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밋모빌리티가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경로 최적화 및 배차관리 솔루션 ‘루티’와 제주도내 당일배송 시스템 ‘제주오늘’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루티는 물류, 배달, 방문 등에 필요한 차량 관리 업무를 전반적으로 제어하는 AI 기반의 솔루션이다. 루티 블루투스 온도관제 솔루션은 간편한 블루투스 기기 연결 형태로 전문가 도움 없이 편리한 온도 관리와 차량 위치 관제가 가능하다. 웹이나 앱으로 실시간 운행차량 온도정보 및 차량 위치정보를 언제든지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온도기록지를 다운받을 수 있다. 화물차 설정 기준온도에서 이탈하거나 블루투스 기기연결 해체될 시 알람이 울린다. 또한 블루투스 기기 사용료 외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위밋모빌리티는 루티의 실시간 경로 최적화 기술을 적용한 ‘제주오늘’ 서비스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제주 전문 종합 물류 기업 제주로지스틱스와 손잡고 비싸고 느렸
위밋모빌리티가 루티 블루투스 온도관제 솔루션을 SCM FAIR 2024에서 소개했다.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인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IT)서비스, 제조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로봇·협동로봇을 통한 자동화, 종합물류·운송, 설비 및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위밋모빌리티는 지난 SCM FAIR 전시에 참여해 효율적인 경로 최적화 및 배차관리 솔루션 '루티(ROOUTY)'를 소개한 바 있다. 루티는 물류, 배달, 방문 등에 필요한 차량 관리 업무를 전반적으로 제어하는 AI 기반의 솔루션이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루티 블루투스 온도관제 솔루션은 간편한 블루투스 기기 연결 형태로 전문가 도움 없이 편리한 온도 관리와 차량 위치 관제를 가능케 한다. 고객은 웹이나 앱으로 실시간 운행차량 온도정보 및 차량 위치정보를 언제든지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온도기록지를 다운받을 수 있다. 화물차 설정 기준온도에서 이탈하거나 블루투스 기기연결 해체될 시 알람이 가며,
SCM SUMMIT day3 '라스트 마일 물류 이동을 위한 루티(Roouty) SaaS 및 사례 발표'를 주제로 진행 된 위밋모빌리티의 세션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위밋모빌리티가 SCM FAIR 2023에 참가해 효율적인 경로 최적화 및 배차관리 솔루션 '루티(ROOUTY)'를 소개했다. 루티는 통합배차관리 솔루션으로, 물류 영역에서 최적의 배차 및 경로 계획을 수립해 물류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루티는 다수의 차량에 대한 복수 경유지의 배차를 클릭 몇 번으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각 차량의 경로 최적화를 통해 유류비를 절감하고 고객에게 빠르게 배송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AI 기반의 운송 유형별 빅데이터 학습을 통해 최적의 라우팅을 제공하며, 배차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운행시간, 거리 및 비용을 최소화한다. 루티는 안정적인 운송체계를 확보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밋모빌리티 관계자는 "루티의 핵심은 등시선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루티 다이나믹 라우팅 엔진이다. 여전히 현장에서는 경험에 의존해 경로 순서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루티는 경로 계획 등을 자동화해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효율적인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향후 루티는 SaaS 형태로 산업별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물류 및 유통 분야를 넘어 모빌리티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도 수요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
위밋모빌리티가 '2023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어워드는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KAIST,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모빌리티 하드웨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테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12개 회사가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원장상 그리고 언론홍보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위밋모빌리티는 등시선 기술과 교통 지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수 차량의 복수 경유지 방문 순서 최적화 솔루션인 ‘루티(ROOUTY)’를 개발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AI 기반의 운송 유형별 빅데이터 학습을 통해 최적의 라우팅을 제공하며, 배차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운행시간, 거리 및 비용을 최소화한다. 루티는 안정적인 운송체계를 확보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귀선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위밋모빌리티가 SaaS 형태로 산업별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물류 및 유통 분야를 넘어 모빌리티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도 수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루티를 통해 차량 관리뿐만 아니라 배차 최적화의 자
제주로지스틱스, 위밋모빌리티와 물류 기술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협력 물류산업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6일 제주로지스틱스 본사에서 ㈜제주로지스틱스와 ㈜위밋모빌리티와 경로예측 및 배차 최적화를 위한 삼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의 배경은 제주내 물류기업인 제주로지스틱스의 물류 노하우와 위밋모빌리티의 차량동선 최적화 기술, 배차경로에 대한 모델링을 접목해 각 기관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재단은 상호협력 가능한 분야와 우호 증진에 대한 사항을, ㈜제주로지스틱스는 물류프로세스와 데이터 공유를, 위밋모빌리티는 VRS(Vehicle Routing & Scheduling) 기술 기반 경로 및 배차 최적화 서비스 대한 기술을 담당한다. 물류산업진흥재단 이건용 사무총장은 “물류 업체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인 차량의 이동동선 최적화와 현장기술이 접목돼 훌륭한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세 기관이 힘과 뜻을 모아 성과를 이룬다면 기관간의 협력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코로나19를 계기로 모빌리티 서비스 영역이 더욱 커지면서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다. 비용과 시간은 줄이면서 더 많은 업무를 가능케 하는 효율적인 이동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는데, 이번 SCM FAIR 2023에 참가하는 위밋모빌리티는 ‘ROOUTY(루티)’를 통해 이동 전반의 효율성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위밋모빌리티의 강귀선 대표를 만났다. Q. 위밋모빌리티를 소개한다면. A. 위밋모빌리티는 ‘이동에 대한 효율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루티는 최적의 배차 및 경로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해준다. 위밋모빌리티의 전신은 중간 지점을 찾는 ‘위밋플레이스’다. 등시선 알고리즘을 활용해 거리가 아닌 이동시간으로 서로 공평하게 만날 수 있는 중간 위치를 찾는 서비스다. 위밋플레이스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통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으로 전환하게 된 것이다. 위밋모빌리티의 ‘루티’는 실시간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한 배송관리시스템을 제공한다. 목표지로 가는 최단 거리를 찾는 것뿐만 아니라 비용 최적화, 업무 분배, 적재량 고려, 회차 지점, 무게, 높낮이 등 교통수단별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최적화를 진행한다. 디지털 운송 관리 시스템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이커머스가 활성화되며 라스트마일 시장도 급격하게 커지고 있다.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빠른 배송에 초점을 뒀던 라스트마일 서비스는 한 단계 더 나아가 고객 중심의 ‘유연한 배송’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유연한 배송을 위해선 그에 걸맞은 기술이 필요하다. 라스트마일 배송을 위한 위밋 모빌리티의 ‘ROOUTY(루티)’ 라우티 기술이 그중 하나의 사례이다. 위밋 모빌리티는 초기 We meet place라는 친구들 간의 약속 장소를 정하는 B2C 서비스로 시작했다. 거리가 기준이 아닌 이용자들의 시간 순으로 중간 위치를 잡는 서비스였다. 이 서비스의 핵심기술은 위밋 모빌리티가 자체 개발한 ‘등시선 알고리즘’이다. 등시선 알고리즘은 교통 정보를 이용해 거리가 아닌 이동시간으로 서로 공평하게 만날 수 있는 중간 위치를 찾아준다. 아주 빠르게 다양한 포인트에서 쉽게, 도달할 수 있는 위치를 계산해낼 수 있다. 이런 알고리즘 기술, 교통정보 맵을 이용하면 새로운 B2B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ROOUTY(루티)라는 기업용 SaaS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라스트마일이란? 배송에는 운송 구간에 따라서 퍼스트 마일,
위밋모빌리티가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통합배차관리 솔루션 '루티(ROOUTY)'를 선보였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위밋모빌리티가 이번에 선보인 통합배차관리 솔루션 루티는 물류 영역에서 최적의 배차 및 경로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물류 네트워크의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 솔루션은 다수의 차량에 대한 복수 경유지의 배차를 클릭 몇 번으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각 차량의 경로 최적화를 통해 유류비를 절감하고 고객에게 빠르게 배송할 수 있다. 또한 루티를 통해 시간, 담당 권역, 수량, 이동 거리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업무를 균등하게 배분하고 정확한 도착예정시간을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의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실시간 관제 및 긴급 업무 추가·취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 도중 이슈가 발생해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위밋
최근 3년간 LG CNS가 육성한 10개사, 투자시장에서 기업가치 평균 5배 고속성장 LG CNS가 ‘스타트업 몬스터’ 5기로 유망 DX스타트업 7개사를 선발했다. ‘스타트업 몬스터’는 LG CNS가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일환으로 2018년부터 5회째 운영하고 있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LG CNS는 DX신기술과 미래의 전략 파트너를 조기에 확보하는 효과를 얻으며 상생 시너지를 내고 있다. LG CNS는 올해 최종 선발된 DX스타트업들에게 6개월간 △신기술 PoC(Proof of Concept, 기술검증) △LG CNS의 고객사 대상 솔루션 제안 기회 △각 1억원씩 총 7억원의 지원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스타트업 몬스터’ 5기에는 약 320개사가 지원했다. 역대 가장 많은 스타트업들이 몰렸다. LG CNS는 △심바이오트 에이아이 △셀렉트스타 △보이노시스 △카펜스트리트 △핏펀즈 △스마트마인드 △룩코 등 7개사를 선발했다. 이들은 메타버스, AI, 마이데이터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DX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심바이오트 에이아이’는 아바타 소셜 애플리케이션 ‘VIRTU(버튜버)’를 개발했다. 모션 캡처 기술로
물류는 비즈니스 활동에 필요한 모든 이동을 포함한다. 다양한 물류 계획이 곧 차별화 전략이며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고 있기 때문에 물류 관리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다. 위밋모빌리티는 이동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물류관리 솔루션을 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업은 사람의 비효율을 최소화하고, 이동 시간과 거리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효율적인 배차를 수행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Q. 주력사업과 비전은. A. 위밋모빌리티는 개인의 일상적인 이동에서 산업의 대규모 물류까지, 도보 이동부터 대형 화물차까지, 세상의 모든 이동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모빌리티 스타트업이다. 이동이 필요한 모든 비즈니스에서 활용이 가능한 라우팅(Routing : 이동 과정에서 최적 효율 경로를 자동으로 추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역에서의 기술 검증을 통해 솔루션을 고도화하는 중이다. 위밋모빌리티는 누구나 쉽게 라우팅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의 SaaS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 Q. 위밋모빌리티는 스마트물류, 스마트SCM 영역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나. A. 위밋모빌리티의 라우팅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