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과 물리 디바이스 모두 지원, 앱 캡처 기술과 온디맨드 방식의 애플리케이션 제공 옴니사(Omnissa)가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의 전 수명 주기를 단일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는 ‘옴니사 앱 볼륨(Omnissa App Volumes)’의 기능 확장을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기능은 가상과 물리 디바이스 모두를 지원하며, 고유의 앱 캡처 기술과 온디맨드 방식의 애플리케이션 제공, 중앙 집중식 통제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앱 볼륨은 IT 팀이 애플리케이션을 한 번만 패키징하면, 다양한 운영 환경에서 필요 시 즉시 배포하도록 해 애플리케이션 관리 부담을 줄인다. 운영 단순화는 물론 보안 강화를 동시에 실현하고, 사용자에게는 모든 기기에서 일관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주목할 만한 변화는 물리 디바이스를 위한 전체 애플리케이션 수명 주기 관리 기능이 포함된다는 점이다. 해당 기능은 올해 후반기에 제공될 예정이며, 버전 관리, 롤백, 앱 종료 등 기존 물리 환경에서 어려웠던 기능들을 통합 제공하게 된다. 이번 기능 확장을 통해 기업 IT 팀이 얻게 될 이점은 세 가지다. 첫째, 인프라 비용과 관리 시간을 절감한다. 운영체제 이미지와 애플리케이션을 분리해 이미지 확
Workspace ONE·Horizon 중심 교육 및 인센티브 확대 3단계 등급·포인트 보상 체계 도입 옴니사가 10일 서울 글래드 호텔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하고 '옴니사 파트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옴니사는 지난해 7월 VMware EUC Division에서 독립해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혁신을 목표로 설립된 기업으로, 엔드유저컴퓨팅(EUC) 분야에 집중한 디지털 업무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에 발표한 옴니사 파트너 프로그램은 파트너들이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솔루션 사업을 조금 더 쉽게 운영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 구성 당시 인증과 교육 과정, 인센티브에 대한 투자의 필요성 등 파트너들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반영해 파트너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불필요한 요구 사항을 제거함으로써 간소화되고 능률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옴니사는 3단계 등급 체계(플래티넘, 골드, 실버)를 중심으로 하는 간소화된 구조와 성과 기반 평가 프레임워크를 마련했다. 파트너는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등급에 따른 혜택에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비즈니스 모델은 리셀러, 서비스 제공업체, 기술 파트너로 구성된다. 파트너는 각 모델에 따라 고객 요구에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