어 이달 5일에는 360 Sounds와 함께하는 힙합파티를 진행한 데 이어, 12일에는 강원 고성군에서 ‘STRICTLY VINYL SUMMER CAMP 2023’을 통해 힙합 콜라보 행보를 이었다. 김정훈 몽키숄더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이색적이고 신선한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대중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진행한 DJ 파티와 더불어 바텐더와 진행하는 시그니처 칵테일 프로그램 ‘Make It Monkey’ 등을 통해 참석자가 몽키숄더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이 '콜키지(Corkage)' 문화를 선도하고자 지난 5월부터 위스키 콜키지 문화를 제안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8월 공개된 '부산 미락슈퍼' 편에는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와 어우러지는 음식을 소개한다. 부드럽고 과실향이 나는 그랑 레제르바와 제철 창작 요리인 약선 오마카세의 완벽한 페어링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식당은 간이 센 한식과 위스키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부산에 위치한 전통 한식 오마카세인 '미락슈퍼'로 선별했다. 해산물부터 육류까지 여러 재료를 활용한 음식들이 위스키와 어우러져 더 풍부한 맛을 느껴볼 수 있다. 럼 특유의 달콤함과 긴 여운의 피니시가 특징인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를 포함해 제품의 숙성연도, 위스키 제조 지역, 라벨 특징 등 위스키 관련 지식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위스키 숙성연도는 위스키를 제조할 때 사용된 가장 어린 원액의 나이로 결정된다. 만일 21년 동안 숙성된 원액을 99% 사용하고 단 1%의 원액만 10년 숙성된 원액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해당 위스키는 10년 숙성 제품으로 분류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기를 얻었던 '호캉스'는 이제 일상이 된 지 오래다. 2023년 통계청 1/4분기 국내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숙박 지출은 전년 동 분기 대비 약 33.7% 증가했다. 특히 엔데믹 후 첫 여름 성수기에 호텔업계도 수요를 잡기 위해 '주캉스', '향캉스' 등 경험 중심 패키지를 앞다투어 내놓고 있다. 그중에서도 호텔에서 패키지로 주류를 판매하는 '주캉스'는 이미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 되었다. 이에 다양한 주류브랜드 역시 바캉스 맞이 차별화된 맛과 패키징, 흥미로운 스토리 등을 담은 시즈널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나를 위한 럭셔리한 순간을 보내고 싶다면, 카리브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Glenfiddich 21 Year Old Gran Reserva)는 어떨까? 글렌피딕 그랑 시리즈의 럭셔리한 무드를 담은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는 카리브해의 석양을 연상시키는 오렌지 컬러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위스키 숙성용 오크통에서 21년 동안 숙성한 원액을 몰트 마스터가 직접 엄선한 최상급 카리브해 럼 캐스크에서 4개월 동안 2차 숙성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카리브해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발베니가 광화문에 '더 발베니 바(The Balvenie Bar)' 2호점을 국내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2021년 청담에 이어 국내 두번째로 오픈한 광화문 더 발베니 바는 발베니의 장인정신과 철학을 접할 수 있으며, 위스키 트렌드가 급부상하면서 쉽게 구하기 힘들어진 발베니 제품군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다양한 장인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특별하게 제작된 칵테일을 매 시즌 별로 새롭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여름에는 2023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송훈' 편과 '장구' 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송훈'과 '장구' 칵테일과 함께 광화문 더 발베니 바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위스키와 함께 맛볼 수 있는 발베니 푸드 페어링 세트 메뉴도 준비됐다. 푸드 페어링 세트는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크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캐스크 ▲발베니 21년 포트우드 등의 캐릭터에 어울리는 메뉴로 구성됐다. 14년 캐리비안 캐스크 페어링 메뉴는 트러플과 배, 차이브, 참송이버섯, 유정란, 치즈 바스켓을 곁들인 ++1 안심 타르타르로 이뤄졌다. 참송이 버섯과 유정란의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루며 안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는 4월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캐스크' 제품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캐스크는 전통적인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16년간 숙성하고, 프랑스 샤랑트에 위치한 와이너리의 '피노 드 샤랑트'를 숙성했던 프렌치 오크에 추가 숙성한 위스키다. 과일의 상큼함과 균형 잡힌 플로럴 향의 달콤함을 담아 산뜻하고 간결한 피니시가 특징이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관계자는 "이 위스키는 진한 플로럴 향으로 피노 프렌치 오크 캐스크와 만나 색다른 달콤함과 생기, 화사한 봄의 기운까지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외부 패키징도 제품의 특징을 살려 제작했다. 화려한 디테일과 장식적인 테두리는 샤랑트의 덩굴을 연상시키며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캐스크만을 위해 선택된 서체는 전통적인 왕실의 모습을 나타낸다. 특히 피니시 캐스크가 전하는 플로럴 향과 캐스크가 생산된 샤랑트 지역을 기념하는 의미로 구현했으며 프랑스 코냑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해 제품 특징을 부각시켰다. 김미정 발베니 앰버서더는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캐스크는 과거 발베니의 몰트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