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로봇 비전 기술 전문기업 메크마인드로보틱스(이하 메크마인드)가 전 세계 고객을 위한 온라인 전시관을 공식 오픈,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AI 기반 3D 비전 로봇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메크마인드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하며 ▲산업용 3D 카메라 ▲AI 소프트웨어 제품군 ▲30가지 이상의 지능형 로봇 데모 애플리케이션 등을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사용자는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 가능하다. 메크마인드 온라인 전시관은 2,000㎡ 이상의 가상 공간에 자동차, 물류, 금속 가공, 전기차 배터리, 소비자 가전 등 다양한 산업군별 활용 사례를 반영한 30개 이상의 데모를 탑재하고 있다. ▲머신 텐딩 ▲디팔레타이징 ▲포지셔닝 및 조립 ▲측정 및 검사 등 현장 중심의 적용 시나리오를 통해 방문자는 실제 산업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혁신 사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플랫폼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등 4개 국어를 지원하며 글로벌 고객이 자국어로 제품을 확인하고 문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클릭과 드래그만으로도 전
[헬로티] 섬유를 시작으로 연내 10대 업종으로 확대 개관할 계획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코로나 상황하에서 국내 섬유 업계의 비대면․온라인 수출 지원을 위해 지난 3일(목) 3차원(3D), 가상현실(VR)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섬유 온라인 상설 전시관을 개관했다. ▲출처 : 산업부 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이번 개관식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사실상 2.5단계 격상에 따라 필수 인원만 대면하고, 나머지는 원격 회상회의로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6월부터 한국섬유수출입협회 주도로 진행된 섬유 온라인 상설 전시관은 텍스트와 사진 제공 등 기존 전시 컨셉에서 벗어나 3D 아웃핏 형태의 360″ 회전 영상 제공까지 가능하게 했다. 마치 방문객이 오프라인 전시회에 참가하여 관람을 즐기는 것처럼 해외 바이어는 직접 원단을 눈으로 보거나, 손으로 만져보지 않아도 색상, 광택, 표면질감, 유연성 등을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가 있다. 섬유업계는 코로나 여파로 다른 어떤 업종보다 고용 악화, 업황 부진 및 수출 물량 감소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제조업 중에서 첫 번째로 개관하는 섬유 온라인 상설 전시관 개관으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