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고코리아가 DC 회로 보호를 위한 전자 회로 차단기 ‘WAGO ECB’를 출시했다. WAGO ECB는 새로운 24 VDC용 멀티 채널 ECB는 4채널과 8채널 버전으로 제공되고, 프로세스 및 제조 산업·자동차 생산·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센서 및 액추에이터와 함께 사용된다. 32mm 폭의 컴팩트한 멀티 채널 모듈로 만들어진 전자 회로 차단기로, 8채널 모듈은 싱글 채널 모듈보다 최대 50% 적은 공간을 차지한다. 4채널 모듈은 8채널 모듈로 교체 가능하다. LED로 표시되는 온·오프·리셋 버튼과 DIO 신호는 각 ECB 채널의 직관적이고 안정적인 제어를 지원한다. 트립 전류 설정 조정이 용이하고, 플러그인 커넥터는 오 배선을 방지하여 설치 시간을 단축한다. 또한 조정 가능한 사전 경고 기능으로 과전류 발생을 사전에 경고하여 다운타임을 줄인다. 와고코리아는 이번 출시에 이어 통신 기능을 갖춘 멀티채널 ECB 제품도 출시 예정이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단자대, 오토메이션 IO, 인터페이스 등 통한 개방성 정책 강조 “지속가능 정책으로 새로운 변화 제시” 와고코리아(이하 와고)가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출전해 기존 주력 기술인 단자대를 비롯해 역량을 강화한 인터페이스 솔루션, 지속가능성 실현 방안을 소개해 자동화 혁신에 힘을 보탰다. 와고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소재 민덴에 컨트롤 타워를 둔 전기 결선, 자동화 및 인터페이스 기술 업체다. ‘스마트 컨트롤’을 표방하는 자동화 기술, ‘간단하고 편리한’ 전자 인터페이스, ‘신속한 안정성’ 전기 결선 등 역량을 총동원해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와고는 ‘Open, for Smart Industry Solutions’을 캐치프레이즈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와고 전시부스에는 단자대, 오토메이션 IO, 인터페이스 등 기술이 배치됐는데, 특히 인터페이스는 전력·공급·통신·보호·측정·변환·스위칭 등 영역을 관장하는 기술이 한 데 집약됐다. 와고는 I/O, PLC, 컨트롤러, HMI에 더해 인터페이스 역량을 강화했다. 데이터 수집부터 변환, 저장, 모니터링까지 전주기
와고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조명자동화 모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와고코리아가 소개한 조명자동화 모듈 DALI는 건물의 조명을 제어하는 데 사용되는 프로토콜이다. 제조사와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여 상호작동성을 보장하고 블록 라이브러리 방식으로 복잡한 조명 어플리케이션 생성을 간소화한다. 이렇게 광범위한 적용과 편리한 사용은 DALI의 큰 장점이다. 와고는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한 2000여개가 넘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토메이션 기술과 전자 인터페이스 및 전기 엔지니어링이 주력 사업이다. 프로세스 자동화 분야에서 꾸준한 개발을 하고 있으며 개방성과 유연성에 중점을 둔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AW 2024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
와고코리아는 오는 27~29일 3일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4) 전시회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와고코리아는 ‘OPEN. For Smart Industry Solutions’라는 메인 주제로 지속가능한 스마트 생산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와고코리아 부스에서는 ▲CONNECTING OT AND IT 에너지 매니지먼트 솔루션 ▲빌딩 오토메이션(Lighting management DALI) 시스템 ▲지속가능한 산업용 결선 방식 221 그린 커넥터 ▲에너지 측정 모듈, 전원 이중화 공급 모듈 관련 인터페이스 신제품 ▲WAGO 전기결선, 전자 인터페이스, 오토메이션 전 제품 포트폴리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와고코리아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위해 3월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대면 미팅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선착순 2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한다. 와고코리아 관계자는 “와고 부스에 방문해 유연한 데이터 통합 및 강력한 보안성으로 지속가능한 생산 설비 구축을 위한 제조업의 미래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대표 제품군 단자대부터 인터페이스·오토메이션까지 제품군 확장해 전시회 참가 전원공급장치·ACR 등 전시 부스에 들고나와 전기전자 솔루션 업체 와고코리아가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International Marine, Shipbuilding, Offshore, Oil & Gas Exhibition 이하 KORMARINE 2023)에 참가해 기존 주력 제품군인 단자대를 비롯해 전원공급장치(Power Supply Unit)·ACR(Application-Based Controller Redundancy) 솔루션을 부스에 내놓고 참관객 이해를 도왔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 등 기관이 올해 전시회 주최 및 주관을 맡았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
와고코리아의 WAGO Edge Devices를 확인하세요! Asia No.1 자동화 전시회! 산업 지능화 시대를 선도하는 아시아 최고의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현장을 살펴봅니다 ■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 2023.03.08 (수) - 03.10 (금) ■ COEX A,B,C,D Hall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와고코리아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산업 현장 데이터 최적 활용을 돕는 엣지 디바이스(Edge Device)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와고코리아는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한 2000여개가 넘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크게 오토메이션 기술과 전자 인터페이스 및 전기 엔지니어링 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Industry 4.0 시대에 철도, 선박, 반도체, 자동차, 철강, 빌딩자동화 등의 각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한 TOPJOB S 단자대, 컨트롤러 PFC 시리즈, I/O 모듈 시스템, 파워 서플라이, 신호 변환기 JUMPFLEX, 산업용 스위치 및 스마트 프린터 등의 제품 등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와고코리아는 산업 현장 데이터 최적 활용을 돕는
와고는 그동안 오랜 업력답게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 와고코리아는 ‘시대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한다‘라는 철학이 있는 기업이다. 와고코리아의 지속 성장을 이룩하겠다는 와고코리아 이정열 부장은 ‘고객 중심 운영’과 ‘사업 분야 지속 확장’을 강조했다. 산업에서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동화 산업에서 와고코리아는 어떤 혁신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지 이정열 부장에게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와고코리아에 대해서 소개 부탁한다. A. 와고(WAGO)는 1951년 독일 민덴(Minden)에서 설립해 공장 현장설비 관련 부품 생산 분야로 사업을 시작했다. 그동안 단자대 라인업 확대, 인터페이스 제품군 출시, 리모트 I/O 사업 진출, 자동화(Automation) 관련 제품 출시 등 사업을 지속 확장했다. 최근에는 Edge Device, MID, Compact Controller, IP67 Type의 I/O System Field 등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해 고객 요구에 맞는 제품을 다루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다. 와고는 단일 제품 개발 및 공급에 국한하지 않고, 산업에 전체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와고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산업용 이더넷 스위치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와고코리아가 선보인 이더넷 스위치는 이더넷 네트워크 인프라의 확장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뛰어난 전기적 및 기계적 특성을 제공하며, IEEE 802.3, IEEE 802.3u 및 IEEE 802.3ab와 호환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앞선 보안 기능, 통합 모니터링 기능, 다양한 작동 모드 기능 등이 있으며, 모듈식 및 확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와고는 파워 서플라이 ‘Pro 2’를 선보였다. 이 파워 서플라이는 최대 96%의 효율성을 지녔으며, 통신 모듈을 내장하고 있어 디지털 시스템 구축에 용이하다. 최대 600%의 임시 출력 전류 덕분에 소형 회로 차단기의 빠르고 안정적인 트리핑이 가능하다. 또한 5초 동안 최대 150%의 출력 전류 덕분에 빠른 충전 및 빠른 접점 전환이 가능하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전기·전자 및 오토메이션 전문기업 와고코리아(이하 와고)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와고는 이번 전시회에서 산업용 이더넷 스위치, 파워 서플라이, 레버형 단자대, 컨트롤러 PFC 시리즈, I/O 모듈 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와고의 이더넷 스위치는 이더넷 네트워크 인프라의 확장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뛰어난 전기적 및 기계적 특성을 제공하며, IEEE 802.3, IEEE 802.3u 및 IEEE 802.3ab와 호환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앞선 보안 기능, 통합 모니터링 기능, 다양한 작동 모드 기능 등이 있으며, 모듈식 및 확장이 가능하다. 와고의 파워 서플라이 ‘Pro 2’는 최대 96%의 효율성을 지녔으며, 통신 모듈을 내장하고 있어 디지털 시스템 구축에 용이하다. 최대 600%의 임시 출력 전류 덕분에 소형 회로 차단기의 빠르고 안정적인 트리핑이 가능하며, 5초 동안 최대 150%의 출력 전류 덕분에 빠른 충전 및 빠른 접점 전환이 가능하다. 와고의 ‘PFC200 컨트롤러’는 산업, 프로세스 및 빌딩 자동화 분야의 광범위한 어플리케이션에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