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는 ‘스마트물류’를 주제로 AI 자율제조혁신 포럼 3일차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스마트물류의 대표주자인 오토스토어를 비롯해 스타트업에서부터 글로벌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연사로 참여해 스마트물류, 물류자동화와 관련한 각각의 전략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오토스토어, 공간 효율성·확장성 모두 잡은 혁신 기술 소개 오토스토어 코리아는 이번 세미나에서 자사의 자동 창고 솔루션이 기존 물류창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임을 강조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이성현 오토스토어 사업개발부서장은 "오토스토어의 강점은 기존 창고 대비 3~4배 높은 공간 효율성과 확장성"이라며 "이는 제조업과 물류업계에서 필수적인 요소"라고 밝혔다. 오토스토어의 큐브형 스토리지는 기존 창고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복도 및 선반 사이의 빈 공간을 최소화해 동일한 물량을 더 적은 공간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부동산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창고 확장 없이도 처리 용량을 최대 4배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 실제로 전라남도 광주에 위치한 한 고객사는 기존 3개의 창고를 오토스토어 시스템으로 통합해 운영 효율을 극
오토스토어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큐브형 자동창고 시스템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오토스토어는 1996년 설립된 자동창고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큐브형 자동창고 시스템을 개발하며 풀필먼트 솔루션 분야에서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오토스토어의 자동창고 시스템은 전 세계 35개국 650개 이상의 물류센터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최상위 브랜드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오토스토어는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큐브형 자동창고 시스템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풀필먼트 솔루션을 공개했다. 해당 시스템은 기존 물류 창고 대비 최대 4배 높은 저장 밀도를 제공하며 로봇을 활용한 피킹 및 재고 관리의 자동화를 통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공간 절약뿐만 아니라 물류 처리 속도와 정확도를 동시에
글로벌 풀필먼트 솔루션 기업 오토스토어가 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물류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 솔루션은 주문 피킹 자동화, 운영 효율성 향상, 유지보수 간소화를 목표로 캐러셀AI™, 베르사포트, 에센셜 소프트웨어 패키지, 확장된 피오 제품군, 서비스타워 등 총 5가지 기술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캐러셀AI™는 오토스토어가 처음 선보이는 AI 기반 로봇 피스 피킹 솔루션으로 로보틱스 기술 선도기업 버크셔 그레이(Berkshire Grey)와 협력하여 개발되었다. 이 솔루션은 주문 피킹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연중무휴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며 다양한 SKU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풀필먼트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기존 오토스토어 고객은 대규모 인프라 변경 없이 캐러셀AI™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올해 여름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베르사포트(VersaPort™)는 물류창고 운영의 유연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워크스테이션 솔루션이다. 다양한 워크플로우와 고객의 운영 요구 사항에 맞춰 쉽게 조정할 수 있으며 창고 관리 소프트웨어(WMS)와 직접 연동해 인바운드·아웃바운드 작업을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다. 2025년 여름 유럽 및 북미 시장
창고 관리의 혁신을 이끄는 오토스토어가 주목받고 있다. 이성현 오토스토어 부장은 물류 및 제조업계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창고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큐브 스토리지 시스템의 강점을 강조했다. 이 시스템은 빈, 로봇, 그리드 등으로 구성된 독창적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작업 효율성을 높인다. 특히, 기존 창고 시스템 대비 물량을 네 배 많이 수용할 수 있으며, 투자자본수익률(ROI)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오토스토어의 기술력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도입되며,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제조·물류 업계에서 오랫동안 골머리를 앓아온 이슈가 있다. 바로 창고 시스템의 최적화 문제다. 전사적 자원 관리(ERP), 제조 실행 시스템(MES), 창고 관리 시스템(WMS) 등 현장 인프라에 접목되는 고정 체계가 고도화되면서 해당 문제를 완화시키는 데 기여했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창고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업계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우려한다. 이에 공장과 물류센터는 원료, 자재, 물품 등에 대한 입고, 보관, 출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큐브 스토리지 창고 자동화’ 오토스토어, 제조·
‘2024 최고 소프트웨어 및 기술 어워드’서 창고 자동화 부문 수상 푸드 로지스틱스, 서플라이 앤 디맨드 체인 이그제큐티브 등 美 물류 매체 선정 오토스토어가 ‘2024 최고 소프트웨어 및 기술 어워드(2024 Top Software & Tech Award)’에서 ‘창고 자동화(Warehouse Automation)’ 부문을 석권했다. 이번 시상식은 푸드 로지스틱스(Food Logistics), 서플라이 앤 디맨드 체인 이그제큐티브(Supply & Demand Chain Executive) 등 미국 물류 전문 매체가 주관했다. 자동화·효율성·가시성 등을 통해 물류 공급망 혁신에 기여한 소프트웨어·기술을 추려냈다. 오토스토어는 ‘다중 온도 솔루션(Multi Temperature Solution)’을 통해 수상했다. 이 기술은 저온·냉장·냉동 등 여러 온도 구역을 단일 오토스토어 그리드에 통합해 식품과 같은 제품의 원활한 보관·출하를 돕는다. 다중 온도 솔루션은 –25~6℃의 온도 범위를 다룬다. 별도의 보관 인프라 없이 민감한 제품을 취급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마츠 호블란드 빅스(Mats Hovland Vikse) 오토스토어 CEO는 “이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데마틱(Dematic)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베네통 그룹(United Colors of Benetton, Sisley)과 온라인 주문 처리 시설의 자동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베네통 그룹은 이탈리아 빌로르바에 위치한 물류 인프라에 데마틱의 오토스토어(AutoStore™) 시스템을 도입해 이커머스 채널을 강화하고 보관 밀도를 약 3배로 높이는 데 성공했다.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데마틱의 GTP(Goods-To-Person) 솔루션 중 하나로, 자동화된 저장 및 피킹 시스템을 통해 작업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약 60,000개의 보관함과 53대의 로봇으로 구성된 이 시스템은 주문된 품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며, 12개의 피킹 스테이션으로 물품을 운반해 포장 및 분류 작업을 지원한다. 모듈화된 설계로 엔트리 포인트와 피킹 포트를 확장할 수 있어 물량 증가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데마틱 이탈리아 세일즈 매니저 로사리오 필로메나는 “베네통 그룹이 최소한의 에너지 소비로 컴팩트하면서도 확장 가능한 스토리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주문 처리 속도를 높여 이커머스 목표
오토스토어 로봇 80대로 하루 60만 개 의약품 신속 출고 국내 1위 의약품 유통 기업 지오영이 인천 서구 원창동에 최첨단 자동화 물류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허브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오영 스마트허브센터는 국내 의약품 유통업계 최초로 첨단 자동화 기술을 도입한 사례로 수도권 1만여 약국과 대형병원에 하루 최대 60만 개의 의약품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스마트허브센터는 약 1만4,660㎡(약 4,400평)의 연면적에 2만6천여 종, 약 1천만 개 이상의 의약품을 취급·보관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센터는 기존 수도권 물류 처리량보다 약 30% 증가한 처리 능력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의약품 수요에 대응하고자 설계됐다. 스마트허브센터의 핵심은 첨단 자동화 설비다. 특히 DHL과 UPS 등 글로벌 물류 기업들이 앞서 도입한 자동화 창고 시스템인 오토스토어(AutoStore)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오토스토어는 4만 개의 의약품 보관 적재함(Bin)을 16단으로 겹겹이 쌓아 올린 큐브 형태 설비에서 작업자 대신 80대의 로봇이 설비 상단 트랙을 돌며 의약품 입출고 업무를 담당한다. 작업은 주문 접수와
SI 기업 바스티안 솔루션즈와 손잡고 푸마 美애리조나 물류센터에 솔루션 구축 풀필먼트 솔루션 기업 오토스토어(AutoStore)가 시스템 통합업체(SI) 바스티안 솔루션즈(Bastian Solutions)와 함께 스포츠 리테일 대기업 푸마(PUM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이번 협력 확대는 미국 애리조나(Arizona)주 피닉스(Phoenix)에 위치한 푸마의 새로운 물류센터에 오토스토어 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 물류자동화 솔루션 구축에 따라 푸마는 푸마는 일일 주문 풀필먼트를 10만 건에서 20만 건으로 확대를 목표하고 있으며 리테일 공급망 전반의 속도, 효율성 및 정확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애리조나주 주지사는 “푸마의 신규 물류센터는 미국 경제의 성장에서 애리조나주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글로벌 기업을 지원하는 우수한 물류 허브로서 애리조나주의 위상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마는 2015년부터 창고 운영에 오토스토어의 큐브형 보관 및 출고 시스템을 기본 자동 풀필먼트 솔루션으로 통합해서 인디애나와 캘리포니아의 물류 시설에서 이용하고 있다. 바스티안 솔루션즈는 기획 단
국내 스마트솔루션 및 자동화 관련 대표 전시회로 자리잡은 AW(Automation World)는 매년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내년에도 AW 2025라는 이름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의 현재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AW 2025를 몇 개월 앞둔 시점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는 제품과 솔루션, 기술 등을 미리 만나보는 온라인 세미나 ‘AW 베스트솔루션 데이’가 진행된다. 스마트제조 SW 및 서비스와 제조혁신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던 지난 1회차와 2회차에 이어 진행되는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3탄’은 로보틱스와 스마트물류를 주제로 열린다. 이달 15일 오후 1시 반부터 3시 반까지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오토스토어 이성현 부장, 유진로봇 이태우 과장, 트위니 김진경 이사, 스토브리코리아 이세현 매니저 등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AW 2025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로보틱스와 스마트물류 솔루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3탄’ 온라인 세미나는 두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스마트솔루션 및 자동화 관련 대표 전시회로 자리잡은 AW(Automation World)는 매년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내년에도 AW 2025라는 이름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의 현재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AW 2025를 몇 개월 앞둔 시점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는 제품과 솔루션, 기술 등을 미리 만나보는 온라인 세미나 ‘AW 베스트솔루션 데이’가 진행된다. 스마트제조 SW 및 서비스와 제조혁신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던 지난 1회차와 2회차에 이어 진행되는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3탄’은 로보틱스와 스마트물류를 주제로 열린다. 이달 15일 오후 1시 반부터 3시 반까지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오토스토어 이성현 부장, 유진로봇 이태우 과장, 트위니 김진경 이사, 스토브리코리아 이세현 매니저 등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AW 2025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로보틱스와 스마트물류 솔루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3탄’ 온라인 세미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새로운 설계 및 제작 방식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진화된 설계 프로세스와 기능에 대한 웨비나가 진행됐습니다. 최신 트렌드인 AI 기술부터 효율적인 검토 프로세스까지!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설계 방법 및 데이터 관리 방법은 뭘까요? 해당 웨비나는 누구를 위해? ▶ AutoCAD 또는 타사CAD를 사용하는 누구나 ▶ AutoCAD의 AI 기능이 궁금하신 분 ▶ AutoCAD로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싶은 분 ▶ AutoCAD의 많은 기능을 다 활용하고 있지 못하신 분
식품 특화 온도 조절, 18단 그리드 아키텍처, 전동 서비스 차량, 큐브 제어 소프트웨어 개선 등 新기능 담아 “식품 업계 패러다임 전환 기대” 오토스토어가 새로운 그리드 기능 네 종을 발표했다. 온도 조절 기능부터 큐브 제어 소프트웨어까지 다양한 개선점을 담았다. 먼저 다중 온도 솔루션(Multi-Temperature Solution)은 –25°~6°C의 냉동·냉장 온도 설정 기능을 기존 그리드에 이식했다. 주목할 점은 냉장 구역에서 설치된 포트에서 냉동 제품을 다룰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작업 속도가 향상되고, 창고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현재 노르웨이 식품유통 업체 ‘하우겔란드(Haugaland Storhusholding)’에 도입됐고, 프랑스 식품유통 업체 ‘라 레제르브 데 사뵈르(La Reserve des Saveurs)’에 설치를 앞두고 있다. 오토스토어는 이번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그리드를 설치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18단 그리드를 제공한다. 330mm 빈 설치 시 기존 16단에서 18단으로 향상된 옵션이 제공되며, 220mm 빈을 설치할 경우 기존 24단 대신 26단의 그리드가 설치
두 개 빈 도출되는 신규 시스템, 큐브 로봇 신제품 등 소개...'미니 물류센터' MFC 타깃 출사표 물류로봇을 활용한 자동창고 시스템을 보유한 오토스토어가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4)에 등판해 MFC(Micro Fullfillment Center)를 타깃으로 국내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 개막을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및 IT 서비스, 제조 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및 협동로봇 등을 통한 물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자동화, 종합 물류·운송 솔루션, 설비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新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기술을 선보였다. 오토스토어는 노르웨이 소재 로봇 및 물류 기술 솔루션 업체로, 큐브 형태의 물류로봇, 빈, 그리드를 융합한 자동창고 시스템을 고안해 물류 혁신에 기여했다. 이번 전시장에는 한 개의 빈을 도출하는 기존 시스템을 개선한 ‘Fusion Port’을 공개했다. Fusion Port는 자동문이 탑재된 케이스에서 두
자동저장창고 시스템, 물류 프로세스 최적화 소프트웨어, 파트너십 사례까지 물류 솔루션 총망라 물류 통합 시스템 솔루션 업체 카덱스가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4)에 부스를 배치해 물류 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 개막을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및 IT 서비스, 제조 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및 협동로봇 등을 통한 물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자동화, 종합 물류·운송 솔루션, 설비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新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기술을 선보였다. 카덱스는 인트라로지스틱스(Intralogistics)를 지향하며, 물류 산업에 통합된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자동창고 시스템(Automated Storage), 자재처리 시스템 등을 물류산업에 공급해 물류 인프라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미국·독일 소재 생산시설과 독일 소재 소프트웨어 연구소 등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에 14만여 개의 시스템을 제공했다. 카덱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저장창고 시스템을
오토스토어가 물류는 물론 보관에 이르기까지 자동화의 혁신 아이템으로 떠오른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인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IT)서비스, 제조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로봇·협동로봇을 통한 자동화, 종합물류·운송, 설비 및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인다. 오토스토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미 물류업계에서 더 이상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오토스토어만의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오토스토어의 부스에서는 사람 없이 자동으로 움직이는 큐브 스토리지 형식의 오토스토어 솔루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한편, SCM FAIR 2024 전시회 기간에는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이 발표에 나선 SCM FAIR SUMMIT 2024와 5G 구축 사례와 최적 운영 방안, 보안 방법, 향후 전망 등을 다룬 PNT FAIR SUMMIT 2024 등 현재 산업계의 주요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