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가 자체 메타버스 '디비전 월드'의 베타 2.0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정식 런칭했다고 19일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술과 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디비전 플랫폼에서는 누구나 디비전 네트워크가 제공한 개발 툴을 활용해 NFT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사용자는 NFT 아바타를 통해 디비전의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가상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베타 2.0에서는 P2E에 활용할 수 있는 온돌(펫)과 다양한 논플레이어 캐릭터(NPC) 등이 새롭게 등장하며,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디비전 월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디비전 메타시티 서울(강남) 메타버스 랜드가 최초로 공개되어 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개인 공간을 꾸미는 등의 새로운 메타버스 경험을 제공한다. 런칭 이전, 디비전 팀이 개발 중인 빌드에서 촬영한 베타 2.0 디비전 월드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돼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다. 베타 2.0 런칭을 기념하여 유저들의 흥미와 관심을 일으키는 웰컴 이벤트, 친구 초대 이벤트, 온체인 이벤트, 크리스마스 코스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풍성
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를 개발하는 나인브이알과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에이치디랩스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양사는 사용자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월드'의 생태계에서 더욱 더 다채로운 콘텐츠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다. 글로벌 기술력을 보유한 양사의 만남으로 프로젝트 간에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될 것인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에이치디랩스는 스타트업, 기업, 정부 등을 대상으로 ME2, P2E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이다. 최근 걸음 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안드로이드 기반 M2E 서비스 '스텝워치'를 선보인 바 있으며, 연내 턴제 RPG 기반의 P2E 게임인 '3KM'를 출시할 예정이다. 엄정현 디비전 네트워크 대표는 "메타버스 플랫폼의 생태계에 있어 건강한 순환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며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사용자들이 수익을 창출하고 또 그 수익을 즐겁게 소비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 마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어려운 세계 경제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메타버스