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가 ‘2023년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창조적인 기술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사내에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운용하고 발명자에게 합리적인 보상을 제공하고 있는 모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인증 기업은 2년 동안 특허·실용신안·디자인 우선 심사 대상 및 연차료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정부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된다. 오토닉스는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세이프티, LiDAR, 변위센서 등의 독자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R&D 중심 기업이다. 오토닉스는 연구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사내 직무발명 보상 규정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특허 및 디자인 출원을 진행하고 해당 발명자에 대해서 직무발명 보상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이와 같은 발명 장려로 현재 오토닉스는 국내외 등록 특허 65건, 국내외 등록 디자인 54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직무발명보상 평가 기간인 2년 동안 특허 출원 13건 및 디자인 출원 9건의 총 23명 발명자에게 보상금 지급을 완료했다. 오토닉스 담당자는 “당사는 기술 경쟁력
신도리코가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재인증을 획득해 2026년 9월까지 향후 3년간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의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도리코는 1995년 A/S 인증을 취득하고 2006년 SQ 인증을 획득한 이래 꾸준히 재인증 및 사후 관리 심사를 받으며 인증을 유지해 왔고, 올해에도 안정적인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속에 재인증에 성공해 약 30년간 우수기업 인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SQ 인증제도는 뛰어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업체로 공표하는 제도로 제조 서비스, 건설 서비스, 서비스업, 공공 서비스 등이 대상 분야다. 신도리코는 금번 SQ 인증에서 서류심사, 현장심사, 최종심의 3단계로 이뤄진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인증 분야는 인쇄 및 제책용 기계, 컴퓨터 프린터, 사무용 기계 및 장비, 유선 통신장비, 주변기기 제조 서비스이며, 재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8월 현장심사를 위해 신도리코 본사를 방문한 SQ 평가위원들은 신도리코의 경영 전략, 고객접점 서비스 운영관리, 인적자
인공지능 및 ICT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운세점술상담서비스 등 O2O Service 사업성 인정 투비이스는 기술신용평가 'SCI TCB'에서 우수기업 인증 ’T-5’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CI 평가정보의 기술등급평가는 기술력, 사업성, 경영역량 등 기업의 기술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여 인증을 부여하며 총 10등급으로 나눠 선정되는데 5등급인 T-5 등급을 받았다. 투비이스는 경영품질 전문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서 2021년도에 설립해 B2B 서비스인 인공지능 기반 ICT 빅데이터 분석 기술 분야에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를 바탕으로 B2C 서비스인 ‘위드갓톡–O2O Service for life Counsel Friend!!’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시작한 위드갓톡 서비스는 점술상담, 운세, 타로등의 서비스가 통합 연계된 O2O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배경으로 고객들의 상담을 통해 고객들의 고민과 같은 대화를 통한 고객들의 고민거리를 해소해준다. 심리상담과 같은 서비스를 직접 방문해야 가능한 서비스를 좀 더 쉽고 간단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점술이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