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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밋모빌리티, '루티'로 서울모빌리티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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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밋모빌리티가 '2023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어워드는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KAIST,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모빌리티 하드웨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테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12개 회사가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원장상 그리고 언론홍보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위밋모빌리티는 등시선 기술과 교통 지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수 차량의 복수 경유지 방문 순서 최적화 솔루션인 ‘루티(ROOUTY)’를 개발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AI 기반의 운송 유형별 빅데이터 학습을 통해 최적의 라우팅을 제공하며, 배차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운행시간, 거리 및 비용을 최소화한다. 

 

루티는 안정적인 운송체계를 확보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귀선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위밋모빌리티가 SaaS 형태로 산업별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물류 및 유통 분야를 넘어 모빌리티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도 수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루티를 통해 차량 관리뿐만 아니라 배차 최적화의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여 기사들의 과도한 업무나 불필요한 이동을 줄여 유통∙물류 산업과 ESG 경영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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