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주요 키워드는 단연 '자동화'다. 물류 분야 자동화는 작업 속도 향상, 오류 감소, 비용 절감 등의 생산성 향상과 안전성 향상,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줘 물류자동화는 기업의 필수 과제다. 아세테크가 오늘 7일 물류자동화의 미래를 물류자동화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물류자동화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적용과 실행방안'이라는 주제로 물류 현장에서 자동화 구축 방안을 소개했다. 현장 조사 결과 물류 자동화 도입 애로 요인은 '높은 하드웨어 비용과 내부 경험 부족'이 어려움으로 꼽혔다. 아세테크는 엔드 투 엔드 솔루션으로 고객의 주문부터 배송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비용으로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설치, 운영, 및 안정화 지원, A/S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세테크 박종석 대표는 "컨베이어 등의 생산 공장 확보, SCM IT Package Solution, 단일 프로젝트 100억 원 이상 다수 경험한 실무력"이 아세테크의 경쟁력이라 전했다. 물류자동화 성장과 함께 최근 몇 년간 창고 자동화 시장 규모도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창고 자동화는
오토스토어(AutoStore) 김동연 부장이 SCM SUMMIT 2024에서 기업들이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장은 이를 위해 공급망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밀도가 높은 자동화와 공간의 효율적 사용을 통해 재고량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지난 21일 열린 SCM SUMMIT 2024 행사에서 김동연 부장은 2024년 풀필먼트 사업의 전략과 솔루션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오토스토어는 1996년 노르웨이에서 설립된 큐브형 스토리지 자동화 창고 기술 전문 기업으로, 빠른 속도와 높은 밀도의 로봇 자동화 창고를 통해 기업의 창고 공간 절약 및 물류 처리 속도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김 부장은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업들이 장기적인 안목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과 솔루션이 중요하다”면서, “공급망의 탄력성과 민첩성을 강화하고, 고객 충성도를 높이며, 인적 자원의 재교육과 투자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야 하고 무엇보다 창고 공간의 극대화와 최적화를 통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부장은 “혁신의 속도에 맞춰 기업이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
차세대 물류, 2024 전망과 전략 컨퍼런스 ‘SCM SUMMIT 2024 In SEOUL 21일 개최 글로벌 경제 패권 다툼이 격화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물류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차세대 물류, 2024 전망과 전략을 공유하는 컨퍼런스 ‘SCM SUMMIT 2024 In SEOUL(이하 SCM 써밋)’ 행사에 기업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오늘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 이슈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부터, 원자재 조달, 생산, 유통 과정의 최적화를 위한 미들마일 솔루션 그리고 스마트한 배송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최첨단 IT 기술과 자동화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급망 대전환기, 어떤 대응 전략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한 인하대학교 경영대학 아태물류학부/물류전문대학원 권오경 교수는 “최근 전쟁 이슈로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선박의 대수가 절반 가까이 줄게 되면서 컨테이너 운임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일이 있었다”며, “컨테이너 운임 상승은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는 금리에도 영향을 끼치는 만큼, 공급망 문제는 글로벌 경제
SCM SUMMIT 2024 In SEOUL, 오는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서 개최 글로벌 정세 불안과 경기 침체에 따른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 관리) 구축이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 SCM은 기업이 원재료의 생산부터 최종 유통까지의 모든 공급망 단계를 최적화,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수요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로보틱스 등 첨단 IT 기술의 발달과 함께 SCM 솔루션은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기업들에게 첨단 기술을 서둘러 도입하고 빠르게 변하는 물류 환경에 적응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이유다. SCM 솔루션의 최신 트렌드와 향후 전망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차세대 물류, 2024 전망과 전략 컨퍼런스 ‘SCM SUMMIT 2024 In SEOUL(이하 SCM 써밋)’ 행사가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다. SCM 써밋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 이슈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부터, 원자재 조달, 생산, 유통 과정의 최적화를 위한 미들마일 솔루션 그리고 스마트한 배송
국토교통부는 엘에스티 풍암물류센터와 지오영 수도권 허브센터를 '2023년 제4호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물류인증 제도는 첨단·자동화 장비 및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성·안전성·친환경성을 갖춘 물류센터를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획득한 물류센터는 첨단장비 구입 및 시설 건축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2021년 도입돼 현재까지 총 42개소의 물류센터가 인증을 받았다. 엘에스티 풍암물류센터는 자동차부품을 취급한다. 약 150개 품목, 850가지 부품을 실시간으로 재고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광주권역 자동차 공장에 물류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수도권 최대 의약품 물류센터인 지오영 수도권 허브센터는 오토스토어, 피킹 로봇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최적의 물류환경을 조성한다. 안진애 국토부 첨단물류과장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는 민간이 물류산업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기업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물류산업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산업지식인에서는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각 주제별로 진행된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았습니다. 현재 물류 산업 내 자동화 기술 적용 속도가 매섭습니다. 물류 영역은 오랜 기간 동안 자동화 기술을 적용해왔고, 100% 자동화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 중 노르웨이 물류 자동화 로봇 기술 기업 오토스토어는 ‘큐브형 창고 자동화’를 표방해 새로운 형태의 시스템을 고안했습니다. 이 자동화 기술은 큐브 형태의 ‘빈’, 큐브 이동 수단 ‘로봇’, 이동 매개를 제어하는 ‘컨트롤러’, 큐브 이동 기반 구조물 ‘그리드’ 등으로 구성된 하나의 플랫폼입니다. 해당 플랫폼은 식료품·의료·헬스케어·제조 등 분야 물류 영역에서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AutoStore는 스마트물류의 타임라인’에서는 차세대 물류 플랫폼이 소개됐는데요, 이에 대한 궁금증과 답변을 선별했습니다. Q & A Q. 오토스토어 물류 로봇이 다루는 적재물의 최대 중량은? A. 빈에 최대 30kg까지 적재 가능하다. Q. 로봇에 장착된 최하단의 빈을 제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A. 3분정도 소요된다. 작업자는
최첨단 물류 로봇 시스템 '오토스토어'...보관효율 4배·최대출고량 1.5배 증가 기대 CJ대한통운이 국내 유일 글로벌 권역 풀필먼트 센터인 인천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13일 공개했다. GDC는 소비지역 인접 국가에 미리 제품을 보관한 후 국가별 주문에 맞춰 포장, 발송하는 물류센터다. 2019년 국내 최초로 GDC 사업을 개시한 CJ대한통운은 글로벌 건강 라이프 쇼핑몰 '아이허브(iHerb)'를 대상으로 글로벌 물류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이 곳은 최첨단 물류 로봇 시스템 '오토스토어(Auto-Store)'를 도입해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이경진 CBE운영팀장은 "증축에 따른 운영규모 확대와 함께 로봇·데이터 기반의 최첨단 기술력이 가미됨에 따라 GDC 운영의 초격차 경쟁력이 확보되고 있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이 최근 센터 내 약 6264㎡(1895평) 규모의 공간을 증축하고 도입한 물류 로봇 시스템 오토스토어는 소비자 주문이 들어오면 실시간으로 로봇이 움직이며 물건이 담긴 Bin(보관 바구니)을 꺼내 출고 스테이션 작업자에게 전달한다. 제품이 사람을 찾아가는 'GTP(Goods-To-Person)
오토스토어가 R5 로봇의 최신 버전인 R5 Pro 로봇을 출시했다. 새로운 로봇 솔루션 R5 Pro 로봇은 교대 근무 형태로 대규모 시설을 운영하는 이커머스 기업들을 위해 공간 활용도와 성능을 높이고 총 소유 비용은 절감하는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오토스토어 최고 제품 책임자(CPO)는 "이커머스 부문에서 처리량이 높은 대규모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새로운 R5 Pro는 각각의 로봇이 더 오랜 시간 동안 더 높은 생산성을 발휘하도록 개선됐으며 이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최적화하고 총 소유 비용을 절감해 결과적으로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수익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R5 Pro는 교대 근무 형태로 대규모 시설을 운영하는 이커머스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설계됐다. R5 Pro 로봇을 대규모 오토스토어 시설에 배치하면 고객이 동일한 그리드에 필요한 로봇의 수를 R5 로봇 대비 최대 15% 절감할 수 있으며, 이는 곧 라우팅 및 시스템 효율성 개선으로 이어진다. R5 Pro는 LTO(리튬티탄산화물) 배터리가 탑재되어 고속 충전이 가능하므로 장기간 작업 시 개별 로봇의 가용성이 개선되는 이점이 제
물류 시장 동향 코로나19 팬데믹이 도래하면서 물류 시장은 매년 25%가량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서 가장 큰 특징은 온라인 쇼핑이 일상화됐다는 것이다. 이커머스 분야에서 가장 주목하는 부분인데, 이 현상이 물류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자동화 분야도 급성장을 이룩했고, 산업에 활기를 띄게 됐다. 현재 이커머스 분야 최적화를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또 다른 변화는 인력 측면에서의 변화다. 물류 분야 인력 영역의 연령대가 낮아졌고, 대규모 업체를 필두로 인력 도미노 현상이 발생해 물류 인력의 전문성이 저하된 모습을 보인다. 결국 물류 시장은 비숙련자가 유용하게 물류 프로세스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업계는 전문 인력을 대체하는 방법으로 비숙련자가 곧장 업무에 투입되는 것이 가능한 환경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해당 배경에서 도심형 물류가 해결책으로 제시됐다. 업계를 주도하는 업체는 빠르고 정확하게 온전한 물류를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분류한다. 특히 물류를 도심으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 등이 가장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데, 업계는 해당 이슈 없이 물류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해당 환경에서 물류자동화
오토스토어가 SCM FAIR 2023에서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물류로봇 자동 창고 시스템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SCM FAIR 2023은 스마트 물류 기술과 공급망 관리(SCM) 솔루션을 포괄하는 SCM 전시회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열린다. 1996년 노르웨이에 설립된 오토스토어는 물류센터의 주문 처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술 회사로, 기업이 상품 보관 및 입출고에서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2020년 11월 한국지사를 설립해 국내 시장에 오토스토어의 자동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스토어는 5가지 모듈로 구성된 T-GRID의 라이브 데모 시연을 진행했다. 시간당 최대 400개의 빈을 출고하는 캐러셀 포트를 활용해 피킹을 어떻게 하는지 보관 밀도는 얼마나 되는지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오토스토어 관계자는 "오토스토어의 솔루션은 기존 물류창고의 주문 풀필먼트 프로세스를 혁신시킨다"며 "로봇 및 자동화 기술을 통합해 고정된 피킹 작업 장소(포트)에 있는 작업자에게 물품을 전달해 주기 때문에 작업자의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고 작업 효율성을
AutoStore(오토스토어)는 큐브형 로봇 자동창고 시스템으로 기존 물류창고의 주문 풀필먼트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있는 기업이다. 로봇 및 자동화 기술을 통합해 작업자의 이동 시간은 최소화시키고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물류 자동화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오토스토어는 이번 SCM FAIR 2023에 참가해 오토스토어의 솔루션과 더불어 새로운 Pay-per-Pick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토스토어의 김동연 부장을 만났다. Q. 오토스토어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1996년 노르웨이에 설립된 오토스토어는 물류센터의 주문 처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술 회사로, 기업이 상품 보관 및 입출고에서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능을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토스토어는 큐브형 스토리지 자동화 분야의 개척자이자 글로벌 리더로, 상품의 보관을 위한 스토리지가 필요한 모든 사람이 자동화 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 한국지사를 설립해 국내 시장에 오토스토어의 자동화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Q. 이번 SCM FAIR 2023 참가하게 된 계기가 궁급합니다. A. 경쟁이 치열해지고 급변하는 오늘날 시장에
LG CNS가 스마트 물류센터에서 서로 다른 형태의 로봇을 제어·관리·운영할 수 있는 '로봇 통합운영 플랫폼(이하 로봇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고객은 LG CNS의 로봇 플랫폼을 활용해 이기종의 로봇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LG CNS 로봇 플랫폼에는 ▲정해진 경로에 따라 상품을 옮기는 무인운송로봇(AGV: Automated Guided Vehicle) ▲장애물이 있으면 대체 경로를 탐색해 움직이는 자율이동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s) ▲물건 보관·적재·이동 모두 가능한 큐브 형태의 물류창고 로봇 '오토스토어' ▲상품 분류에 특화된 소팅(Sorting)로봇 등 여러 로봇의 제어 시스템을 연동시킬 수 있다. 고객은 로봇 종류별로 일일이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된다. 물품A 100개 중 50개는 C구역으로, 50개는 B구역으로 이동시키라는 명령만 내리면 서로 다른 로봇들이 협동해서 최단시간에 물품을 이동시킨다. 로봇 플랫폼이 모든 로봇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로봇이 최적의 업무성과를 내도록 지시하기 때문이다. 고객은 로봇들의 동선과 작업 처리결과 등도 실시간으로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
물류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살펴볼 수 있는 'KOREA MAT 2023'이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KOREA MAT 2023에서는 Logistics 4.0 시대에 따른 고부가가치 물류산업을 직접 접할 수 있다. 물류 자동화는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해 인간이 보다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물류 자동화를 위해 인공지능, 로봇 공학, IoT 등의 기술이 접목되고 있는데, KOREA MAT 2023에서 물류 자동화의 현 단계를 살펴봤다. 하이로보틱스, "ACR 시스템으로 국내 물류창고 자동화 이끌 것" 하이로보틱스는 2016년에 설립돼 자동화 창고, 로봇 분류 시스템,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제공하며 물류 자동화 시장을 이끌고 있는 기업이다. 자율 케이스 핸들링 로봇(ACR, Autonomous Case-handling Robot)은 자동화 창고에서 사용되는 로봇 중 하나로, 케이스나 박스 등을 자동으로 운반하는 로봇이다. ACR은 주로 창고에서 주문을 처리하는데 사용되며, 상자를 수집하고 저장 위치로 운반하며, 필요한 경우 제품을 분류하고 배치한다. A
파스토는 1인 쇼핑몰부터 대기업 브랜드까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풀필먼트 서비스’를 지향하는 AI 물류 플랫폼 기업이다. 파스토는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 획득, 예비유니콘 기업 선정, 특허 인증받은 자체 물류 관리시스템 개발 등을 이룩하며, 독보적인 스마트 물류 혁신을 기록하고 있다. 파스토가 구축해 나갈 스마트 물류의 모습은 무엇일까? 파스토의 진현우 사업전략 리드를 만났다. Q. 파스토를 소개한다면. A. 파스토는 온라인 스토어에 최적화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물류 플랫폼 기업이다. 1인 쇼핑몰부터 대기업 브랜드까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파스토의 용인1센터와 2센터는 국토부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 인증을 통해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예비 유니콘 기업 선정, 950억 원 규모 시리즈C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풀필먼트 시장 리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파스토는 자체 개발한 물류 관리시스템(FMS) 특허 인증도 받았다.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물류센터 내 오토스토어, 슈어소트, AMR 로봇 등 각종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휴먼에러를 최소화하고 작업
시간당 최대 550개의 주문라인 처리능력과 향상된 인체공학성으로 획기적인 생산성 증대 오토스토어가 작업 효율성, 작업자의 생산성, 인체공학을 최우선으로 한 두 가지 새로운 워크스테이션, 퓨전포트와 퓨전포트 스테이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퓨전포트와 퓨전포트 스테이징 워크스테이션은 다양한 자동화 기술을 수용할 수 있는 첨단 통합 기능을 제공하며, 4월 12일부터 전 세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창고 작업자의 편의성 및 안전성 증대를 위해 설계된 퓨전포트는 인체공학적으로 기울어진 2개의 주문 피킹 빈 오프닝과 피킹을 도와주는 시각적 표시를 제공함으로써 직원의 작업 능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직원들이 수작업으로 재고를 반복적으로 옮겨야 했지만 퓨전포트를 사용하면 반복 작업은 줄어들고, 픽투라이트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품목을 확인할 수 있다. 시각적 표시가 제공되기 떄문에 주문 피킹 능률이 증대될 수 있다. 퓨전포트에는 피킹이 가능한 상태에서만 열리는 향상된 성능의 안전 해치까지 포함되어, 포트에서 안전하게 피킹 작업을 할 수 있다.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오토스토어 최고 제품 책임자는 "오늘날 기업들은 진화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피킹 공정을 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